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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TALK] 토크 스파르타 영어연수 할땐 하고, 쉴땐 쉬고! 바기오 근교 여행 스토리 :)
  • 이름 : swom
  • 작성일 : 2016-08-20
  • 조회수 : 5310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8주간 TALK어학원 양코센터에서 연수를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처음에 오직 영어회화를 늘리겠다는 생각과 마음만큼은 수능 1달전의 수험생의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죠.
그리고 어학원에 도착해서 첫 주 동안은 정말 공부만 열심히 했죠. 하지만 뚜둥!! 그 다음주가 바로 크리스마스 연휴..
그리고 하루쉬고 다시 New year연휴... 거의 10일 정도를 연달아 쉬는 기간이 왔죠..
 
사실 공부를 하면서 이런 저런 여행이야기를 들으니 호기심이 안생길 수가 없더라구요.
공부만 하겠다는 마음과 새로운 나라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 사이에서
엄청난 고뇌를 하다. 어차피 사람이 공부만 하고 살 수 없다. 그러니 놀땐 놀고 할땐 하자! 세상에서 가장 가지기 쉬운 각오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베치 메이트들과 여행 계획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가게 된 곳은 바기오 어학원 친구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헌드레드 아일랜드로 정해졌죠.
헌드레드 아일랜드는 바기오에서 VAN을 이용해서 4~5시간 거리에요. 바기오로 어학연수를 온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여행지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시작했어요.
 
일단 여행을 가기위해 VAN과 숙소를 잡아야 했어요.마침 베침메이트 중에 형이 이부분을 맡아서 해줬어요.
물론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봤지만 저희 어학원에 가드분을 통해서 훨씬 싸고 좋은 방을 구할 수 있었죠.

그리고 삼겹살은 리갈다 로드에 있는 펄 정육점에서 구매했어요. 고기가 싸고 맛있어요.
정육점에 가시면 슬럼독 밀리어네이어에 나오는 주인공과 똑같이 생긴 친구가 고기를 잘라 줄거에요.
그 친구에게 부탁하면 고기 두께도 조절해 줄겁니다.
그리고 나서 토치와 그릴 쌈장 라면 등은 서울슈퍼? 잘 기억은 안나지만 리갈다 로드에 있는 한인마트에서 구매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물품들은 SM몰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거운 물건은 사지마세요.
헌드레드 아일랜드에도 꽤 큰 마트가 있습니다. 한국물품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가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출발 했습니다.
차가막힐까봐 일부러 새벽1시에 출발했어요. 연휴기간이라 차가 많이 밀릴걸 예상했거든요.
그래서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어요. 바기오는 항상 선선하고 날씨가 좋은데 밴에서 내리자 마자 선샤인이 눈 실명되는 줄 알았어요.
여행 가실 때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수 입니다. 한국의 햇빛과는 비교과 안되니 꼭꼭 챙겨가세요.
내려서 바로 새우를 사러 갔습니다. 필리핀 새우 유명하죠. 수산시장에 들어가니 생전 처음보던 생선들이 죽어있더라구요.
무섭죠 ㅜㅜ 바다에서 만나면 어떨까요.
 

하지만 새우는 진짜 크더라고요. 크기도 확실히 크고요. 가격은 흥정해서 3키로에 900페소에 샀어요.
싸긴싸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농산물 시장에가서 수박과 망고를 샀어요. 맛있는 망고! 망고맛은 못 잊을 거에요.
 
그리고 숙소로 출발! 숙소에 도착했는데 숙소가 정말 좋았어요. 방도2개고 주방에 넓은 마당 그리고 갖가지 식기구 까지 조금 쉰 후에
본격적으로 헌드레드 아일랜드로 갈 준비를 했습니다.
가기전에 몇가지 구매할게 있는데 섬이다 보니 바위가 날카롭고 울퉁불퉁해서 아쿠아 슈즈와 구명조끼는 필!수! 입니다.
그리고 엑티비티에 필요한 몇몇 물품들까지.
그리고 가면 보트도 빌려야 해요. 호핑을 하기 위해서죠. 보트 빌리는데 2천페소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신상을 적는 서류를 작성하고 드리더 출발 했습니다.
 
숙소가 멀다 싶으면 트라이시클을 이용하셔도 되고 벤을 타고 가셨으면 벤기사분께 태워다 달라하면 될겁니다!
저희는 트라이시클을 타고 갔어요. 3분정도 걸리더라구요.


도착!! 날씨부터 바다까지 기분이 갑자기 업되더라고요!!
일단! 헌드레드 아일랜드는 100개의 섬이란 뜻인데요. 정말 다양한 모양에 섬에 그 섬 속에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모여있었어요.
여유를 즐기러 가기보단 1박2일로 재밌고 신나게 즐기다오기 좋은 장소에요.


 
일단 점심으로 삼겹살을 먹어서 에너지 충전!!



우리 일본인 베치메이트 !! 타스크 사춘기여서 까칠하지만 뭐 착한아이라 믿습니다.
이건 헬멧 다이빙이에요.
저 헬멧을 쓰고 바다밑으로 가서 걸어다니는 겁니다. 저희가 간 날은 조류가 쌔서 그런지 몰라도 앞이 잘 안보였어요.
그런데 지금 아니면 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경험삼아 해봤어요.


여긴 명소 중 하나인 동굴 다이빙 하는곳!! 해가 저물면 동굴에 물이차서 밖으로 나갈 수 없다해서 다이빙을 1번 뿐이 못 했어요.
그리고 위에보면 박쥐들이 새까맣게 있는데 신기하더군요.

이건 돌아오는 길 노을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눈물이 날뻔 했지만 남자니까 참았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뭐 밤이되면 모두다 그렇듯이 드링킹드리킹 하고 드렁큰하고 다들 꿈나라로 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밴을타고 복귀했어요.
갈땐 자서 몰랐는데 올때 보니 밴기사분이 정말 운전을 험하게 하더군요.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헌드레드 아일랜드에서의 흥겨움이 가라 앉기도 전에 New year연휴가 다가왔습니다. 저희는 다시 여행을 떠나기로 했죠.
이렇게 여행만 다닌다고 해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할땐하고 쉴땐쉬고!
 
그 다음 여행지는 파굿풋!
루손섬 북부에 위치한 보라카이 일명 리틀보라카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여기에 얽히 재미난 이야기가 있는데요. 근처에 라왁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이 곳이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고향이라고 해요.
 
그리고 여기에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별장이 있죠.
그래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이 이 곳에서도 보라카이같은 눈부신 해변을 보고 싶다고 했답니다.
원래 여기는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검은색 해변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라카이에서 모래를 공수해와서 하얀 백사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사실인지는 모르는 일화일 뿐입니다.
 
파굿풋 까지는 7~8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새벽에 출발했죠.
파굿풋으로 가는 길에 비간과 라왁을 들리는 것이 한 여행코스죠. 다들 이렇게 많이 간답니다.
파굿풋에서의 여행 컨셉은 휴식과 낭만이었죠. 그래서 2박3일 일정으로 준비해갔어요.
 
전보다 많은 장을보고 물론 과일등은 파굿풋에서 샀어요. 왠만한 물품은 여행지에서 다 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파굿풋으로 출발!!


파굿풋 해변에 가기전 풍차들이 줄지어 있어더라고요. 여기도 관광코스중 하나인데 저희는 아침이라 그냥 지나갔어요.
 
도착해서 밥먹고 좀 쉬고 해변에 나갈 준비를 했어요.
날씨는 좋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쌀쌀한 감이 있긴했어요.
일단 준비를 해서 나갔는데.....





정말 소름이 끼쳤습니다.
티비나 인터넷에서 보던 사진을 실제로 보니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저희가 있던 해변은 사우드 비치였어요. 한나스비치리조트에 있는 블루라군이 정말 예쁘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바다도 색도 이쁘고 해변도 이뻐서 여유를 즐기기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저녁으로 새우와 고기로 배를 채우고
저희가 간날이 딱 31일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해변에서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하더라구요. 저희도 신나서 불해변으로 달려가서 소리지르며 미친듯이 새해를 축하했죠.

그리고 다음날 블루라군에 가기로 했는데 태풍이 ..... 왔다네요.
그래서 날씨가 너무 않좋았어요. 비는 안왔지만 바람이 정말 심하게 불더라구요.
하지만 다시 언제오겠냔 심정으로 블루라군으로 출발했어요.
 
사우드비치에서 차를타고 30분정도 더가더군요.
블루라군 해변 전체가 한나스 비치리조트 더군요. 정말 크더라구요. 입장료를 받았나? 잘 기억은 안나네요.
들어와서 보니 재밌는 액티비티가 있더군요. ATV와 짚라인!



신나는 ATV 음 타봤는데 멋진 해변길을 따라가니까 더욱 좋았어요.
가격도 싸니 가신다면 꼭해보시길 바래요.


 
이건 짚라인 반대쪽에 보이는 곳이 한나스비치리조트에요. 확실하진 않지만 길이가 1.4키로미터라네요.
하지만 실제로 타면 금방 지나가요. 날씨가 좋아서 바다가 이뻤으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바람을 맞으면서 가니까
너무 흥분되고 상쾌하더라구요. 가격은 앉아서 가는건 800페소 슈퍼맨자세는 900페소에요.


 
화난 블루라군 ㅜㅜ 날씨만 좋았다면 완벽한 여행이 됐을텐데. 너무 아쉽지만 밤이되기전에 돌아왔습니다.
언제 갈지 모르지만 기회가 되서 다시간다면 날씨가 좋았음 좋겠네요.
 
그렇게 파굿풋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다시 밴을 타고 돌아왔죠
오는 길에 마르코스 대통령의 별장에 들렸습니다.
 




건물은 그렇게 커보이지 않는데 뒤에는 큰 마당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뒤에는 큰 호수가 있고요.
그리고 건물 내부는 대통령과 가족들이 더 이상 머물지 않으니 박물관처럼 꾸며 놨더군요.
마르코스 대통령의 업적과 여러가지 필리핀 역사에 대해서 한번 가볼만한 곳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3시간정도를 더 가서 비간시티에 도착했어요.
비간시티는 스페인 점령시절에 스페인의 문화가 아직도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죠. 성당과 건물들이 스페인양식에 영향을 받아서
스페인에 와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라고 합니다. 딱히 할 건 없고 말을 타고 한바퀴 도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시간이 많다면 걸어서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더워서 사람이 할 짓이 아닌듯 합니다.
야경이 더이쁘다고 하는데 저희는 낮에 왔기 때문에 맥도널드에서 끼니를 때우고 구경을 시작했어요.
저는 메인 스트릿만 걸으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비간에서 찍으 사진들!! 할아버지는 멋있어서 몰래 찍었어요. 그리고 수 많은 기념품점들이 정렬해있어요.
이 곳에 유명한 빵이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꽤 맛이 있는지 사러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줄을서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비간을 마지막 여행지로 다시 학원으로 ㅜㅜ 정말 아쉬웠습니다. 태어나서 3번째로 아쉬웠던 기억이나네요.
이렇게 긴 연휴를 보낼 수 있었던건 정말 행운 이었던거 같아요. 더군다나 12월부턴 건기여서 비도 안오고 날씨가
항상 좋다는군요!!! 우기 때는 정말 비만온다고 하네요. 이렇게 알맞은 시기에 알맞은 날씨까지 운이 따라줬네요.
 
차라리 이렇게 시원하게 여행을 하고나니 많은 생각것을 생각하고 느끼는게 많아서 오히려 학원에 돌아와서 티쳐들과 할 이야기도 많아져서
공부에 더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들 학원에 있으면 느끼겠지만 시간이 점점 갈 수록 티쳐들과 할 이야기가 소재가 줄어드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그렇다고 거짓말을 할 수도 없잖아요.
 
그 이외에 당일로 가기 좋은곳!


여기는 PUGAD이라는 수영장입니다. 바기오에서 택시타고 900페소에 올수도 있고요. 아니면 버스를타고 가도 됩니다.
입장료 200페소에 오두막 작은 것 하나 빌리면 정말 재밌게 놀 수 있어요. 수영장도 정말 좋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작은 동물원이 있어서 구경도 할 수 있고요.
특히 네셔널지오그래픽 이런데 나오는 큰 구렁이와 보아뱀 등을 어깨에 두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여러 액티비티도 있는데 ATV는 타지 마세요.
돈에비해 시간도 짧고 코스도 재미없어요. 저희는 타고 굉장히 실망한 기억이 나네요.


 
여긴 나이트 마켓! 사람들이 북적북적하죠? 밤9시부터 세션로드 와 번햄파크 사이의 도로에서 열려요.
 
전부 구제옷과 이미테이션 제품을 팔아요. 여기서 이미테이션 스냅백을 사서 2달내내 잘쓰고 다녔어요. 가서 한번 쯤 구경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리고 이 옆에 청산마켓이 있는데 브랜드 제품 등을 싸게 팔더라구요. 옷 같은게 살필요가 있으면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여기말고 바기오 시티내에서 가볼만한 곳은 정말 많아요. 번햄파크는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주말되면 사람이 너어어어어무 많거든요. 아 축구하고 싶은분은 번햄파크에서 축구를 하시면되요. 무료로 축구장을 개방하거든요.
 
그리고 캠존헤이는 주말에 여유를 즐기고 싶으시면 꼭가세요. 숲길이 정말 좋아요. 앞에 맛있는 음식점도 굉장히 많고요.
숲속의 스타벅스도 있는데 솔직히 좀 실망했어요.
사람도 너무 많아서 줄서서 커피도 사야하고 차라리 테이크 아웃해서 조용한 곳에가서 커피를 마시는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마인스뷰 못 가본게 정말 후회스럽네요. 꼭 가보세요.
 
아 그리고 퍼블릭 마켓도 추천드릴게요. 퍼블릭 마켓에 가면 진짜 필리핀을 느껴 볼수 있을거에요. 그 풍경이나 먹거리 등등..
그리고....... 주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술!술!술! 술이 빠질 수 없겠죠. 바기오 시티안에 많은 술집이 있어요.
리갈다로드에 한국 술집인 지짐이 여기는 매주 갔던거 같아요. 그리고 붉은악마 다 좋습니다.
그리고 The Camp와 Spade라는 클럽 한국클럽이랑 비슷해서 재밌습니다.
아는 노래도 많이 나오고요. 쿵쾅쿵쾅 노래를 들으면서 놀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아요.
 
그리고 언제나 마지막은 레드 라이온 여기는 바기오에서 가장 오래하는 술집이에요. 아침까지 하죠.
항상 한주의 마무리를 레드 라이온에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티쳐들도 많이와서 취한 상태에서 영어를 하니 더 잘나오더라구요.
 
잠깐 원어민이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주말엔 티쳐들과 함께 하는 걸 추천드려요.
주말내내 한국인 친구들과 있으면 영어를 한마디도 쓸 기회가 없거든요. 그러고나면 월요일에 벙어리가 되는 일이 발생...? 말이 안나오더군요.
될 수 있으면 티쳐들과 놀거나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데 도전해보세요! 정말 훨씬 더 큰 도움이 될거에요. 영어는 계속 쓰는게 중요하니까요.
 
또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바기오 시티를 돌아 다닐 때 꼭 마스크를 준비해가세요. 매연이 정말 심합니다.
흰티를 입고나가면 얼룩이 져서 옴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여행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방수팩을 준비해 오세요. 정말 필수입니다.
바기오에는 안팔더라구요. 정말 가장 후회했습니다.
물론 이 글을 다읽었다면 당신은 여행갈 준비를 하고있겠죠?
 
쓰다보니 노는 이야기만 적었네요. 죄송해요. 하지만 언제나 모든일에는 휴식이 필요해요. 할땐하고 쉴땐 쉰다.
 
가장 하기쉽지만 가장 지키기 어려운 약속입니다.
하지만 필리핀에서 만큼은 50%는 지켰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많은 추억도 쌓았고요. 아마 평생 못 잊을 것 같네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공부에 휴식이라는 윤활유가 없으면 그만큼 효과를 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노는 것도 공부다! 필리핀 만큼 적은 돈을 들여서 영어로 소통 할 수 있는곳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모두다 즐거운 필리핀 어학연수가 되기를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여긴 제가 가장 좋아하는 SM몰 테라스에서 찍은 석양, 아 ! 다시 가고싶다!

 
김성화 (2016-08-20)
바기오도 여행할곳이 많은가봐요 ㅋㅋ
ak88 (2016-08-20)
공부도 휴식을 해야 효율이 더 오르는거 같아요~~~ 추억도 쌓고 부럽네요^^
푸푸♡ (2016-08-20)
와 여행지소개 ㅋㅋ 짱이네요~
chea (2016-08-20)
동굴다이빙 재미있을거 같아요 ㅎㅎ 여러가지 정보 감사합니다^^
하아 (2016-08-20)
중간에 다이빙사진ㅋㅋㅋ완전 신날거같아요!!ㅋㅋㅋㅋ
진주야 (2016-08-20)
와 ^^ ㅋ 바기오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 할 수 있네요 !
roro (2016-08-20)
먹을것도 많고 경치도 좋네요~!
무지 (2016-08-20)
오 바기오~ ㅋㅋ 재밌겠네여
내여친김민정 (2016-08-21)
오~ 바기오란 곳에도 갈곳이 많이 있네요~ 석양사진 멋져요^^
skfik (2016-08-21)
바기오의 매력을 다 보여주셨네요~ㅎ
김준하 (2016-08-21)
정말 멋진 곳이네요^^
이런 곳에서 연수할 수 있다면 행복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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