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CIA] 기승전결론은 필자닷컴과 CIA어학원 선택은 후회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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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CIA] 기승전결론은 필자닷컴과 CIA어학원 선택은 후회없는 선택!

이름 : 씸찌
작성일 : 2018-02-12
조회수 : 4065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필자닷컴 매니져분께 추천을 받아 CIA어학원에 다니고 있는 심지원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자닷컴과 CIA어학원 선택은 후회없는 선택이였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곳 입니다.

1. 필자닷컴으로 연수를 결정한 이유

가. 유학원 및 어학원 선택 전 시간이 없어 전문가가 필요

전 3월 1일부로 8년동안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저의 미래를 꿈꾸며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좌측 십자인대에 문제가 발생하여 수술을 하였고 걸을 수도 없었습니다.
이미 퇴사는 결정이 되었던 상태였고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동안 나의 발목을 잡았더것이 영어라는 것을 알았고 이번 기회에 영어 공부를 마음껏 해보자고 생각하여
필리핀으로 공부를 떠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혼자만의 결정으로 '그래 퇴사 후 분명 놀고싶을거야'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동안 한이 맺혔던 영어공부를 해보자' 해서 여러 유학원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정보가 턱없이 부족했고 시간도 없고 발품을 팔아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누워있으면서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정보 제공을 요청했고 딱 추스려보니 3종류의 어학원을 추천 해줬습니다.
이 후 필자닷컴 종로센터에 전화를 하였고 강세현 대리님이 계속 전화를 받더라고요^^:
많은 질물은 하였는데도 자신있게 제가 원하는 어학원들을 추천 해주셨고 이상한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아마도 그런 점에서 제가 필자닷컴이 전문가구나 생각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만의 유학원 우선순위가 정해졌고 다리가 완쾌되면 직접 센터를 방문할 계획을 잡았습니다.

나. 에프터 서비스 및 품질 우선

유학원 대부분이 필리핀 유학 관련 전문가라고 자부하고 있는 곳이였고 이제 직접 돌아다니면서 어학원을 비교 했습니다.
참고로 저의 유학원 선택 우선순위는 이랬습니다.

1) 어학원관련 컴플레인 발생시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가?
2) 출국 후 사후 조치에 대한 서비스가 가능한가?
3) 믿을만한 회사인가?

이렇게 3가지 고려 요소가 정확히 떨어지는 곳이 바로 필자닷컴 이였습니다. 특히 필자닷컴 카페회원 가입을 하여 학생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수 있었고 바쁘게 움직이는 카페 매니져분들을 보니 확실히 타 유학원에 비해
자신감과 전문성이 있구나라고 저한테 전달이 되었습니다.

다. 자신있게 추천한다.

그리고 출국날인 3월 5일 실제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비행기가 기상 악화로 인해 21시에 출발해야 하는 비행기가 24시가 넘도록 출발도 못하고 았었죠.
저도 급하게 이 사실을 필리핀 픽업 팀에게 알려야지 처음가는 필리핀에서 고아가 되지 않겠다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어디 연락할 만한곳도 없었고 어디서 어떻게 연락을 해야할지도 몰랐습니다.
그때 불연듯 필자닷컴 강세현 메니져님이 준 명함이 생각났습니다. 그렇게 연락을 취했고 늦은 시간에 필리핀
세부 라운지 매니져님이 직접 학원에 연락해주시고 어학원 픽업팀과 소통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조치까지 다 해주셨습니다. 아마 그때가 새벽 1시 였습니다. 그렇게 위기 대응으로 인해 전 안전하게 세부
공항에 도착 하였고 필자닷컴에 대해 더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역시 전문가와 에프터 서비스가 확실한 유학원이라 믿을이 더 강해진거죠. 또한 어학원 내 토익 코스변경 및 숙소 변경
관련해서도 세부 메니져님께 물어보고 답변도 해주시고 정말 사후조치도 만족 했습니다.
이렇게 전 사후조차가 확실한 필자닷컴을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2.내가 선택한 필리핀 CIA어학원

좀 웃긴 이야기이지만, 제가 학원을 선택한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싶다.

안그래도 직장에서 치이고 통제된 생활을 했는데 이왕 나온거 그래도 자유를 조금이라도 느껴보고자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제 생활 패턴을 알기에 스파르타보단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추천받운 곳 몇개을 살펴보니 CIA어학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침에 시험보는 Voca Daily test!
저는 학원 수업시간에는 통제를 해도 되지만 종료후에는 지유를 느끼고 싶었고 Voca test를 통해 하루에 10개
정도의 단어 시험 합격만 한다면 외출이 자유로웠기 때문에 당연히 선택을 하였죠.
그렇게 2개월이 지난 후 하루 10개의 단어 시험은
저를 무한한 상승의 길로 안내를 했습니다.

첫 입학 테스트때 받은 성적은 Lv.4 2개월 후 받은 성적표는 Lv.6 빠른 상승이였죠.
그리고 매 주말마다 치는 토익 성적은 무려 200점이 상승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Lv.4에서 Lv.6까지, 특히 리스닝이 많이 늘었습니다)

(좋은 점수는 아니지만 참고하라고 성적표 기재합니다)
* 성적을 올릴려면 많은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저 처럼 영어 초보자들은
오직 공부 공부만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 입니다.
* 휴식은 오직은 주말 하루만 푹 쉬세요.

나. 수업 종료 후 학원 주변에 여유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학원 선택 전 운동시설이 학원 내 또는 주변에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물론 학원 내 운동시설은 다 비슷비슷하고 전문적인 트레이닝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외부에 좋은 헬스장을
추천 받았죠. 특히 CIA어학원에서 도보로 5분만 가면 J-Center Gold Gym이란 곳이 있고 전문적인 트레이너를
통해 몸 관리를 받았습니다.

1) 학원 종료 후 휴식은 운동으로

앞에서 말했듯 전 1개월 정도 수술하면서 급격하게 체력이 안좋아지고 살이 포동포동? 찌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세부 오기 전 저의 몸무게는 82Kg 현재 제 몸무게는 69Kg 무려 13Kg의 몸무게 감소를 가져왔고
운동으로 체력도 좋아져서 필리핀와서 아픈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또한 헬스장에서 현지 필리핀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운동하는 시간에도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학원 내 작은 수영장이 있어서 요즘같이 더운 날 운동하고
친구들과 함께 더위를 날릴 수 있습니다.

(여기는 홀로 외국인들과 운동을 하는 세부 최고의 헬스장 Gold gym, 학원에서 도보로 3분거리 입니다)

(학원수업 종료 후 가끔 수영을 즐기는 수영장 입니다)

다. 맨투맨 선생님들 실력이 좋았으면 좋겠다.

많은 학원들이 맨투맨 선생님들 실력이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CIA어학원처럼 많은 Know-how와 선생님 결석률이 낮은 학원은 거의 없더라고요.
아마도 학원 복지가 좋아서 그런듯 합니다. 그런 복지로 인해서 덕은 학생들이 보는 것이겠죠?
저의 맨투맨 선생님들의 경우 틀린 동사를 쓰거나 잘못된 문법을 사용하면 바로 틀린것을 고쳐주고
예문을 만들라고 합니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처음에 저를 혼란스럽고 괴롭혔던 Have, get, take 등
동사들을 이제는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성적 상승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힘내세요!!

(맨투맨 티쳐와 함께^^, 저 때문에 머리 많이 아팠을 것 입니다.)

3. 필자라운지 이용 및 포인트 알뜰하게 사용하기

필 : 필자라운지에 우리가 원하는 모든것이 있습니다. 첫 방문이라고요? 혼자라고요?

자 : 자기 혼자라고 걱정하지 마세요. 홀로 라운지에 방문하면 웃음으로 맞아주는 라운지 매니져분들이 있습니다.

라 : 라면, 롤, 묵은지, 커피, 음료 등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있고, 연수기간 우리가 필요한 학용품,
담요, 티셔츠 등 많은 것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운 : 운영진들과 라운지 매니져분들은 연수 전 중 후 우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지 : 지금 유학원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선택은 필자닷컴 입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 필자닷컴 및 라운지매니져님 도움을 많이 받아서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이번주에 또 먹으러갈 라운지 해물된장국, 국물이 정말 짱!)

첫 필자라운지를 방문 했을때는 학원 벤치메이트끼리 서로 유학원을 몰라서 홀로 방문을 했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라운지 문을 여는데 환하게 웃으면서 반겨주는 라운지 매니져님들 또한 홀로 심심하지 않게
이곳저곳 세세하게 안내도 해주시고요.
감격에 또 감격을 했습니다. ^^ 또한 외모도 어찌나 이쁘시던지요 ^^;;후광이 팍!!!
그렇게 혼자 심심하지 않게 점심을 먹고 갔었고 학원 벤치메이트 동생중에 '장라이어'라는 동생이
또 필자닷컴을 통해서 등록을 했더라고요. 그렇게 2주에 한번정도 라운지에 들려서 초고속 인터넷 사용도
하고 한국으로 전화도하고 엄마 음식과 같은 맛있는 식사도 즐겼습니다. 물론 이번주에도 갈거지만요.
학원 친구들이 다른건 다 안부러워해도 필자라운지에서 파는 텀블러랑 티셔츠 그리고 음식은 엄청 부러워 합니다.
사실 같이 데려가서 먹여주고 싶으나 규정은 규정이니 못간다고 하고 라운지에 음식 먹으러가면 사진
몇장 찍어서 보내면 ㅎㅎ친구들이 엄청난 질투를 한답니다.

나. 저만의 라운지 포인트 알뜰하게 사용 법

사실 라운지 포인트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개인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 2주정도 생활하다가 필요한 물품들을 하나하나 생각 했었고 그것에 따라 텀블러,
담요, 수건, 티셔츠를 구매했죠. 또한 마지막 배웅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서 그 금액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을 제 연수기간을 나눴습니다.

(라운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티셔츠 입니다. 모델은 별로지만 옷은 이쁘다는....)

Ex> (30만원- (-금액)) / 12
(-금액 : 티셔츠, 텀블러, 수건, 배웅서비스, 담요)
이렇게 하니 대략 한주에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이 16000원 정도가 저한테 있더라고요.
이렇게 계산하고 사용하다보나 현재 3주남은 시점에서 약 6만원 정도가 남았고 딱 계산한 만큼 사용한 것 같습니다.

Tip : 어차피 학원 다니면 1달기준 1~2회정도 여행을 다니게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매주 맛있는
밥을 아낌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꼭 아끼는것이 좋은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매주 그냥 평범한 식사에 질렸다면
주말 하루 내 마음의 휴식과 내 입맛을 위해 아낌없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나쁜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필자라운지에서 운영중인 셔틀버스는 정말 최고 입니다^.^
그리고 라운지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 및 호핑투어도 꼭 한전 가보고 싶었으나 ㅠㅠ 맨날 일정이 생겨서
참여를 못하게 되었네요. 이것도 소문으로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혹시 연수기간 어느정도
남은 분들는 꼭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이렇게 저의 필자닷컴 선택은 후회없었고 만약 다시 필리핀으로 공부를 떠나게 된다면 저의 선택은 같습니다!!

항상 노력해주시는 운영진 매니져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