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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18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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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TALK]토크어학원을 다녀와서~ 필자닷컴은 한마디로 사랑입니다♥
  • 이름 : 봄이와요봄이와
  • 작성일 : 2017-04-06
  • 조회수 : 4263
  • 추천수 : 0

■ 필자닷컴 필리핀 바기오를 선택한 이유

▸가격이 저렴하고 믿을 수 있다

1월1일~2월 25일까지 8주 동안의 연수로 필자닷컴 바기오 토그어학원에 등록하였다.
다른 연수기관도 알아보았지만 가격에서 너무 많이 차이가 나고 지인이 하는 기관도 알아보았지만 위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처음 해외에 가는 연수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필자닷컴에서 모든 절차를 도와주셨습니다.
필자닷컴에서 비행기 표 예매부터 학원입학, 픽업, 비자연장, 보험가입까지 모든 자료들을 제공하여 미리 공부할 수 있도록 메일을 보내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고등학생인 나로서는 홀로 멀리 가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믿고 갈수 있었던 것은 필자만이 가지고있는
꼼꼼함과 친절함과 믿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도착한 날 바로 걱정하시는 부모님께 통화연결도 해주시고 환전부터 숙소 생활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고 의지할 수 있는
한국 매니저 샘도 계시고 해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자연스럽게 적응 하는 환경

도착하자마자 레벨 테스트를 하여 수준에 맞는 1:1 학습 맞춤형 수업과 매일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입니다.
한국에서는 토익학원 회화학원에서만 잠시 사용할 뿐 학원에 나와서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어학연수는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로 말하고 생각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필리핀 생활이 영어실력을 향상하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방마다 1인 1침대 1책상

새로운 마음 다잡고 밤마다 그날 배운 영어단어 정리와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영어로 나오는 영화를 다운받아 즐겨 보았던 책상이 그립습니다,
저는 3인실이었는데 일본인 2명과 함께 지냈으며 혼자여서 왕따는 당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 할때는 영어로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어서 좋았습니다.
 
 
 
▸ 룸메이트가 건네 준 과자도 맛있게 먹어서 찰칵!
 

 
▸ 학원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

마닐라와 비교가 될 만큼 청량감이 맴도는 바기오의 하늘은 마음까지 평화롭게 만들어버립니다.
바기오 토크어학원 앞 가게에는 한국 편의점에서 즐겨먹던 라면도 있고 맛있는 과자도 많습니다.
주말엔 sm 쇼핑몰로 나가서 지인들 선물도 고르고 구경을 했지만 웬만한 생활용품은 이곳에서 구입하였습니다.
 
 
 
 
■ 공부하기 좋은 바기오 토크어학원

▸ 특히 바기오지역은 선선한 기후로 공부하기가 좋고 저녁에 쌀쌀하다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바기오 지역 사람들은 선하고 밤에 돌아다니지 않으면 위험하지가 않다는 장점이 있어서 바기오를 추천합니다.
 
▸ 착하고 정감 있는 바기오 튜터 소개

바기오 토크어학원에서 나의 선생님입다.
공부 할 때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콕 찝어서 알려주시고 쉬는 시간에는 장난도 많이 하고 정말 재밌게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와 나이가 비슷한 연령대라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나라는 다르지만 통하는 것이 있다고나 할까요?
8주간의 수료를 마치고 사진 찰칵~~!
한국에 와서도 제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주시고 감사했습니다.
 
 
 
■ 필자라운지 이용기

▸ 1월 1일 도착해서 일주일 후 주말에 처음으로 혼자 필자라운지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이라 혼자 돈까스를 먹고 후식으로 망고아이스크림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였고
혼자지만 필자라운지 매니저 선생님들이 챙겨주셔서 외롭지가 않았습니다.  일주일 후부터는 언니들과 함께 방문하여
맛있는 치즈 피자와 삼겹살 파티도 하였답니다.  주말에 필자라운지는 편안한 휴식처같은곳이에요^^
 
 
 
 
 
 ▸ 나는야 카멜레온~~

누가 식물인지 무엇이 필리핀 전통의상인지 아리송 합니다.
 

 
 
 
 
▸ 이곳은 유명하다는 리잘 파크
 
 
 
 
 
▸주말엔 엑티비티

정말 저녁 야경은 그야말로 그림입니다.
어렵게 필리핀 어학연수를 보내주신 엄마와 함께 오고 싶다고 전하고 싶어요
 
 
 
 
 ▸ sm몰에 가면 여러가지 구경거리와 저렴한 먹거리들이 많아요

망고 1키로에 2000원정도로 싸고 맛있어서 많이 사먹었고 사과가 맛있어 보여서 먹기전 찰칵!
그리고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운 미니언즈 도넛도 결국엔 입으로 꿀꺽!
 

 
 
 
 
■ 나만의 필리핀 용돈관리

▸ 주말에 필자라운지에서 20,000 포인트로 20만원 정도 주셔서 주말에 가서 음식과 필요한 선물까지 득템하고 해서
많이 들지가 않았으며 학원에서 필자라운지 갈 때도 택시로 다녀서 위험하지도 않고 모든 물가가 저렴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에 와서보니 필리핀에서 실컷 먹었던 과일도 생각나고 필리핀에서는 이게 얼마인데....하면서 한국의 물가에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통장에 엄마께서 필요하면 조금씩 돈을 넣어주셨고 마지막 용돈 7500원까지 공항에서 털고 나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거실에 펼쳐 놓은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제공 할 맛있는 과자선물 한가득입니다.
 
 

■ Tip

▸ 팁을 드리자면 조이버스 예매는 일주일전에 예매하였고 버스 안에 간이 화장실도 있고 간식도 주셨고 버스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편안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버스 이용도 무료로 제공되었고
마닐라 공항에서는 티켓에 세금이 다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 무료 전화영어 신청

▸ 필자닷컴에서 연수후 제공하는 마지막 혜택이라고 해야할까요?

전화영어 레벨 테스트 후 나의 레벨에 맞는 책을 구입해서 매일 10분씩 지금도 원어민과 1:1 영어공부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인연 맺은 연수생 언니, 오빠들을 한국에 와서 만나기도 하였고 이번주 주말엔 벚꽃구경도 가기로 했어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언니, 오빠들에게 배울점도 많았었고 이루고자 하는 꿈 꼭 이루세요^^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저는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필자닷컴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고
많은 연수기관 중에서도 바기오 토크어학원의 공부하기 좋은 기후와 바기오 주민들의 착한 심성이 좋았습니다.
저에게는 필자닷컴은 한마디로 사랑입니다.

 
 
쥬쥬 (2017-04-06)
마지막에 과자..대박부러워요 ㅠㅠ먹어보고싶네요
장수야 (2017-04-06)
어머 바기오도 가볼만한 관광지가 있네요^^ㅋ
포비 (2017-04-06)
ㅎㅎㅎ진짜 사랑인거 같네욬ㅋㅋㅋㅋㅋ
아리엘 (2017-04-06)
바기오는 날씨가 마음에 드네요~ 안 덥다고 하니 ㅎㅎ
blue88 (2017-04-06)
어휴;;거의 과자파티급이네요 ㅋ
전화영어는 꼭 신청하고 해야겠어요
혜나 (2017-04-06)
필리핀 물가도 저렴한데 필자에서 돈대신 포인트로 해결할수있는게 많아서 돈 진짜 아껴서 갔다온거 같아요ㅎㅎ
꼬홍 (2017-04-06)
오 ㅜㅜ 짱재밌어보여요
오레 (2017-04-06)
과자선물! 지인들이 좋아하셨겠어요~
김밥밥 (2017-04-06)
왕 ㅜㅜ 짜짱 재밌을 듯
ahfl (2017-04-06)
뭘 저렇게 많이 사오셨지요 ㅋㅋㅋㅋ 들고 오느라 고생했겠네요 ㅋㅋㅋ
창창 (2017-04-06)
바기오 맞아요?ㅋㅋ 좋네요~
멋져부러 (2017-04-06)
오~~ 멋지네요!! 바다가 바기오 근처에도 있나봐요~
베이사 (2017-04-06)
바기오에서 바다가려면 오래걸린다던뎅 ㅠ
구르미 (2017-04-06)
바기오 말고 다른데도 다 수업료 비슷하지 않나여? 알아보고 있는데 별로 차이 안나는 것 같던데..
사람사는곳 (2017-04-06)
세부만 가봤는데 바기오도 괜찮아 보이네요~ㅎㅎ
콩콩 (2017-04-06)
바기오도 좋네요ㅎ 고민됨..ㅠ
강하민 (2017-04-07)
마지막과자가탐나네요ㅋㅋㅋㅋ
욥 (2017-04-07)
저도가고싶네요~ ㅎ
꼬롱 (2017-04-07)
공부도 여행도 너무 즐거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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