fella 1 앞에는 피자집 편의점 음식점 술집 등 꽤 괜찮게 즐길수 있는 것들이 있는 것 같다.

fella1 - 2 까지의 거리는 택시를 타면 35 정도가 나온다.

풍년, 한국음식점

그 곳에 가기 전까지 하도 사람들에게 분위기 테러블, 별로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상상으로 엄청 안 좋은 식당을 생각했지

그 상상 때문일까

막상 가보니 말로 들은 설명보다는 훨씬 괜찮아서 만족했다 ㅋㅋㅋㅋㅋㅋ

음식은 떡볶이, 김밥, 새우튀김을 시켰다.

떡볶이 새우튀김 정말정말정말 맛있었다 ㅠㅠ

특히 새우튀김!!!!!

그리고 피노는 필리핀 음식점이다.

낮에는 음식점 같더니 밤이되면 술집으로 변하는 것 같다.

그곳에서 누들과 오징어튀김과 맥주를 마셨다.

싸서 먹을 만했다.

거기서 서빙하는 여자가 있는데 이쁘다고 남자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가 보다.

정말 이쁘긴 이쁘더라..

이렇게 즐기고, 돌아올때 택시가 안잡혔다.

그래서 타보고 싶었던 오토바이를 탔다.

첨에 무서웠다 혹시나 납치를 당할까봐 ㅋㅋㅋ

그러나 아무일도 없었고, 시원했고 재밌었다 ㅋㅋㅋ

요금은 1인당 9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