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시간이 한밤중이라 뭐 어떻게 생겼는지 구분도 안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야 알 수 있는데~

넓긴 넓습니다. 전체적인 파악이 처음엔 않될 정도라는데.. 예전에는 기숙사 내부에서 산책도 하긴 했답니다.

하여튼 마당이라하긴 좀 넓고, 운동장은 또 아니구~

풀밭이 쫙 깔린, 리조트식이라 표현을 하던데.. 제가 리조트가 뭔지 잘 모르겟습니다.

어쨎든  넓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올려볼께요.

기숙실이 단층으로 넓게 깔려 있습니다.

매점도 중간에 있구여~

술마시러 나가면 다른 어학원 학생들과 조인이 되는데 물어보면 풀밭은 구경도 못한다 하더라구여

그러니까 거의 다가 건물식인거 같아요. 4-5층짜리 건물을 기숙사로 사용하는 방식이라 합니다.

나무하나 못보는 그런곳보단 월등히 나은 듯  하군여

솔직히 우리집 보다는 나은데~

잘사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한국과 비교하는 것은 좀 아닐 수도 잇습니다.

전 옥수동에 사는데

세부를 우리 동네와 비교하거나 하는건 좀 무리가 있을 듯 하구여

그러나 부촌에 가면 비버리힐스라던가? 거기는 우리나라 대기업 회장들 집들이 있는 그런 곳은 비교가 않될 정도로

엄청난 집들이 즐비합니다. 저희 기숙사 주변에도 그런집들이 좀 있습니다. 그렇니깐 여긴 주택가 이구 , 잘사는 동네

란 거죠

재래 시장 같은 곳을 가보면, 찢어진 속옷, 빵구난 바지 쉽게 볼 수 있구여, 사람이 많이 몰려 길이 막혀도 이곳 사람들 너무 여유 부립니다

좀 답답하기도 한데...  꾹 참죠~ 한국사람들 성질 급해서리...

기숙사 주변 지근 거리에 jy몰 이 있구여, 본격 쇼핑을 하기엔 너무 작은 곳이구여, 좀 나가서 sm이나  아얄라란 쇼핑몰이 있습니다.

뭐 쇼핑 좋아하는 여학생들은 자주 들락이던데 ~ 전, 술집을 더 좋아하죠 ㅋ~ 기숙사에서 10분만 걸어도 바로 먹고 , 마실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 고런거는 나중에 올리기루 하구여 오늘은 기숙사에 대해서만 주로 쓰겠습니다.

기숙사에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아담한 수영장인데 근데 거의 매일 이곳을 이용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저두 매일 이용하는 편이구 수영을 제가 좀 잘해서, 현재는 여학생들 가르치구 있습니다. !.!

그리고 탁구장이 있는데 수영하기 전에 여기서 몸을 품니다. 땀 빡빡 흘리면서....-.-;;;

기숙사는 생활하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 건강에도 좋구여~ 웰빙하우스라 할까~

가끔 정자에 모여 과일도 먹고 도란도란 예기도 나눕니다

저녁식사후에 공부하러 도서관에 갑니다.

에어콘이 짱짱해서 이곳에서 책펴놓구 하루 공부한 것 정리하고 머리속에 담가놓죠!

거의 121 다 되면, 제 방으로 갑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 전 무리하게 공부하는거 싫어 합니다.

오히려 낮에 졸렵고, 나른해지니 잠은 충분히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중요한거는 낮 수업이니까요

결론적으로 이곳은

시멘트나 벽속에 둘러쌓인 그런곳이 아니니 참 여유있다고 생각되어지는 군요!  그런점은 다른 어학원과의 차별성이 있습니다

아! 근데 제가 있는 곳은 돔1이라는 제1기숙사를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기숙사는 또 틀립니다

다음에 또 연수경험담 올리겠습니다~

아래는 제 방입니다~ 놋북 가져가시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여~ 여기 랜선 다 들어오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