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18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 순위
    제목
    조회수
  • 필리핀 최상의 현지캐어 서비스의 최고의 유학원 필자닷컴에서 최..
     
     20,011
  • 필자닷컴은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최고의 유학원이지 ..
     
     17,845
  • 늘 도움이 되고 다행스러운 필자 라운지 & 내가 가장 도움이 되었..
     
     12,346
  • 필자닷컴과 함께였기에 CELC TOP1이 될 수 있었다...
     
     14,012
  • 필리핀 ---> 벤쿠버 연계연수까지! 필자 백만가지!! 필자와 함께라..
     
     19,624
  • 많고 많은 학원 중에 잉글리쉬 펠라를 선택한 이유!? 궁금하면 드..
     
     20,475
  • 노력한 만큼 오른다! 영어초보자 8주동안 평균 20~25점 영어점수상..
     
     20,545
  • Louis의 4개월간의 바기오 헬프 정통스파르타!! 수준높은 마틴캠퍼..
     
     20,919
  • 파워블로거도 감탄한!! 내게 도움이 되었던 필자라운지 & 수업과 ..
     
     49,620
  • 터닝포인트 필리핀 3개월 어학연수! 탁월한선택! 이유는? 필.자.닷..
     
     5,232
[바기오 BECI] 필리핀 안전때문에 연수가기 무섭다면~ 바기오 지역이 짱!!
  • 이름 : 다크호스입니다
  • 작성일 : 2015-06-09
  • 조회수 : 4584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바기오 베씨어학원으로 16주 연수를 다녀온 에디학생입니다. 곧 있으면 여름방학시즌이 다가옵니다

물놀이도 좋지만 요세같이 취업의문이 어려운 시기에 스펙쌓기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제가

여러분께 멋진여름휴가와 공부 두가지를 모두 잡을수 있는 방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디의 추천 place !!! I recommend the place


제가 여러분께 추천해드릴 곳은 바로 필리핀 바기오 베씨어학원입니다.

그럼 가장 먼저 왜 필리핀을 추천하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 선택이유

 

1. 저렴한 비용

영미권에 비해 평균적으로 한달에 100만원이상 저렴합니다.
또한 기숙사비 밥값 등등 소요되지만 필리핀은 학원토탈비용에 기숙사비, 밥값, 전기세, 기본적인 물품지급 등 포함되는데
이러한 비용이 영미권에 비해 굉장히 저렴해요. 또한 물가 또한 저렴해서 그러한 이유도 있습니다.

2. 1:1 수업

영미권에서는 1:1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저렴한 인건비의 나라 필리핀에서는 하루 4~5시간씩 1:1 회화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1:1 수업 내내 둘이 앉아 있는데 멍때리고 있을 순 없습니다.
그룹수업으로 진행하면 저 한명 이야기 안해도 잘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대답하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짧고 굵게 공부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씀하시는분들도 있구요.
설렁설렁하게 장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효율적인 방안은 필리핀이라고 생각합니다.

3. 비자 문제

캐나다는 6개월 무비자로 어학연수가 가능하고. 미국은 학생비자를 신청해야하고 영국역시 3개월 이상부터는 비자를 따로 신청해야합니다.
그러나 필리핀은 관광비자로들어가서 거기서 학생비자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학원에 돈이랑 여권만 제출해 놓으면 알아서 시기에 맞춰서 비자를 연장해줍니다.

4. 공부만 하면된다

필리핀은 치안문제로 인해 어학원과 기숙사가 같이 있어서 직접 집알아 보고 할필요가 없어요
또한 스케줄은 학원에서 나오기 때문에 연수생들은 말그대로 공부에 몰입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강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  저는 솔직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단점

1. 학원에는 대다수가 내국인이다.

학원 대부분이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어 한국학생들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타국에서 중요한건 외국어를 사용하는것인데 한국어 비중이 높다보니 효율이 떨어지지만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학원내부시스템으로 한국어 사용금지와 자기노력으로 학원에서 타국인친구를 만들어서 그 친구와 계속 대화하거나 아니면
한국친구 몇 명 모아서 같이 영어를 쓰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2. 식단생활이 다르다.

우리나라는 매운맛, 단맛을 대부분의 사람이 선호하지만 필리핀식은 식단은 짠맛입니다.
쌀도 다르고 음식향이 굉장히 강해 저도 이부분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유흥문화의 유혹

남자분들은 특히 저렴한 물가로 인해 유흥문화에 접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 마인드컨트롤 잘하셔야 합니다. 
그럼 여기서 필리핀 어디를 가야 하나요? 라는 의문이 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필리핀 바기오 베씨어학원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바기오의 특징 



1. 365일 공부하기 좋은 최고의 환경

바기오는 세부나 마닐라 지역과 다르게 해발 1500미터 위에 위치하여 선선한 날씨입니다.
다른말로는 날씨가 2개 공존해요. 초여름과 가을날씨!!! 낮에는 평균적으로 25도 정도로 아무리 더워도 20후반까지 안가요.
오후5시쯤 되면 선선한날씨여서 가디건이라고 입고 있어야 해요. 시설 또한 굉장히 잘되있습니다.
관광도시가 아니라 방해될만한 시선도 없으며 유흥문화 또한 타지역에 비해 굉장히 약한도시 입니다.

2. 안전한 치안문제

바기오는 휴양도시이기 때문에 치안문제면에서 타지역에 비해 굉장히 안전해요.

3. 높은 교육수준

바기오는 높은교육수준을 나타내는 도시입니다.

 
BECI어학원의 특징


Strength (장점)


1. 높은 외국인 국적비율

제가 베씨어학원을 선택한 이유 중 첫번째는
높은 외국인 비율이였습니다. 필리핀 연수 우려하는점이
아무래도 영미권이 아니라 영어활용도 낮아 다소 아쉬웠지만
베씨어학원은 일본학생들이 많아요. 종종 중국,몽골친구도 있었지만
일본일친구들이 가장 많았어요. 그러기 때문에 외국인친구를 사귈기회도 많고
한국어를 사용할 횟수가 낮아지져.

2. 필리핀에서 제일 안전한 위치

두번째 이유는 바로 위치선정이었습니다. 베씨어학원은 그린발리(필리핀어)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아주 부자동네예요. 그러기 때문에 입구에 따로 경호원이 있어요.
부자동네라 동네사람들 퀄리티도 높고 외국인이라고 신기하게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할일
하면서 터치하는일이 없어요.

3. 세미스파르타 = 자율 선택형 나이트 클래스

필리핀에서 정규수업을 하다보면 체력적으로 솔직히 처음에는 힘들어요. 영어로
몇시간을 계속 말해야 하다 보니 저녁때면 특히 여학생들은 체력적으로 힘들어했어요.
베씨어학원은 세미스파르타로 나이트 클래스는 자율선택이예요. 원어민수업부터 영어읽는
패턴수업까지 골라들을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바기오에서 원어민 수업을
제공하는 학원은 굉장히 소수로 알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베씨어학원 입니다.

4. 체계적인 관리로 성적관리

베씨어학원은 전담선생님을 배정하여 효과적인 학습플랜을 제안하여 연수 마지막 종료
시점까지 목표성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들어 갑니다.
특히 베씨어학원은 토익프로그램이 잘되있어요.


Weakness (단점)

 
1. 기숙사와 어학원 분리

베씨어학원은 기숙사가 호텔과 빌라로 구분되어 있는데 호텔같은 경우는 같은 건물이라 상관없지만 ,
빌라사시는분들은 아침에 5~10분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해서 오르락 내리락 등하교를 하셔야 합니다.

2. 단전, 단수

이건 어디나 동일한데 한 달 내지 한두달에 한번씩은 단전, 단수가 생깁니다.
예고치 못한 상황에 이루어 지기 때문에 방법은 없습니다 ㅠㅠ 단전 시 학원에서 촛불제공합니다 ㅠㅠ



어학원소개 Introduce my academy


학원언덕에서 찍어본 배경이예요. 굉장히 아름답져? 경치만큼은 따라올곳이 없어요

 
밑에 보이시는곳들이 학생들의 숙소입니다.

 

학원 문앞이예요. 보이시는 사진은 필리핀의 대중교통 지프니입니다.

 

오후 5시쯤이의 테라스에서 바라본 학원외부의 모습이예요

 

여기 보이시는 사진은 학원에서 학생들의 각 자리가 주어지는 내부모습입니다.
테이블 마다 자기의 이름의 좌석이 주어지며 테이블마다 담당하는 티처가 배정되요. 그 티처를 팀리더라고 불러요.
보통 배테랑강사가 팀리더를 맡게 되요. 불편한 사항 문의하시면 바로 해결해드려요. 지금 모습은 쉬는시간에 모습이예요.
다들 나이불문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요

 

이 사진은 베씨어학원의 부원장님과 매니저님이세요 

굉장히 카리스마있으시져? 보기와 다르게 굉장히 친근하세요  장난도 많이 쳐주시고 소심해서 문의사항만 하던 제가
매니저님들 덕분에 학원생활에 더욱더 빠르게 적응했어요

 
여기는 학원교무실이예요. 스케줄,성적관리 등등 많은 행정적인 업무를 수행하는곳이져.

저기 맨앞에 보이시는분 보이시져? 교무실에서 제일 높으신분이예요. 소문으로는 한국말도 조금은 한다고 들었는데
영어외에는 다른말로 나눠본적이 없어요.

 
위에 사진은 학원게시판이예요. 주로 공지사항을 알려주는 게시물입니다. 학생들의 스케줄 시험일정 등등

 
학원 바로 밑에 레스토랑이 있어요. 거기서 바라 본 학원의 모습이예요.
어학원이 호텔과 같은 건물이라 많은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요. 볼링장, 농구장, 탁구장, 등등

 

여기는 학원 개인강의실이예요. 1:1 수업으로 진행되는 모습인데 학생의 눈높이의 맞추어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지금 보이시는 사진은 학원급식이예요
보시다 싶이 한식으로 한국쉐프님께서 직접 요리를 해주세요.

 

픽업서비스


베씨어학원은 금요일마다 픽업서비스를 해요. 마닐라공항에서 바기오까지 4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져
마닐라는 터널이 4곳이 있어서 각 출구에서 매니저님을 잘찾으셔야되요.
4터너미널은 국내선이고 입구와 출구가 3터미널과 이어져 있습니다.
세부퍼시픽과 제스트에어 3터미널은 비행기 내려서 그냥 사람들 따라 나오시면 되요.
절대 !! 건물밖으로 나가시지 말고, 건물안에서 eat drink라는 편의점앞에 베씨매니저님이
피켓을 들고 기다리실거예요. 1터미널은 가장 많은 항공사가 이용하는데 제가 그것을 이용안해서
이것은 등록하시게되면 따로 메일을 갈거예요. 참고로 픽업날과 다른날에 학원에 가시게 될 경우
백마관광이라는 버스를 이용하게 되요. 매니저님이 타고오시는 벤과 다르게 고속버스인데
저희나라 고속버스랑 비슷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필자선택이유

 
제가 필자를 선택하게 된 건 간략하게 2가지만!!! 말씀드릴게요


1. 필자는 현지에 라운지운영

필리핀이 1년에 몇번은 치안문제로 이슈가 되는건 다들아실거예요
그래서 연수를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또 수십곳의 연수학원을 다녀보며 상담을 헀는데
저는 필자가 현지에 라운지를 운영과 매니저님이 계시다는 이유가 가장컸어요.
타국에서 저희가 아프거나 하면 저희에게 도움을 주실 누군가가 정말로 필요해요.
어학원 매니저님이 계시지만 단 몇명이라도 제가 도움이 될 누군가가 있다는게 좋았어요

2. 필자에 무한혜택

저는 종로센터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현수막보고 들어갔어요. 파격할인!!!
저 같은 경우16주 연수였는데 전화영어 8개월(팔만원상당), 필자라운지 무제한 이용권( 이거 정말
좋은게 가면 오락,전화,인터넷,라면,과자 등 무한제공이 되요 )
연수지원금 40만원, 그리고 파워장학금이예요. 파워장학금은 매달 일정의 연수일기를 남기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예요.
주말에 시간날 때 연수일기 적다보면 시간 슬슬~~~ 잘가요 ^^ 지금은 더 많은 혜택이 있다고 들었어요.
프리미엄포인트 등 필자는 정말 좋은게 혜택이 많아요.

 
출국 전 준비 Things to prepare before departure

1. 여권과 티켓 (어학원에서 여권을 보관해요. 저 같은 경우 필자후기 보고 혹시몰라 여권과 여권사본 모두 복사해갔어요)
2. 신분증
3. 우산 (필리핀은 기상예보가 저희나라보다 일치하지가 않아요. 한달에 한두번은 비가 종종 왔어요. 꼭 챙겨두세요)
4. 돼지바코드
5. 여름옷, 가을옷 (바기오는 날씨가 2개예요. 초여름과 가을, 초저녁되면 날씨가 추워서 긴바지와 가디건정도는 걸쳐야 되요)
6. 수건 (수건제공은 안되니 수건 챙겨가세요)
7. 운동화,샌들 ( 절대!!! 구두는 가져오지 마세요. 특히 여자분들 처음에 남자들 많다고 풀메이크업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안그러셔도 되요 ㅠㅠ 강의실이나 여행다니실 때 착용하실 신발챙겨오세요. 좋은거는 절대 가져오지 마세요. 좋은거는 분실가능성이 그만큼커요)
8. 전자사전 (영어전자사전 필수입니다. 그게 불편하신분은 스마트폰으로 영어사전 다운받으셔서 사용하셔도 되요)
9. 노트북 ( 영어공부하시러 오니 노트북에 미드같은거 많이 다운받아 오세요. 머리아플 때 영어팝송같은거 들으시면서 영어공부 추천)
10. 드라이기 ( 드라이기 또한 제공이 안되니 꼭 가져오세요 )
11. 비상약 (감기약, 지사제, 두통, 피부질환연고, 모기약, 소화제 꼭 챙기세요. 약국이 별로 없어요
지사제는 꼭 챙기세요. 많은 학생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부분입니다)
12. 필기도구
13. 영어책 ( 문법책 )
14. 세면도구
15. 화장품 (썬크림은 필수아이템)

나만의 학습방법 Active learning method

 
저는 연수를 가기전에 영어공인점수가 400점대에 불과했던 아이였어요

 

정말 기초중에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겁도 많이 났어요. 영어에 영도 모르는 내가 가서 잘할수 있을지 의문이 많이 들었고 겁도 많이 났어요
지금은 토익 800점이 넘고 말하기 시험 오픽은 IM 레벨이예요. 비록 높은점수는 아니지만 제가 단기간에 공부한만큼
제가 공부한 방법들을 적어 보겠습니다

 

1. GRAMMER (문법)


연수오시는분들 대다수가 토익점수는 필요하실거라고 생각해요. 토익학원도 좋지만 토익학원은 찍기요령 위주로
수업을 해서 그것을 벋어나는 문제가 나오는 순간 멘붕 !!! 이 오실거예요. 이왕하는거 기초부터 하세요
basic grammar in use 이 책 추천해드립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책으로 연수 와보니
대다수의 학생들이 소유하고 있었어요. 책은 뒤로 갈수록 난위도가 높았어요. 대다수 책들이 첫부분은
명사, 형용사 ,동사 아주 기초적인것들에 대해 배워요. 뒤로 갈수록 난위도가 높아지는것은 뒷부분에
어려운 관계대명사, 접속사, 명사절 등 얘기만 들어도 멘붕오는 문법들이 나오기 때문이예요.

저는 동영상 담아갔어요. 제가 1단원을 꼼꼼히 마스터 했다고 생각하고 동영상을 보았는데
문제풀이에 나오는 문장에 여러가지 문법이 포함되어 사용되고 있는걸 동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가령 1형식은 s+v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진줄 알고 짧은 문장은 모두 1형식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한 2줄 정도가 되는 문장이 1형식인것을 알게 되었었어요. 전치사+명사, 부사 같은 수식어를 제외해보는
연습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어요. (제가 너무 앞서나가는 부분인가 )

말씀 드리고 싶은건 항상 반복학습이예요. 베씨어학원에서 저희티처는 전 날 배운내용을 영어로 간략하게
써오게 시켰어요. 단어같은 경우도 단어를 제가 한국어로 외우니 A4용지를 주시면서 10개의 단어를
써주시면 제가 책에 나와있던 예문을 바로 적어야 했어요
예시 remarkable, exceptional 뛰어난 이라는 단어입니다.
그럼 저는 He is a man of remarkable imagination. 이렇게 적어요
제가 이 문장을 통째로 달달달 외우는것 같져? 맞긴하지만
저는 문장을 쓰면서 문장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을 해요. 그게 반복학습이라는 거예요.
왜 이 부분에 형용사로 명사가 쓰이고 한국말로는 가능한 단어가 왜 여기서는 안되는지 그걸 봤어요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었어요. 유치원생보다 영어를 못하는 저에게 너무 가혹하셔서 음료수 사다 주면서
숙제 좀 줄여달라고 부탁까지 헀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숙제를 더 내주시더라구요 ㅠㅠ 슬픔모드였져

 
1. 문제를 많이 풀어라

저는 문법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아무리 설명을 잘해도 그걸 적용못하면 제것이 될 수 없어요
basic grammar in use 와 베씨어학원에서 사용하는 문법교제를 병행했어요.
문제를 풀고 틀린것은 옆에다가 왜 틀렸는지 해설을 제가 따로 풀이했어요.
이상하게도 틀린문제는 계속 틀리게 되더라구요. 교제 자체가 일부러 비슷한 내용을 앞뒤로 배치를
해났는데 일주일 뒤에 풀게 되니 또 틀리게 되더라구요. 그 때 부터 해설을 적기 시작했어요.

2. 나만의 책을 만들어라

문법책이 보통 8단원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저 같은 경우 1단원이 끝날 때 마다
개인노트로 정리를 했어요. 필요한 엑기스만 뽑아 내는거져. 티처의 도움이 정말 컸어요.
제가 책을 정리해서 보여주면 부가적인 부분을 첨가하라고 말씀해주세요.
저는 항상 질문을 헀어요. 대체 무슨내용을 더 넣으라는 말씀이신가요? ㅠㅠㅠ
바로 예문입니다 ! TO부정사라는게 3가지용법이 있지만 전치사로도 쓰여서 전치사로 쓰일 경우의
예문정도예요. 그럼 나중에 책을 보았을 때 한눈에 들어와서 편하게 복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밑에 보이는 사진은 제가 직접가져간 토익책이예요. 문법을 다지고 찍기요령이 아닌 이론적으로 다가가서 풀어보고

문장파악을 담당티처랑 같이 풀었어요. 혹시 토익점수가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올려봤습니다.

 

2. SPEAKING (말하기)

 

영어에서 제일중요한 부분은 말하기라고 생각합니다. 토익900 이상 분들도 회화라 하면 아주아주 두려워하져
저도 아직도 말하기에 대해 참 중요성을 많이 느껴요. 저의 의사전달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거잖아요


1. 길게 말하는 습관을 들여라

영어를 처음 접하시는분들에게 어려운 질문을 하면 다들 당황모드 멍미? 입니다. 정말로 숨고 싶어지져
제가 연수를 하면서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과 못하는 친구들의 큰차이 중 하나가 말을 길게 하느냐 못하느냐에
차이였던 걸 하나 느꼇어요. "이 음식 어디서 샀어?" 와 같은 질문을 할 경우
1번 압구정, 2번,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는 가게인데 굉장히 유명해 맛이 정말 맛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거든
1번과 2번의 답변형태 어떠세요? 어디가 더 공감이 갈까요? 영어도 똑같습니다. 다만 말하고 싶은데 영어를
하지 못하는것뿐이예요. 저희 티처는 항상 저에게 말씀하신게 "제발 말 좀 길게해!!!" 였어요 ㅠㅠ
근데 정말 쉽지가 않았어요 ㅠㅠ 그래서 숙제로 저에게 질문을 하루에 5개씩 내주었어요
그럼 제가 이거를 한글로 최소3문장 정도 쓰고 그거를 번역해서 말하는거예요. 번역 어렵져?
저 단어 찾아가면서 말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적어갔어요. 그럼 티처가 그 내용을 보고 문장을 수정해줘요
그럼 저는 그 문장을 외우는게 또 다른 과제가 되었어요. 일주일만 해보세요 ~ 금방 적응됩니다.
더불어 인내심도 쌓여요^^

2. 일상생활을 영어로 만들어라

영어는 반복적인 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생활의 반이상을 영어로 만들자고 공략을 헀어요
그래서 룸메이트에게 제안을 헀어요. 우리 집안에서 만큼은 영어로 소통을 하자. 룸메이트가 외국인이면
이런 제안을 할 필요가 없지만 한국인이시면 제안을 해보세요. 쉬는시간도 한국어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일본인친구에게 먼저 다가갔어요. 솔직히 우습게 보시는분들도 있었어요. 니가 하면 얼마나 하겠느냐?

모 이런 시선? 절대 이런시선 신경쓰지 마세요. 중요한건 자기계발입니다 !

사교성 정말 없던 제가 주말에도 티처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식사대접 했어요.
조금씩 조금씩 입에 영어가 적응되기 위해 노력을 해보세요. 단어 같은경우도 계속 잊어버리는건
A4용지에 크게 써서 방안에다가 붙여두세요. 아침에 멘붕이지만 반복하다 보면 어느순간 그 단어가
제 머리 깊숙이 있어 잊어 버리지 않아요. 그렇다고 너무 많은 단어를 하지는 마세요.

3. 바른문장 외우기 추천

각 언어마다 문법이 있듯이 올바른 문법이 형성되야 올바른 문장이 되기 마련입니다.
S+V+O 가 아니라 S+a+a 이런 문장은 단어만 보고 저 사람이 나에게 무슨말을 하는구나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저는 그래서 티처가 올바른 문장을 수정해주는 부분도 있지만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단어를 하나 검색하고
나오는 예문을 하루에 3문장씩 첨가해서 외웠어요. 올바른 문장을 외우면 더불어 문법까지 해결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위에 사진은 영어회화 교제예요. 혹시나 해서 챙겨갔던 교제인데 도움이 되었어요. 이유는 올바른 문장 구사를 위해서예요.
물론
티처가 많은 도움을 주지만 중요한건 저 하기 나름이고 능동적으로 공부해야 해요.
저도 연수가기 전에 친구를 통해서 회화책
권유를 받았어요.

이게 어디서 자연스럽게 구사가 되고 또 어떨 때 쓰는 표현인지 등 실전에 돌입하는거져 ^^

필기부분은 보시면 제가 문장을 티처한테 보여주면 티처가 이 부분은 이렇게도 쓰이고 다른 표현으로도 쓰일수 있다.
이렇게 포인트만 찝어주셨어요. 

 

3. LISTENING (듣기)

모든언어에서 우선순위가 되는것은 리스닝입니다.
퍼포먼스도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하듯이 먼저 들어야 그에 따른 의사전달을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연수시절 리스닝공부를 제일 많이 헀어요. 영어가 들려오는 순간 잠이 오기 때문에 이 부분만큼은
하고 가자는 의지가 가장 컸어요.


1. 받아쓰기, 따라읽기

저는 토익리스닝책을 가져갔어요. 베씨어학원에서 제공하는 CNN책도 있었지만 처음 그 교제를 접하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 담당티처가 토익리스닝책부터 하자고 제안을 하셨어요. 베씨어학원에서 리스닝수업은
받으쓰고 따라읽기예요. CNN은 너무 빨라서 표준속도의 토익리스닝책을 선택하셨던거져
결과는 만족했어요. 모든지 처음이 가장 힘들었어요. 표준발음이라고 하지만 영어기초인 저에게 이보다
빠를수는 없었어요.
하루에 5문단씩 마스터하기로 했어요. 물론 스크랩트 보고요. 티처랑 같이 따라읽고
받아쓰기 또한 같이 했어요. 단어가 틀리면 바로 잡아주시고 한문장 한문장 같이 읽다가 수업이 끝나고 그래요
너무 많이 하려고 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저 2문단 했다가 적응이 되고 5문단으로 하게 되었어요.
연필로 한문장 한문장 10번이상씩 따라읽고 그 뒤에 받아 적어 보세요. 관사나 전치사는 듣기 힘든데
티처가 엑기스가 되는 주어 동사 목적어만 뽑아 내서 적으라고 할 때도 있어요.

추천교재 : 이익훈 실전 1234 (은색) 이건 정말 실전문제와 유사한 문제로 이루어져 있는 토익커들 사이에서도 인기있는 책이예요.
이 책을 왜 추천하냐면 현지에서 영어로 소통하기 위해서 우선 청취연습 이 우선시 되야 하잖아요.
저는 토익책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성우기준 자체가 아나운서처럼 표준발음 말하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올바르게 이해하고 갈 수 있거든요.
물론 모 영어를 잘하시는분이야 미드접하셔도 좋지만, 순서라는게 있듯이 저는 1번째로 토익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희 친구들도 처음에는 이걸로 접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었어요.

2. 미드, 팝송은 나의 베프로

저는 노트북에 프랜즈를 담아갔어요, 일부러 코믹을 담아갔어요. 지루하면 안볼수가 있기 때문이져
미드는 토익리스닝과 다르게 정말 빨라요. 일상단어 숙어 또한 처음보고 모라고 말한지도 모르는게 투성이져
근데 우선 보세요. 익히기라고 하기 보다 그것에 빠져보세요 .
20문장 중 최소 1문장이라도 건지면 좋은거 아닌가요?

저희 티처가 했던 말씀이예요 ㅋ 듣고 안듣고에 차이가 정말 크다고 ^^ 그리고 시간 날 때 한국가요보다
미드팝송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것또한 굉장히 빠른데 음악은 누구나다 좋아하잖아요. 팝송이 싫으면 발라드를
들으시면 되고 노래라는게 제가 좋아하다보면 따라 부르게 되어 있잖아요. 따라읽는 순간 그 문장은 제 귀에
들리게 되어 있어요

 
추천어플
생활영어어플 소개, '바로쓰는 영어 회화' 입니다!' 이 어플은 공항, 교통, 관광 12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영어를 제공하는 생활영어어플로 듣기 공부에 도움이 되는게 쉬는시간이나 시간 날 때 귀에 꼽고 듣기만 하면 발음이
천천히 나오기 때문에 하루에 아주 좋았어요.
영어라는게 굉장히 폭이 넓잖아요 너무 욕심내기보다 이렇게 차근차근
하나하나 해나가는것도 좋을것같아 추천해드립니다.

 
추천미드 FRIENDS
대한민국에 본격적인 ‘미드 열풍’이 불기 전 이미 수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던 외화가 있으니 바로‘프렌즈’.
미국에서 방송한 ‘프렌즈’는 미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프렌즈’는 국내에서 영어회화 공부를 하는 데에도 많이 활용되었으며 패션에 있어서도 뉴욕 현지의 패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기도 했어요. 이 드라마를 보면 미국문화, 뉴욕패션 등을 한눈에 알 수 있었어요.
저는 프렌즈에 정감이 갔던게 학창시절
제가 즐겨보던 남자셋여자셋 이라는 시트콤이 너무 연상되어서 좋았어요.
한편으로 타지에서 외롭던 저에게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 미드 프렌즈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팝송
LOVE ON TOP - 비욘세
세계에서 비욘세를 모르면 간첩이라 할 정도로 비욘세의 노래는 엄청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발랄한 음악을 좋아해요. 공부해야 하는데 발라드 나오면 졸립잖아요 ㅠㅠ 굉장히 파워풀하고
비욘세만의 매력이 숨어져 있는 이 노래 추천해드립니다.

ROAR - 케이티 페리
저는 네이버에 "팝송추천노래"로 검색해서 듣게 된 노래인데 굉장히 몽환적인 느낌을
받아 추천해드려요. 저희도 보면 어떤가수가 기존과 다른 비트의 음악을 들고 나오면
이끌리듯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온 노래입니다.

 
4. Writing (쓰기)

영어의 4대 과제 중 하나인 쓰기를 빼놓을 수 없져? 저는 베씨에서 공부하면서 참 다양한 쓰기에 도전해보았어요
베씨는 영어교제 중 쓰기가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항상 그림을 접목시켜 영작을 하게 유도를 했거든요


1. 다양한 쓰기에 도전

한국말로 어른들에게 글을 남길 때 친구에게 편지를 쓸 때 등 많이 다르져? 영어도 그래요
윗사람에게 부탁을 할 때 반드시 please라는 구문과 단도직입적 보다도 말을 돌려서 할 줄 알아야 되요
저 같은 경우 백지상태라 티처와 같이 그림을 보면서 글을 써봤어요. 가령 교제에 어떤사람이 안경과 반바지와
가방을 착용하고 어떤 동작을 나타낼 때 이것을 영어로 써보아라. 빈 공간의 교실이 보이면 이 강의실을
설명해보아라 등등 정말 또 멘붕멘붕 ㅠㅠ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티처 붙잡고 계속 물어보면서 썻어요
이런표현 써도 되는지? 나는 자연의 풍경을 표현못하겠습니다. 그러니 선생님께서 먼저 어떻게 쓰시는지
보여주세요. 등등 남이 표현을 어떻게 쓰는지 보고 영작을 하기도 했어요.

2. 일기쓰기

저는 쓰기 수업번외로 매일 일기쓰기는 과제가 주어졌어요. 문법에 리스닝에 쓰기까지 ㅠ 정말 과제 많져?
절대 질에 겁먹지 마세요. 모든지 처음이 힘들어요. 나이트클래스가 종료되면 사람마다 다르지만
7~9시예요. 그 시간이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복습을 하거나 자기 영어공부를 해요. 힘들다고 주저앉아 버리면
제자리걸음 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일기쓰기는 참 즐거웠어요. 제 생각을 적는거잖아요. 영작이 못해도 좋아요
우선 과제를 해가는게 중요해요. 해가서 틀리면 그걸 티처가 수정을 해주고 리뷰 꼭 하세요. 수정해주는 부분은
최소한 틀린무장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조금씩 쌓아가다보니 5주차에 제가 관계대명사 사용 가정법 사용 등
여러문법을 사용해서 영작을 하게 되었어요.

5. Discussion (토론수업)


제가 어학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수업이 바로 토론수업이였어요

기초학생이면 더욱더 이거 꼭 수업에 등록하세요!!

티처들도 아마 제일 좋아하는 수업일거예요.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고 하는 수업이니깐요
참고로 이건 개인티처를 정말 잘만나야되요. 전 다행히도 이거 정말 잘하는 티처만나서 좋았어요.
제가 말하는거에 받아치면서 계속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그런사람이 좋아요. 그런 티처를 이긴다면
당신은 위너 ~ ^^ 교제가 정말 잘되있어요. 영자신문의 기사를 실어와서 만든 교제예요.
가령 각 나라마다 이혼제도 다른데 이 나라는 어떻고 저기는 어떻다 너는 찬성이다 반대냐?
결혼이 필수인가? 아닌가? 모 이런 질문이예요. 수업을 하면서 영어기사를 읽게 되어서 독해공부도 되요

솔직히 저는 문장 몇개 이해가 안가서 중간에 해석도움도 받았어요. 보니까 숙어나 구문표현이 굉장히
많았어요. 수업이 저의 의견을 말하는거이니 의욕적으로 계속말을 하게 되요. 한국말을 영어로
말하고 싶은데 도저히 안나오는데도 이 수업만큼은 어떻게든 말하게 되더라구요. 이유는 화가나서요 ㅋㅋ
나는 이거를 찬성한다. 하지만 너가 그러한 이유로 반대하는건 난 이해가 안간다. 화가나니 영어가
쭉쭉~~ 나오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은 술먹으면 영어잘나온다고 하던데 저는 술먹기보다 토론수업을 하면
영어가 잘나왔어요. 그럼 티처는 계속 반박을 해요. 이게 바로 티처의 노하우였어요.
일부러 더 반박을 하는거예요.

제가 영어를 말하게끔 만드는 수업!! 저는 이거를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인지
저는 이 수업을 같이 했던 티처가 제일 기억에 남고 또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수업이예요. 한국와서 제가
영어실력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영어회화반을 2달간 다녔는데 대다수의 학원이 다 이런식의 수업이더군요
그만큼 좋은시스템이예요. most of all (무엇보다) 1:1 수업이니깐요 ^^


2. 그룹수업

 
베씨어학원에서 기본적코스는 1:1 4시간, 그룹 2시간이예요. 처음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수업 중
하나예요. 왜냐하면 여러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니 자신감이 필요하거든요.
그룹수업은 문법, 발음, 토론, 리스닝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요.
각 카테고리 마다 상,중,하로 이루어지고요. 고난위도 수업은 정말 어려워요.
실은 저는 참여를 못해봤어요. 그게 어드밴스레벨이 되야 수강할 수 있는 레벨이거든요.
자 그럼 제가 하나하나 차근차근 수업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let's go ~~~~

그룹 - 문법
문법그룹은 1클래스뿐이예요. 공식적으로는 중하정도의 레벨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중정도? 이게 교제자체를 베씨의 배테랑강사 마리암티처가 직접 자체적으로 만든 교제인데
한국이랑 일본 문법책 섞어 놓고 만들었어요. 실제로 마리암티처 책상에는 저희가 알만한 교제들이
많아요. 그거를 보고 직접 만드셨는데, 중간정도의 레벨로 만들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참고로 문법 정말 기초이신분이 들으면 호불호가 나뉘어져요 

아무래도 문법을 한국말로 설명하는거랑 영어도 모르는 기초생이 영어로 수업을 듣는거랑 다르잖아요.
전 솔직히 말씀드리는거예요.
저 같은 경우 문법책 가져가서 동영상이랑 듣고 해서 인지 말씀하시는게 잘들렸는데 하나도 모르는 사람은
힘들어했어요. 그래서 제가 노트북에 문법 영상 담아가라고 추천해드리는거예요. 마리암티처가 강의하는건
영국식으로 가르쳐요. 저희 토익학원 다니면 문법을 영국식으로 가르치는분들도 많아요.
좀 색달라서 다른방식으로 문법을 접할수 있어요. 저는 항상 티처를 괴롭혔어요 ㅜㅜ 수업 끝나면
몰랐던거 체크해놓고 이해할 때 까지 계속 물어봤어요. 여러분도 꼭 그렇게 하세요 ^^

그룹- 리스닝
리스닝은 상,중,하 다 나뉘어져 있어요. 저는 난위도 중 수업을 수강했어요.
수업은 엘씨라는 티처가 강의를 해요. 수업이 재미있는게 여러가지를 해요.
받아쓰기, 따라읽기, 롤플레이, 토론 등 이 수업 중간중간 보면 토익lc수업과도 비슷해요.
대화를 들려주고 4지선답 찾는거예요. 그리고선 문장을 받아쓰기해요.

또 다른 재미있는건 저희가 책에 있는 문장을 한페이지씩 직접 녹음해가주고 들려주면
그 내용을 가지고 답을 찾는거예요
이 부분은 여자분들이 굉장히 쑥스러워 하던데 몇번 하고 나니 제일 즐거워하더군요.
저도 제가 말한 내용을 듣고 답을 찾으려니 제가 무슨말을 했는지 몰라서 굉장히 챙피했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니 쿨하게 ~ ^^ 리스닝 수업 난위도 상 수업은 제가 보기만 했는데
또 다른 배테랑강사 락키가 강의를 해요 (훈남강사)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강사입니다.
오디오로 무슨내용을 들려주고 토론하는 방식이예요. 제가 들어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는데
제 룸메가 이 수업을 들었는데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주제 또한 어렵지만 그만큼
흥미있다고 얘기해주었어요.

그룹 - 토론
또 다른 자신감과의 싸움 토론수업 입니다. 이 수업을 일부러 빼시는분들이 있어요.
제발 그러지마세요 ㅠㅠ 누구나 다 처음에는 못해요 ㅠㅠ 상중하 다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처음에는 난위도 하 듣고, 2달째에 난위도 중 강의에 참석했어요.

그룹수업의 강점은 배테랑 강사들이 수업을 해요. 그만큼 실력이 좋아요. 아무나 할 수 없는 강의예요
저 처음 입학했을 때 첫수업이 그룹수업이었어요. 배테랑강사 자스민이 수업을 해요.
난위도가 제일 낮아서 말을 일부러 굉장히 천천히 수업을 해요. 발음 차근차근 똑바로 하려고 노력을
해요. 주제 또한 가벼운걸로 시작을 하고, 문장 말해서 틀린거 있으면, 바로 잡아주면서 수업을 해요.
이건 진도 빼기보다 자신감 길러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굉장히 노력을 헀어요. 그다음 난위도 중 강의는
실전입니다. 티처캐시라는분이 수업을 해요. 이분은 원래 대학강사였어요. 카리스마 작렬 !!!
이 수업의 특징은 학생이 수업을 이끌어 가게끔 만드는 수업 입니다. 하루 돌아가면서 리더를 정해요.
그럼 그 리더가 수업을 이끄는 거예요. 준비를 좀 해가야지 안해가면 조원들에게 피해를 입으니 명심하세요
저도 처음에 리더하라고 해서 이 수업 빼려고 했어요.

난생 처음보는 사람들 앞에서 영어 말하기도 힘든데 리더가 되라니 어우 하늘이시여 ㅠㅠ
근데 선생님이 옆에서 다 도와주세요. 처음에 다 쑥쓰러워하는건 똑같애요
누구나다 하다보면 됩니다. 저 한국와서 공채면접에서도 이런 면접이 있었어요. 영어를 잘하지는 못헀지만
자신감 하나만큼은 뒤지지 않고 면접에 참여했어요. 여러분도 화이팅 ^^

그룹 - pronunciation(발음)
이 수업은 난위도 중 하나만 있어요. 역시 배테랑강사 에이미강사가 수업을 진행합니다.
에이미강사는 pronunciation 수업으로 유명해요. 이 강사덕에 pronunciation수업이 그룹수업이 됬다고
들었어요. 수업은 자체교제로 수업을 하는데, 정말 처음보는 단어들이 엄청 많아요. 영어사전에 없는
단어도 있었어요. 이게 몬가 헀더니 목의 근육을 잡아주는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 내용들이 었어요.
그래서 단어나 문장을 가지고 50분 내내 말하다 끝나요. 중간중간 볼펜을 물어가며 물을 마시며
소리를 질러야 합격을 받을 수 있는 에이미강사의 pronunciation수업. 추천해드립니다.
  
5. 나이트 클래스 활용

 
NATIVE CLASS (원어민수업)
학원마다 나이트클래스 구성이 조금은 상이한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원어민수강, 패턴수업을 들었어요
원어민수업은 바기오에서 소수의 학원만 시행하고 있어요. 진짜 네이티브를 만나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 입니다.

기초반과 실전반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7시부터는 기초반 8시부터는 실전반 각 50분 수업으로요. 기초반은 발음교정해요.

한단어를 가지고 원어민이 들었을 때 올바른 발음이 나올 때 까지 계속 시키면서 잡아줘요.
소수의 인원 수업이라 한 사람당 코치해주는 시간도 그만큼 많아요. 실전반은 토론수업이예요. 그룹수업 토론과 비슷해요.
각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있어요. 원어민 선생님은 한주제를 가지고 와서 먼저 본인의 생각을 말씀해주시고
학생들 돌아가면서 자기의견을 말하는 수업이예요.

레벨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솔직히 기초반 학생이 오면 적응 안되서 힘들거예요
실전반 특징은 굉장히 빠르게 말해요. 선생님이 애초에 자기말을 못알아 들어도 좋으니 일부러 빠르게
말하는거에 적응해달라고 말씀하시고 수업을 시작해요 (실전반만 그렇고 기초반은 안그래요)
간혹 학생들한테 주제를 정해오라고도 말씀해주세요. 대신 cnn뉴스를 보고 거기에 대한 주제를 가져와야
되요. 미리 준비해온다면 그만큼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니 좋겠져?

Pattern CLASS (패턴수업)
이 수업은 베씨의 흑진주 강사 마리암티처가 강의를 해요. 제가 알기로는 최소 5년이상 혼자 패턴수업을
운영해오신걸로 알고 있어요 . 마리암티처의 주된 강의는 문법수업인데, 패턴 또한 굉장히 수업을 잘이끌으셔서
좋아요. 강사께서 직접 자체적으로 만드신 교제로 수업을 해요. 수업방식은 책에 여러문장이 있는데
중간에 어디서 띄어읽고 강하게 읽고 내려주고 그런표시가 다 나와있어요. 그거를 반복적으로 연습해요.

나이트클래스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수업이예요. 저 있을 당시는 10명 이상 참여 했어요.
근데 저는 원어민 실전반을 수강해서 시간이 겹쳐서 초반에만 듣고 못들었어요.
확실히 하고 나면 읽었던 문장에 대한 연음같은게 좋아지는걸 봤어요. 지금은 시간대가 겹칠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만약 겹친다면 우선 둘다 수업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베씨의  사내 activity

 
1. 체육대회

베씨어학원에서는 한달에 한 번 큰 행사가 있어요~ 바로 사내 refresh time 입니다.
매일 같이 오전부터 저녁 늦게까지 공부만 하면 좋기야 하지만 그래도 사람에게는 여가활동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마련한 행사예요. 원래는 요리대회 같은 걸 했었는데 별루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지 않았나봐요 .
남녀노소 선생님과 학생 매니저님 모두가 다같이 참여하여 노는 게임인만큼 정말 재미있어요.
평소에 몰랐던분도 아 저분에게 저런면이 있었구나 하면서 더 친해질수도 있는 계기가 되구요. 1등 하면 상금있어요 ^^
그걸로 팀회식해요

 2. 공포의 레벨테스트

다음은 바로 레벨테스트 입니다. 정말 중요한시험이져. 이 테스트를 통해 레벨이 나뉘어 지고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누냐 못이루느냐 자숙의 기간을 갖기도 하져 ㅠㅠ 시험은 솔직히 쉽지는 않아요
학생들 레벨이 다양한만큼 문제자체도 어려워요. 토플,토익 등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시험으로
문법, 리스닝, 쓰기, 말하기 등 4가지를 종합하여 레벨을 줘요. 보시다싶이 1등하면 상금이 있어요.
3등까지만 상금을 받는데 저는 ^^;; 1등을 하지 못해 저의 사진은 없습니다.
상금을 받으신분은 한국분이신데 저희가 다 선생님이라고 불러요. 밤낮없이 매일 같이 학업에 대한 열의가 뛰어나셔서 인지
젊은친구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받으셨어요. 자기가 노력한만큼 성적이 나오니 열심히 하셔서 상금 받으세요 ^^

추천 여가생활 Recreation

 

파굿풋
파굿풋은 필리핀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휴양지 1위 입니다. 리틀 보라카이라 불리는 이곳은
흑사로 이루어진 북부지역 다른 해변과는 달리 눈부시게 고운 산호가 부서져 생긴 백사장이 만을 따라
형성돼 있어요.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고 예쁜 리조트들이 많아요. 여행 시 될 수 있으면
현지티처랑 같이 가세요
저희는 소수인원으로 갔는데, 저희가 외국인인거 알고 돈이 많다고 생각했는지 방 값을 너무 비싸게 받아서
계속 돌아다녔는데 티처가 한번가니 가격인하 해주셔서 1일 숙박 10만원에 했어요. 근데 정말 허름한곳이 었어요.
예쁜리조트들은 좀 더 값이 나가요. 만약 2명이서 간다면 1일 10만원에 예쁜 리조트가 가능하지만
5인이상 일 시 힘듭니다.

 
산페르난도
산페르난도를 가려면 sm몰 밑에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partas버스를 타시면 되요
가격은 대략 100폐소 정도 입니다.
거기서 두시간정도 가면 도착해요. 벤을 빌려서 가기에는 너무 아까운 거리이고 손쉽게 갈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여기는 가면 한국인들이 더 많아요 서핑도 할 수 있는데 한 시간에 대략 400폐소정도 입니다.
물이 생각보다 굉장히 깨끗했어요. 단점은 역시나 자외선이 굉장히 강해요.
연수생들 사이에서 안가본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니 한번 다녀와보세요 ^^

 

음식점 FOOD STORE

MELT (멜트)
캠존헤이에 위치해있는 멜트라는 식당
주 메뉴는 고기 입니다. 정말 가격이 300폐소 이전이라 나름 괜찮아요
강점은 향이 강하지가 않아서 좋았어요. 단점이라면 양이 적다는거?
추천해드리는 이유가 여기는 저녁에 와인이랑도 판매하는곳이라 와인 좋아하시는분은
좋을거예요. 무엇보다 분위기가 참 좋아요

 

힐스테이션
위치 : sm몰 밑 north haven spa 옆
고급카페 입니다. (가격이 좀 있어요)
음료 한 잔에 350폐소 이상 생각하세요. 환율로 따져도 저희나라 카페가서 먹는 7000원이상의 가격입니다.
저는 여기 학원매니저님이 추천해줘서 가봤어요. 저희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여자가 많아서 그런지
이런 카페를 굉장히 좋아해요. 이런 고급카페 오면 좋은점이 주위의 방해를 전혀 안받아요. 그렇다고 다른곳 가면
방해를 받는 말이 아니고 저희도 고급레스토랑 가면 조용해서 저희만의 편안한 시간을 누릴수가 있잖아요
모 그런느낌? 여기는 지하예요. 카사 바레호 호텔 입구로 들어가서 2층에서 내려가는 구조예요.
여기카페에서는 잼도 팔고 초콜릿, 케이크 등 여러가지 아이템을 선사하는곳이예요. 바기오 힐링자소로 추천해드립니다.

 


퍼블릭마켓
오늘은 제가 sm몰이 아닌 퍼블릭마켓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바기오에서 제일 저렴한 시장이라는 이유예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곳이 퍼블릭마켓이요
여기는 가면 바기오의 특유의 향을 느낄수가 있어요. 저희 종합시장가면 저렴하고 다채롭게
의류부터 식품까지 있듯이 여기 또한 그래요. 저는 퍼블릭마켓을 다 돌아보지는 못했어요.
주로 가면 과일이랑 신발정도 구매하러 갔어요. 위치는 sm몰에서 밑으로 500m?정도만
내려오시면 되요. 과일이 굉장히 저렴해요.
저희나라에서 망고가 그리 비싸다고 느끼게 한 이유중 하나이며 제가 그토록 망고를 많이 먹었던 이유가
이 퍼블릭마켓덕뿐이었져 하나에 1000원도 안합니다.
환율로 따지면 600원? 놀랍져  저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기전 여기서 기념품을 샀어요.
이곳만의 특색이 있는 제품이 무엇일까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인사동을 가면 저희나라 고유의 제품을 볼 수 있듯이 퍼블릭마켓을 가면 바기오의 고유의
제품을 보실 수 가 있어요. 저는 수공예품을 샀어요.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서 크게 가격부담이
없었어요. 용돈문제로 생활고 겪으시는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시장입니다.

 


에디의 마지막 TIP

이제 저의 16주간의 생활의 마무리 할 시간이군요

생각하면 정말 짧았다는 시간이 많이 들어요 그러기 때문에 후회도 많이 남고요 좀 만 더 열심히 했다면 더 좋은점수를 얻고 더 영어

를 잘할텐데 모 이런 후회? 아무래도 언어라는거 자체가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학습인것 같기도 해요. 공인점수 획득도 있었지만

막학기에 학교에 교양학습으로 영어토론수업을 수강했었어요. A+쉽게 받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등록을 하였지만, 영어가 공용어

인만큼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 그 때 아.. 필리핀에서 좀 만 더 열심히 할 걸

많은 후회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거기서 자신감 길 러 왔어요

예전같으면 바로 취소해서 다른강의 수강했지만 절대 !!! 그렇지 않고 저 역시 배운게 있어 자신감 있게 매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아쉽게도 A+성적 획득은 못했지만 A라는 성적을 받음으로써 많은 교훈을 느꼈어요. 사회에서도 절대 꿀리지 않는

실력을 키우자는 포부를 다짐했져. 그 뒤로 동네에 미국인친구를 만들었어요. 주기적인 소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서

찾을 수 가 있었어요. 자기만의 학습방법을 만들어서 영어실력 목표를 두신분들은 이렇게 소소한 일상속에서 그만한 환경을

만들도록 해보세요

 
홍기야놀자 (2015-06-09)
우와 ~진짜 꼼꼼한 후기 잘봤어요 ㅋ 진짜 알차네요^^
칭다오 (2015-06-09)
생각보다 바기오 어학연수 매력적인데요~ 음식도 수업도 액티비티도~! 재밌게 잘 봤어용~
오메1 (2015-06-09)
바기오지역 갈까말까고민인데 잘봣어요
양국이 (2015-06-09)
이거 하나만 봐도 ㅋ 베씨어학원 느낌이 물씬나네요 ㅎㅎ 연수 가기직전인데 좋은정보 얻고갑니다 ㅎ
권진현 (2015-06-09)
바기오에는 스파르타학원뿐이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활동도 하고 외국인 학생들 많은 학원도 있네요~
양꼬치 (2015-06-09)
연수랑 여행하기엔 진짜 필리핀 최고인듯!!!
코인 (2015-06-09)
저거를 뭐라고 하나요.. 라운지인가요?책상많은거.. 되게 좋은거 같아요 ㅎㅎ
따르릉 (2015-06-09)
바기오생활이 엄청 기대됩니다 ㅎㅎ
다혜야 (2015-06-09)
역시 안전하면 바기오인가옇ㅎㅎㅎㅎ
히옹 (2015-06-09)
공부 하는 방법 자세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콜렉션 (2015-06-09)
필리핀은 한국사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용 ㅋㅋㅋㅋㅋ
라꾸 (2015-06-09)
우와 이렇게 진짜 공부하면 뭔가 성공할 수 있을듯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CALL (2015-06-09)
바기오 액티비티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ㅋ
니알고 (2015-06-09)
바기오도 의외로 재밌는게 많네요~ 잘 봤습니다.
고딩어 (2015-06-09)
이것만 보고 바기오가면 문제 없을 듯
귤귤 (2015-06-09)
바기오!! 선택!
작성자 비밀번호
 
필자닷컴의 연수경험담 : 총 3626
번호
제목
작성
날짜
조회수
연수정보
 
방문상담예약 상담게시판 맞춤상담신청 무료수속신청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식회사 엠버시유학 및 필자닷컴에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사업자번호:101-86-75905 사업자명:주식회사 엠버시유학 대표자:박성철
관광사업자등록번호:제2015-000011호 주소: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7 길8, 10층(역삼동 엠타워)
comodo_logo
필자닷컴은 회원여러분의 안전한 사이트 이용 및 완벽하게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SSL(Secure Socket Layer)방식 암호화 체계에 의해 보호됩니다.
Copyright ⓒ 2006 philja.com. All rights reserved.
이찌방유학 영장센 캐공 미국교육원 호주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