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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18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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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EnglishFella] 연수전단계! 당신이 갖고 있는 궁금증 풀어드려요! 펠라에서 영어박사되는법!!
  • 이름 : Fella2Hyun
  • 작성일 : 2015-06-30
  • 조회수 : 4606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필자여러분!^^
 
겨울방학 기간이 끝날무렵에 저 스스로의 영어실력에 대해 많은 부족함을 느끼게 되어 필자닷컴을 통해 1월부터 6월까지 
세부-English Fella에서 6개월 간의 영어공부를 하고 연수끝낸 Hyun 입니다. 연수를 하면서 느낀 것들을 얘기 해드릴까해요.
 
 
 
♧ 필리핀-세부를 선택한 이유.
 
어학연수를 생각하면 대부분 필리핀, 호주, 캐나다 이 세 나라들을 떠올리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저의 영어실력이 너~무나도 수준미달이라.. 호주나 캐나다로 곧장 가려고하니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필리핀에서 6개월동안 저의 부족한 기초를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서 필리핀을 선택했어요.
처음부터 6개월정도 기간을 생각해두고 연수를 가기로 했었기에,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비용, 저의 영어수준 등등을 고려해봤더니 무작정 호주나 캐나다로 가기보다는 필리핀에서 기초를 쌓고 가는게 좋다고 판단했어요.

 
필리핀의 수업방식은 1:1수업방식 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다른 나라에는 1:1 수업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1:1로 수업을 하다보면
어떻게하든 영어로 대화를 하고, 영어를 사용해야만 수업이 진행되다보니 실력이 금방금방 늘더라구요.
지난 몇년간을 떠올려보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두렵기만했던 영어가 2주만에 싹 사라지고, 오히려 달려들게 되더라구요.
여기에서 영어공부를 하면서 영어울렁증을 없애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은거 같아요. 처음 왔을때에는 그야말로 말그대로 멘붕..이었죠..
뭐라고 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고 뭐라고 어떻게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다보면 신기하게도 어느샌가 조금씩 들리고 이해가고, 한마디라도 자신있게 얘기하게되고.
그렇게 자신감 되찾는데 2주정도가 걸린것같아요. 그 이후에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얘기하려했었구요. 영어에 대한 자신감!
확실하게 찾아간것같아요.
 
♧ 필자닷컴을 선택한 이유.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난 후에 제일 큰 문제는 어디로 갈지, 어떻게 갈지..등등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요.
혼자서 인터넷검색을 해봐도 확실히 믿고 선택할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유학원도 그 때엔 한창 뉴스에 이슈가 되던 때라서 유학원 선택도 또 다른 문제이기도 했었구요.
그 때엔 한창 유학원 사기가 많이 일어난다고 뉴스에 며칠동안 나오던 때라서 쉽게 유학원을 선택하지 못했었어요.
그렇게 혼자서 검색해보고 알아보다가 필자닷컴이 유난히 믿음이 가는거에요.
다른 곳은 알아보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어떻게든 고객확보 하기위해 가식적인 느낌이 와닿아서 다 떨쳐냈었구요.
필자닷컴은 솔찍하게 답변해주시고 친절하게 많은 설명들을 해주시더라구요. 거기에다 필리핀 현지에 라운지도 있다고 하니
더더욱 믿음직스럽더라구요! 그렇게해서 유학원은 필자닷컴으로 선택했어요. 저는 부산센터 통해서 여러가지 설명을 듣고
장단점 또한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많은 참고 할수있었어요. 그리고 궁금한게 생길때마다 물어보면 바로바로 친절히 설명해주셨구요.
또, 필리핀으로 출국하기 전에 오티도 해주시기 때문에 필자믿고 어학연수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그리고 필자는 다른 유학원이 비해서 지원 해주는게 많더라구요. 한달에 12편씩 연수일기를 쓰면 10만원씩 지급이되고,
한달에 한번씩 500만원 장학금 이벤트도 하고.. 이러한 점이 다른 유학원이랑 비교하자면 정말 좋은점인것 같아요.
 
♧ 필리핀으로 가기전 준비해야 할 것들.
 
처음에 짐쌀때에 외국으로 처음 가보는거라서 뭘 어떻게, 어떤것들을 싸야할지 엄청나게 고민됐어요.
6개월이라는 시간을 지내야하기때문에 혹시나 이건 안필요할까? 저건 필요하지않을까? 많은 시간을 고민했었어요
인터넷을 쳐보고 뭐가 필요할지 꼭 필요하단것들을 다 챙기다보니 짐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필요하고,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막상 필요없는 것들을 요약해드릴까해요.
 
첫번째, 세면도구

 세면도구는 챙겨갈 필수적인 것이죠! 하지만 한국에서 샴푸나 린스, 바디샴푸 등등 가방안의 공간과 무게를 차지하는 것은
굳이 안 들고 가셔도 될것같아요. 왜냐하면 필리핀에 도착해서 아얄라몰이나 SM몰에 가시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샴푸,
린스가 한국보다 조금 싼 가격으로 팔고 있기 때문이에요. 굳이 챙겨가실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두번째, 옷&수건
 필리핀은 항상 여름날씨란것 아시죠? 그래서 반팔티를 많이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가끔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이 가끔 있는데, 가디건 하나 정도 챙겨주시면 될 것 같구요.
해외오신다고 비싼옷 가지고 오시는분들 있으신데, 되도록이면 비싼옷은 안들고 오시는게 좋아요.
필리핀에는 세제가 너무 독해서 옷이 탈색되거나, 잘못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필리핀은 많이 덥고 습하기 때문에 샤워를 자주하게 되는데요, 수건도 많이 필요해요.
가끔 수건은 필리핀 가서 사서 쓰면된다라고 생각하시고 수건을 몇개 안가져 오시는분들 계시는데요.
그런분들 와서 후회하셔요. 필리핀은 수건이 재질도 안좋은데다가 가격 또한 비싼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한국에서 많이 가져오시는걸 강추!해요.
 
세번째, 멀티탭 or 110V 어댑터
 필리핀에는 한국과 다르게 11자형 콘센트라서 어댑터를 꼭 챙겨가는게 좋다라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멀티탭은 굳이 안챙겨도 될 물건이라 생각해요. 왜냐하면 학원을 가게되면 1인실이 아닌 이상에는 룸메이트 중 한명은
무조건 멀티탭을 쓰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같이 쓰시면 될것같구요. 어댑터의 경우에는 여행을 많이 다니실 계획이신분들은 하나정도는
챙기셔야될거에요. 왜냐하면 여행가게되면 리조트나 호텔에는 11자형 콘센트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리고 학원에서는 필요없을것같구요.
English Fella의 경우 어댑터가 필요없어요. 공용이라 어댑터 없이도 되거든요.
 
네번째, 비상약
 필리핀에 가시면서 비상약 많이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평소 몸이 많이 안좋아서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시다면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구요.
그리고 필리핀에 오면 대부분 물갈이를 하시는 편이에요. 그래서 지사제 or 소화제 많이 가져오시는게 좋아요.
그 외에 피부연고, 상처에 바르는 연고 등등 준비하시구요. 필리핀에는 약을 엄청 비싸게 팔아요.
한국에서 3천원이면 살수 있는 피고연고가 여기서는 1300페소(대략 3만원)나 하더라구요...-_-;;; 완전 바가지...!
그러니 약은 미리미리 많이 준비해오시는게 좋아요. 그 외에 에프킬라 등등 모기약은 안챙겨와셔도 될것같아요.
펠라의 경우 한달에 한번씩인가? 모기약을 주거든요. 그것 쓰시면 되요.
 
다섯번쨰, 책
 
 해외에 나간다고해서 기본회화책, 문법책, 여행가이드북 등등 많이 가져오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굳이 많은 책들을 준비 안해오셔도 될것같아요. 문법책 정도는 챙겨오셔서 공부하는것 좋구요.
EnglishFella의 경우 Grammar in use 복사본을 쓰기 때문에 한국에서 한번 훑어보시고 가져오시는것도 좋아요.
그 외에 가이드북 같은 책들은 책보단 학원에 이전에 와있었던 분들에게 직접 듣고 알아보는게 더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이니까요.
그리고 가끔  싸게 여행하는 팁도 알려주실수도^^? 그렇기 때문에 필리핀에 올때엔 많은 책들이 필요하지 않아요.
 
여섯번째, 선물
 
 선물은 미리 준비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요. 이건 선택이지만, 저는 미리 사오는걸 추천해요.
필리핀 연수가 끝날무렵에 정들었던 선생님들과 헤어질때 선물을 주고받는데요,
이때에 선생님들께 드릴 선물로 한국에서 사온걸 주는게 정말 좋은것 같아요. 보통은 필리핀에서 사서 주지만,
간혹 몇몇의 선생님들은 매번 비슷한 선물을 받으니까 '또 이거네?' 라는 반응인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특별한 선물을 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그럴땐 정말 좋아하시거든요!
 
일곱번째, 노트북
 노트북은 꼭 가져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루의 수업이 끝나고 개인시간에 영화나 미드 보면서 공부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거든요.
한국에 계실때 영화,음악,드라마 많이 다운받아 오시는게 좋아요. 필리핀에는 인터넷속도가 정말...한국에선 상상도 못해볼 속도거든요.
어마무시하게 느리답니다. 영화한편 다운받는데 보통 하루 반나절 이상이 걸리거든요. 그러니 미리 다운받아서 오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프레젠테이션 발표하는 경우도 있어서 준비하는데에 노트북이 필요할때가 생길거에요.
그럴때 꽤나 유용하고 손쉽게 준비할수도 있구요.
 
마지막, 기타 관련서류
 
영문등본 2통
여권 사본 2통 (폰 카메라로 사진 찍어두는 것도 좋아요!)
SSP 비용 및 서류 (비상용으로 여권 사진 2~3장)
국제 직불카드 (씨티은행 추천드려요! 수수료가 제일 싸거든요.)

환전 - 초기비용으로 $400~ $600 정도 (3개월기준)
         환전하실때에 한국에서 미리 $로 바꿔가시는게 좋아요. 한화로 환전하시는거보다 달러로 환전하시는게 조금 더 받아요.
핸드폰 - 핸드폰은 통신사에 연락해서 Country Lock 해지 신청을 해야해요. 안그랬다간 잘못되서 요금폭탄 맞는수가 있어요.
            자신의 폰 기종이 2012년 이후의 기종이면 어지간해선 자동으로 Country Lock 해지가 되요.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통신사에 연락해서 말씀하시는게 좋겠죠^^
 
♧ 핸드폰 개통
 
필리핀에서 핸드폰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고, 혹시나 요금폭탄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출발 전에 인터넷으로 이러이렇게 하면된다! 라고 나와있지만 글로만 보니 이해하기 어려웠었어요.
하지만, 막상 가서 해보니 뭐..이런걸로 걱정했었나 싶을 정도로 간단하더라구요!
가까운 슈퍼에 가서 심카드랑 로드카드만 사면 핸드폰을 쓸 수 있어요.
심카드는 다들 아시는 유심카드
로드카드는 쉽게 말해서 캐쉬충전카드!
필리핀에는 통신사가 SMART 와 GLOBE 가 있어요
저는 두 통신사 모두 써봤는데 GLOBE가 좀더 낫더라구요. 사람들마다 느끼는게 틀릴테지만,
SMART는 데이터 속도는 제일 빨라요. 하지만 핫스팟을 켰을때에 노트북이랑 연결될때 인터넷이 자주 끊기더라구요
하지만 반면에 GLOBE는 속도는 SOSO한 반면, 노트북과 연결시켰을때에 끊김없이 인터넷이 되더라구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노트북에 핫스팟 연결시키지 않고 오로지 폰만 사용하실분들은 SMART를 추천해드리구요
핫스팟을 사용하실분은 GLOBE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두 통신사 가격은 비슷해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하루에 쓸수있는 데이터 양이라고 해야할까요?
SMART는 한달간 속도가 비슷비슷하게 빠른속도로 되지만
GLOBE는 평소 속도는 SMART 못지 않지만 하루에 3GB의 제한이라는게 걸려있어요.
그 이상의 데이터를 사용할시에 데이터속도가 엄청나게 다운되요. 평소 200KB였다면 다운되고 나면 10KB가 겨우 나와요.
노트북으로 영상 다운받고 그러지 않는 이상에는 하루에 3GB면 충분하구요.
제가 쓰는 GLOBE의 요금 및 신청방법 올려드릴게요.
 

 
♧ EnglishFella에 대해서

 
저는 6개월 과정중에 EnglishFella 1Campus와 2Campus 둘다 다녀와봤어요.
두 군데 다 분위기가 틀리구요. 시설도 비슷하지만 두군데 모두 장단점이 있구요. 하지만 두 군데 모두 시설 괜찮아요.
2캠퍼스의 경우 학원 안에 수영장/체육관 둘다 있어서 하루일과가 끝나고 수영을 하거나, 체육관에서 배드민턴도 칠수 있구요.
대신에 1캠퍼스의 경우에는 배드민턴을 칠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하지만 밖에서 치면 된다는점.
먼저, 펠라의 시설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별다섯개중에 별 네개반정도?
기숙사, 세탁실, 체육관, 수영장 모두 갖추어져 있단 점에서 굉장히 좋은 점이구요. 거기다 시설 모두 관리가 잘되어서 깨끗하단 점이 좋아요.
기숙사도 일주일에 2번씩 하우스키퍼들이 청소를 해주기 때문에 방청소에 신경쓰지 않아두 되구요.
대신에 기숙사 주변에 엄청난 수의 개미들과 밤마다 나타나는 도마뱀들! 그리고 주변 민가에서 들려오는 닭소리, 멍멍이소리들!
처음엔 이 소리들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잘정도로 울어대서 불편했었는데요, 지금은 익숙해져서 자면서 들리지도 않아요 ㅎㅎ
 
그리고 도서관. 펠라의 도서관은 24시간 운영되요. 언제든지 이용가능하구요.
2캠퍼스의 경우 각자의 자리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공부하는 환경도 좋구요.
1~3레벨 까지는 인센티브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4레벨 이상은 프리미엄도서관에서 공부하게됩니다.
이 두 도서관의 차이는 사람이 많냐 적냐의 차이인것 같아요. 그로 인해서 집중력에도 차이가 있고.
왜냐하면 인센티브도서관의 경우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만큼 도서관을 오고나가고 하는 사람들도 많기때문에 집중력이 흩어질때가 많아요.
반면에 프리미엄도서관의 경우 자리 수가 적다보니 유동인구도 적고, 그로 인해서 집중력을 유지 할수있는 장점이 있어요.
 




 
다음으로 식당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1캠퍼스와 2캠퍼스의 차이가 많이나요.

1캠퍼스의 경우 식당도 작고 식사메뉴 또한 그저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식 또한 자율배식이 아니라 먹고싶은만큼 먹지도 못하구요. 하지만 2캠퍼스의 경우에는 식당도 크고,
위생적인데에다가 식사메뉴가 비슷하게 로테이션 된다고 하더라도 자율배식이기때문에 먹고싶은것
맘껏 먹을 수 있어서 그것만큼은 정말 좋아요. 특히 메인메뉴로 치킨이나 탕수육, 보쌈이 나오는 날에는
먼저 가서 많이 받는 사람이 장땡이에요!ㅋ 그리고 이틀에 한번씩, 주말 아침에는 토스트가 나와요.
식빵 + 동그란빵 + 스프&닭죽&참치죽 + 씨리얼 + 우유 + 오렌지쥬스 + 과일 (망고,수박,바나나,오렌지) 화,목,토,일 이렇게 나와요.
저는 이제 6개월째 이렇게 먹지만 토스트만큼은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가끔 질린다고 생각할때엔 마트에서 잼을 사와요! 초콜릿잼이나 딸기잼을요. 그렇게해서 먹어도 좋아요^^
 



 
그리고 펠라의 수업방식. 1캠퍼스와 2캠퍼스와의 차이라면 스파르타냐 아니냐의 차이지만 이게 큰 차이가 있어요
1캠퍼스의 경우 수업을 빠져도 패널티가 전혀 없어요. 수업 빠져도 간섭을 안하기에 자유분방하게 공부할수있지만,
대신에 그만큼 실력향상에는 큰 기대안하시는게^^
2캠퍼스의 경우에는 수업을 빠지게 되면 1시간에 300페소씩 벌금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빠질래야
빠질수 없는 경우가 되서 가기싫어도 가야되는 동기부여가 되요. 그리고 저녁엔 1캠퍼스와 다르게 셀프스터디를 꼭 의무적으로 해야하구요.
펠라의 하루일과는 이러해요. 아침 8시부터 시작해서 밤 9시 30분에 끝나요
 
8:00~8:50 1교시
9:00~9:50 2교시
10:00~10:50 3교시
11:00~11:50 4교시
11:50~1:00 점심시간
1:00~1:50 5교시
2:00~2:50 6교시
3:00~3:50 7교시
4:00~4:50 8교시
5:00-5:50 프리미엄클래스(스피킹/스피치/팝송/시트콤/팝송/CNN/VOCA)
5:50-7:00 저녁시간
7:00-9:30 자습시간 & 단어시험
 
프리미엄클래스는 선택수업이에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듣는거에요. 아무래도 듣는게 좋아요.
프리미엄클래스를 안듣는다고하면 셀프스터디를 무조건 해야해요. 혼자 자습하는것보단 수업 한시간 더 듣는게 더 좋겠죠?
다음으로 펠라의 레벨테스트!
펠라의 레벨테스트는 토익시험과 비슷했어요. 제일먼저 Speaking시험부터 봐요. 다른 시험들 보다 Speaking시험에 관심을 두는데요.
처음에는 간단한 자기소개, 그리고 뒤집어져있는 사진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 사진에 대한 묘사, 그리고 뒤집어져있는 토픽을 선택한 후에
그 토픽에 대한 설명과 자신의 의견을 아는만큼 얘기해야해요. 가끔 정말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싶은 토픽을 뽑을때면 아하하...

멘붕이와요..T^T 그렇게 Speaking 시험을 본후에는 Listening 시험을 본후, Grammar, Reading 차례대로 시험을 봐요.
이렇게 테스트를 보고 난 후에는 결과가 나오고, 레벨 변화에 따라 스케쥴도 변경되기도 해요.
펠라의 테스트는 제일 처음 도착했을때 치는 시험이 제일 쉬운 난이도라고 해요. 하지만 정작 저는 어려웠다는...
그래서 그런지 두번째 시험에는 레벨이 떨어졌었던...안좋은 기억이있네요ㅎ
밑의 사진은 제가 제일 처음 갔었을적 받았던 스케쥴과 시험결과에요. 부끄럽지만 제일 첫시험때 스피킹 점수가 11점...
하지만 지금은 쭉쭉 올라와서 만족스러운 점수가^^
 
 

 
 ♧ 나만의 공부방법

처음에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무작정 외우고, 적고, 다른사람들에게 공부방법을 물어보면서 따라해보면서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공부를 해봤어요. 하지만 정작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공부하면서 제일 잘되는 방법이 무엇인지부터 찾는게 중요했어요. 그렇게 두달정도를 제대로된 공부방법을 못찾아
방황하게 되었었죠. 그러면서 제가 제일 흥미를 가지고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그건 바로 노트북을 활용하는 것이었어요.

제가 좀.. 귀차니즘이 있어서 평소 적어가면서 공부하는걸 지루해했었어요. 그러다 노트북으로 영어타자 연습도 되고,
머리에도 잘 들어오고 저한테 맞는 방법이더라구요. 다만 노트북으로 인터넷이 되다보니 딴짓 하는 경우가 있긴했지만,
짧은 시간동안에 집중해서 머리에 잘들어오는 방법이 이것이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자습시간 노트북들고 영어단어를 입력하고
지웟다가 다시 입력하고 그렇게 반복하다보니 공부가 자연스레 잘 되었구요. 그리고 미리 다운받아왔던 영화, 미드를 봤어요.
이것도 제 나름의 방법대로 보고 공부했어요. 처음에 볼떄는 한글자막으로 본 후에, 다음번에는 영어자막으로 2번 반복해서 보고,
그리고 자막없이 보는 방법으로요. 그렇게 했더니 귀에도 쏙쏙 들어오고 머리에도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면서 머리속에 남는 문장들은 따로 필기해두고 상황에 맞게 실전에서 응용해서 써보기도 하구요.
이렇게해서 저는 지금까지 공부를 하고있어요. 저만의 방법으로요.
 
♧ 나의 용돈관리방법
 
필리핀의 물가가 싸다 생각해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돈의 개념이 한동안 없어져서 돈을 펑펑 쓴적이 있어요.
어디 여행 한번가려면 한국돈 10만원정도씩인데, 이걸 한국기준으로 생각하면 너무나 싼 가격이라 이곳도 가보고 싶고 저곳도 가보고 싶고,
그렇게 저의 욕망을 채우느라 처음 세달동안은 돈을 물쓰듯 썼었어요. 거의...한달에 80~100만원정도 썻었어요.
매주 여행가고, 주말마다 나가서 맛있는 음식들 먹으러 다니고, 배치메이트들과 술마시러 다니고.. 그러면서 돈을 돈처럼 쓰지 않았던거죠.
그렇게 세달여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저의 통장에도 텅텅 소리가 나고.. 그제서야 돈을 너무 막 썻다고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저 스스로 자제를 하고, 최소한의 비용만 쓰기로 했죠. 첫번째로 장을 보거나 나가서 간식을 사먹으려 할때 저 스스로 제한금액을
정해두고 가요. 갔을때 500페소 미만으로 쓰자! 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죠. 그렇게 해서 사고싶은것도 꾹꾹 참아가며 제 스스로 정한
한도금액만큼만 지출하는거에요. 두번째로 제가 마사지 받는게 거의 중독되었다 싶을만큼 매주 나가서 마사지를 받아요.

그러나 마사지 받고나면 또 출출해지는 배를 채워야하기에 또 다른 지출이 발생하곤 했죠.
그래서 마사지를 받으러 갈때엔 제 지갑에 택시왕복비+마사지비용만 넣어두고 가는거에요.
그렇게 하면 더 쓰고 싶어도 못쓰게 되는거잖아요. 이렇게 해서 지금 와서는 한달에 많이 써봐야 20만원 안팎으로 써요.
엄청나게 많이 줄어들었죠!? 그리고 필자닷컴의 혜택 중 하나인 연수일기! 저는 필리핀에 온지 5개월만에 연수일기를 처음 쓰기 시작했어요.
그만큼 돈이 절실해졌다는...거..겠죠...? T^T 하하...ㅠ 이렇게 조금의 시간을 이용해서 필자닷컴에서 주는 용돈을 받아써요.
조금만 더 일찍 작성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여행
 
저는 필리핀에 있는 기간에 비해서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는 않았어요. 필리핀에는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데요,
보홀, 카모테스, 말라파스콰, 모알보알, 오슬롭, 보라카이 등등 많은 곳이 있어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몇군데 안갔다왔어요. 더 많은 곳을 다녀보고 느껴보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네요.
여러분들은 기간이 길든 짧든 많은 여행 다녀보시고 많은 추억 쌓으시길 바래요.
 
◆ 막탄
 세부에 오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는 곳이 막탄인데요. 주로 호핑투어나 스쿠버다이빙체험&자격증취득을 위해 많이 가는 곳이죠.
저도 자격증 따기전에 체험 해보고 싶어서 막탄을 갔었는데요. 이날 사진은 못찍었지만 처음해보는 스쿠버다이빙에 긴장 팍팍!
되고 신기한 눈으로 두리번거리면서 주변 경치들을 감상하고 이쁜 경치에 기분 좋았어요. 스쿠버다이빙 체험하는거라 깊이는 못들어가봤지만,
정말 바글바글 거리는 물고기들과 서비스로 조금더 깊이 가주신 다이버님께서 수중절벽을 보여주시는데 정말 굳굳굳! 이더라구요!
내려갈수록 이쁜 산호들도 많구요. 체험해보기에 딱 좋았던거 같아요.
 
◆ 모알보알 & 가와산폭포
 막탄에서 스킨스쿠버체험을 해본 그 다음주에 갔었던 곳이에요.
여기가 스킨스쿠버 명소로 유명하다고 해서 일부러 배치들을 꼬드셔 갔었었어요.
가는 날에 날씨는 화창하고 좋았지만 출발전날 뜬금없이 내린 헤비레인에... 바닷물이 뒤집힐데로 뒤집혀서 물속에 물고기들이
다 숨어버렸더라구요..ㅠ 간혹 지나가는 물고기 몇마리 뿐.. 그렇게 모알보알에서의 체험은 별로였었지만..
그래도 다른사람들에게 듣기로는 모알보알이 진짜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스킨스쿠버 해보기에 정말 좋은 장소라고!
날씨만 좋았다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그날의 일정을 마치고 난 후 숙소에서 배치들과 즐겁게 파티를 하고 난후에
그 다음날, 학원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와산폭포가 있다고 하여 들리기로 했어요. 가와산폭포를 보기 위해서 모알보알에서 1시간 정도
이동해서 차에서 내린후에 30분...?정도 걸어 들어가야해요. 가는 동안에 옆으로 흐르는 물과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면서 가다보면
어느샌가 폭포수 떨어지는 시원한 소리가 들리구요. 가서 폭포수를 맞아보기 위해선 뗏목을 빌려타야해요.
뗏목을 빌려타고 직접 폭포수를 맞아보기도 하구요. 폭포수 맞으면 정말 시원해요! 뗏목타고 체험한 후에는 근처에서 수영도 조금 하구요.
조금만 들어가도 엄청나게 물이 깊어요. 조금만 들어가도 머리위까지 물이 차오르니 구명조끼 꼭 입고 들어가세요!
 
 

 
◆ 보라카이
보라카이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알려져있어요. 작은 섬이지만 7km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치가 있어요. 한국에서 보라카이 가려면 적어도 1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지만 필리핀에서 보라카이 가는데에는 적은 비용이 들기에 필리핀에 온겸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에요.
여기는 3박 4일간 머물렀었는데요.
낮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많은 액티비티들을 하구요.
일몰이 질때는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 셔터 누르기 바빠요. 정말 왜 사람들이 보라카이~보라카이~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정말...말로는 표현못할만큼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요. 그렇게 해가 지고나면 보카라이의 분위기는 확! 바껴요.
화려한 불쇼와 맛있는 저녁식사들이 나열된채로 그야말로 축제!라고 할수있을정도로 즐거운 분위기가 되요.
그렇게 하루하루 천국에서 지내는것 같은 느낌으로 지냈어요.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 연수를 마친후...
 
어느덧 연수가 끝난지 한달이 되어가네요. 펠라에서 배운 영어가 한국와서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ㅎ
한달정도 되니까 필리핀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필자닷컴을 통해서 학원도 잘 선택했고,
무엇보다 눈에 띄게 저의 영어실력이 향상되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 계신분들! 연수끝날때까지 파이팅! 해요! 어학연수 성공을 기원합니다!^^


 
 
푸쳐 (2015-06-30)
와..준비물부터 연수생활부터 종료까지~!! 좋은정보 감사해용! 사진도 고퀄bb
예진 (2015-06-30)
24시간 도서관 좋네요.. 그만큼 공부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하하 (2015-06-30)
사진진짜멋잇네요~^^
DUE (2015-06-30)
영어박사...꼭 되고 싶네요 ㅠㅠ
강석우 (2015-06-30)
보라카이 너무 가고 싶어요 ㅠㅠ 펠라 아침도 잘나오네요 ㅎ
dude (2015-06-30)
110V 어댑터만 가져가려했는데 멀티탭도 챙기고, 막상 가려니 챙길게 너무 많네요. 여러가지 도움될만한 거 많이 적어주셔서 감사^^
가자필리핀 (2015-06-30)
와 여기 참 좋으네요~
가자필리핀 (2015-06-30)
와 여기 참 좋으네요~
고고장 (2015-06-30)
ㅎㅎ 아침엔.. 빵... ㅠㅠ 아침을 먹을 시간은 있을려나여? ㅋ
루나 (2015-06-30)
보라카이에도 라운지 있다던데..ㅋㅋ 역시...보라카이가 눈에 확 띄네용
프링글스 (2015-06-30)
와 보라카이까지 갈수 있어요??대박
아름이 (2015-06-30)
세면도구도 들고가야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김미정 (2015-06-30)
저도 너무 가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귤귤 (2015-06-30)
와.. 보라카이.....
QPQP (2015-06-30)
저도 절대 토스트만큼은 질리지 않는다는 ㅋㅋㅋㅋ
조식도 잘 나오네요
푸쳐 (2015-06-30)
사진이 그냥 막찍어도 화보네요ㅜㅜ 넘 이뻐요
ZAYNE (2015-06-30)
우와.. 보라카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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