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SMEAG]The Story of Allan's Life in Cebu for 7 Months!: 아이엘츠 "6.5" 취득기 2탄(아이엘츠공부&여행편)
6. The way of Study for Me
아마도, 제 생각에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했던 컨텐츠가 이 6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에 처음 레벨 TEST를 볼 때
고작 3.5밖에 맏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저는 5.5 -> 6.0 -> 6.0 -> 6.5 로 이렇게 올라
갔습니다. 그럼, 여기서 몇몇 분들은 제가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궁금하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 저만의
공부방법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3번째로 보았던 성적표가 안보여서 사진 첨부를 못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위의 성적표는 제가 와서 2개월 반 정도 공부하고 받은 성적표 입니다! 모든 밴드가 고루게 5.5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이제 6.0이 되었습니다. 전의 시험과 비교했을때 라이팅과 스피킹을 제외한 밴드가 6.5가 되었네요~ 하지만, 그에 비해 라이팅은
점수가 0.5점 낮아지고 스피킹은 그대로 입니다..........역시, 라이팅 공부를 소홀히 하니....점수에서 바로 드러나네요.
▲ 제가 맞은 최고 점수인 6.5입니다. 만약 여기서 다른 밴드의 점수가 조금만 더 높았다면 7.0을 확실히 받을 수
있었지만, 비약한 저의 라이팅실력과 어눌한 스피킹이 저의 앞길을 막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그렇게나
라이팅의 중요성을 강조 한답니다!
1. Listening 공부!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저희 학원에서 사용하는 2개의 리스닝 책이 보이실꺼랍니다!
왼쪽에 보이시는 책은요 5.5 코스에서 6.0코스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책이랍니다. 캠브리지 1부터 9까지의 리스닝 문제가
수록되어있으며 그 뒤에는 다른 리스닝 책들로 구성되어있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봅니다. 기본적으로 5.5~6.0만 필요하신분은
왼쪽 책 3번만 다 풀어보시고 딕테이션만 해도 충분히 나오리라고 믿고있습니다.
오른쪽 책은요, 이제 6.0~7.0코스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책으로써 현재 제가 사용하고있는 책이에요. 켐브리지 책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상당하구요, 더군다나 뭔가 자연스럽지 않고 억지로 어렵게 꼬으려는 노력이 보인답니다.
그래도 잘하시는분은 다 맞추시더라구요.....저도 그 분들처럼되고싶은데, 아직은 시간이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1. 하루에 1개의 Test는 꼭 풉시다.
- Writing과 같이 리스닝은 꾸준히 해야 오르는 과목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수능 준비할 때도 듣기는 죽어도 무조건
Test 1개는 무조건 철칙으로 했어요.........
2. 문제를 한번 풀때 정말 집중해서 풉시다.
- 리스닝은 정말로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과목입니다. 저도 집중력이 가장좋을때 문제를 푸는것과 그냥 잡념에 빠져있을때 푸는것과
는 엄청난 점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맞추었던 문제를 집중력이 흐려졌을때는 틀리는 그런.....불상사가 많았답니다. 그러
니, 리스닝 수업, 자습시간, 그리고 리얼시험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면서 컨디션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3. 처음 문제를 풀 때 그 답을 다른 종이에 적어놓되 채점은 하지말고, 두번째 들을때 본 책에다 적고 답을 체크한다.
- 몇몇분들이 이거 시간낭비라고 하시는데요,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충분히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는 공부방법이라 생각해요.
리스닝은 자료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그래서 반복반복해서 공부를 하게되는데요! 반복도 좋지만 자신이 왜 이 문제의 답인가
하는 것을 잘 판단하면서 왜 이 때는 이 답을 생각했고 이번에는 왜 이렇게 해서 이 답이 나왔는지 비교를 하여야 합니다.
정 모르겠으면, 혼자서 들으면서 받아쓰기를 해봅시다. 귀찮더라도 해보세요~ 단기기억도 늘어나고 R/L사운드와 단수/복수를 잘 구
별할 수 있게됩니다!
4. 영어방송(CNN, BBC 시청을 생활화 합시다!)
- IELTS시험은 영국과 호주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영국식발음이 더 강한 시험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시험에 맞는 영어 발음과 강세
를 보여주는, 현지인의 발음을 들을 수 있는 방송을 적극적으로 활용합시다!
2. Reading 공부
한국, 일본인분들이 제일로 고득점을 낼 수 있다는 과목이 바로! 리딩입니다~ Listening과 마찬가지로 학원에는 총 2개의 존재합니다.
왼쪽의 초록색 책은 기본 5.5 코스에서 6.0 코스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책이랍니다. 캠브리지 1부터 9까지의 리딩문제들이 수록되어있
답니다. 오른쪽 노란색 책은 6.0 ~ 7.0 코스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책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캠브리지와 난이도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건 아니구요~ 그냥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접할 수 있는 책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사람들이 말하길, 기본적으로 Real TEST 치기전
에 기본적으로 모든 캠브리지를 다 풀어봐야 한다고 하시지만, 안타깝게도 일반적으로 학원을 3개월 등록하면 왼쪽 책 1권을 다 끝내
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리 선생님이 숙제를 많이 내 준다고해도 학생들이 수업을 따라가며 내용을 흡수하기에 너무나 많고 벅
차며, 매 주말마다 Mock TEST라 불리우는 시험을 친 후 리뷰를 해서, 다음 주 월요일 ~ 화(수)요일까지 Review를 하거든요~ 그래서
정작 책을 풀 시간은 수요일 ~ 일요일 까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숙제와 Review 하는 데 주말의 모든 시간을 다 쓰곤 했답니다~
결과적으로는 제가 놀러다닐 시간이 별로 없었죠~ ㅋㅋㅋ
1. 수업시간에 칠판을 뚫을 정도의 집중을 합시다!
- 주위의 지인분들 보시면, 수업시간에 집중을 안하시고 그냥 시간만 마~아냥 허비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전날에 사람들과 밤 늦게
수다를 떨어서 수면이 부족하거나 식곤증을 이기지못하는 등으로 인해서요...... 이거 정말 않좋아요! 수업이 시작되기전에 충분한 휴
식을 취해서 본 수업에서 열심히 집중을 해 모든 지식을 흡수하여야 겠죠? 더군다나 90분 수업이 주일 5번~ 총 450분=대략 7시간을 리
딩으로 소비하는데~ 집중해야겠죠! 더군다나, 혼자 독서실에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그것을 물어볼 사람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
시간 밖에 없다는거~ 그래서 저는 항상 수업시간에 목숨걸고 달려들었답니다.
2. 선생님이 해주신 숙제에 열을 올립시다!
- 리딩은 리스닝이나 스피킹과 다르게 숙제를 안하면 수업을 들을 수 가 없어요! 들을 수 없다는 말을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
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들께서 수업시간 안에서 문제를 풀게하지는 않아요~ 그건, 숙제로도 할 수 있고, 수업에서 문제를 풀
면 시간이 아깝잖아요~ 그래서, 다 숙제를 해왔다는 조건에 의해 이렇게 수업을 하는데, 만약 숙제를 하지않으면 수업에 따라가지를
못해요, 더군다나 그룹수업이라서 불가능하지요!
3. 수업이 끝난 후 이것이 왜 답인지 비교분석 하고 이해합시다!
- 3번 항목이 제일로 중요합니다! 학원의 모든 리딩 모든 고득점자(7.0이상)분들이 다 이 방법을 사용하신답니다. 물론 6.0이하의 점
수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Passage안에서 KEY Word를 찾아서 답을 적는 방식으로 풀면 충분하지만, 고득점자들은 이해하
는 위주로 문제를 접근하셔야 고득점을 얻으 실 수있답니다. 왜냐하면~ IELTS는 단순히 중요단어를 찾아서 푸는 쉬운문제와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문제(True & False & Not Given 또는 Multiple Choic)가 항상 같이 출제되니까요~
4. Mock TEST를 볼 때 실전에 임하다는 생각으로 봅시다!
- 많은 분들이 Reading 시험 보실 때, 시간분배를 잘 못하셔서 다 못푸시고 시험지를 제출하시는게 허다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실제
시험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라고 보시면되요~ 그래서 사전에, 미리 시간분배하는 연습을 하셔야 해요~무조건!! 또한, 시험지를 받으
신 다음 바로 스캔하셔서 어떤 형식의 문제가 출제되었는지 유심히 살피셔서 시간분배를 하고, 전략을 짜셔야 합니다. 이런 시험에
대한 모든 지식을 총 동원하셔서 단 몇10초만에 어떻게 풀것인지를 바로 도출해내셔야 합니다.
5. Mock TEST가 끝나면 반드시 모든 Passage들의 리뷰를 철저히 합시다!
- Mock TEST에서 푼 시험지를 가지고 오신 다음, 내가 왜 시험때는 이걸 답이라고 생각했을까? 또는 왜 이 답의 실마리 문장이 이거
라고 생각했을까? 등을 생각하신 후 실제 답과 비교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시다보면, 자신의 사고오류와 키 문장을
찾는 데 실수가 줄어듭니다~
6. Passage에 있는 모르는 단어들은 모조리 찾아서 일일이 자신만의 Word Book에 기록!
- 시험과 문제를 계속해서 보시고 푸시다보면, 분명히 곂치는 단어가 있답니다. Academic의 경우 학문적인 내용 또는 연구, 논설등을
이용해 문제를 내기때문에 전문용어가 곂쳐서 나오는데요~ 처음에는 저도 단어 찾느라 하루에 3시간 정도 걸렸지만, 나중에 되니 점
점 더 아는 단어와 익숙한 단어가 많아져서 찾는 시간이 줄어드게되었고! 마지막에는, 단어를 자동적으로 많이 습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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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에서 쓰이는 리딩 교재입니다!
▲ 선생님이 내주신 유인물로 시간을 재서 숙제를 한 후 제가 생각 키 문장을 하이라이트 펜으로 줄을 그은 후 실제 수업에서 비교 분
석했을 때의 자료입니다!
3. Speaking 공부
네 ~ Speaking 공부에 대한 팁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의 스피킹 최고점수는 6.5입니다.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언급할 자격은 있지 않을까요? 여하튼...... 일단 자신에게 적합한 선생님을 찾아서 함께 공부하는것이 최대의 관건입니다!
학원에서 진행되는 Speaking과 Writing수업은 1:1 수업이라서, 선생님의 실력과 합이 정말로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마음맞는 선생님을 찾을 때 까지 계속해서 선생님을 교체하였답니다. 약 1개월 반정도의 텀을 두고 바꾸니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다양한 지식들(발음, 표현, 슬랭등)을 많이 전수받을 수 있었어요.
1. 자국 친구보다는 타국 친구들을 많이 사귑시다.
- 자국 친구들 역시 공부, 생활하는데 중요하지만! 자국인 이다보니 자국어를 사용하게되고영어를 위해서는 타국친구들과
사귀어 영어 사용을 생활화 합시다.
2.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친해집시다!
- 선생님들과 친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선생님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게되고! 혹시나 자신의 표현이나 문법등이 틀리면 선생님
께서 자동으로 교정을 해주싶니다. 더군다나, 시험에 관한 갖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3. 영화 또는 드라마를 보면서 따라 말하거나 유익한 표현을 메모!
- 고작 하루 1시간 30분에 본인의 스피킹 실력이 오를꺼라 생각하시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그러니~ 부족한 표현력과 발음을
(아무리 필리핀 선생님이라도 몇몇 선생님들은 필리핀 고유의 강세와 발음이 있어 네이티브 스피커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보안하며 스트레스 해소도 할겸 외국의 영화 또는 드라마를 보면서 즐겁게 따라 말하고 중요한 표현은 적으며 즐기세요!
4. 자신이 주로사용하는 시작어구나 끝을 맺는 어구를 잘 준비하고 본인만의 Part 2를 적어놓은 노트를 만드세요!
- 정말 중요합니다! 실제 IELTS에 나온, 또는 예상문제를 받아 자신만의 노트에 본인이 생각한 아이디어(브레인스토밍을 통한)
를 적어두면 나중에 반드시 써먹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시험에서 나오는 토픽들은 계속해서 반복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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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riting 공부
저는..... 라이팅을 정말로 못합니다...... 자신있게 이게 왕도다 하는 방법은 없구요, 그냥 조언도 받고 저 나름대로 생각한것을
끄적여 봅니다~
1. 리스닝과 같이 하루에 한 개는 꼭 작성합시다.
- 리스닝과 같이 하루아침에 또는 단기간에 오르는 항목이 아니니 꼭 꾸준히 작성하시며, 끈임없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다양한 토픽에대한 풍부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으시면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주장을 펼칠 수 있어요~
또한, 리딩과 같이 숙제를 무조건 하셔야합니다. 왜냐하면~ 롸이팅의 대부분은 자신이 해간 숙제를 검사하고 선생님과 같이
브레인 스토밍 또는 문법등을 물어보는 시간이 수업시간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업시간이 작문하는 시간으로 변하셔서는
절대로 안되요!
2. 선생님에게 교정을 받은 후 선생님이 작성하신것을 받아 자신의 것과 비교합시다.
- 라이팅은 아주 멋지고 이해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문법도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자신이 틀린 문법을
확인하시어~ 다음번에는 같은 실 수를 벌이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또한, 같은 주제에 대한 선생님의 아이디어를 받아서 자
신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깨우치고 채워나가셔야 합니다!
3. 시간 분배를 잘 합시다.
- 라이팅! 시간분배 못하셔서 백지로 내시는 분 허다~합니다!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태스크 1 20분 태스크 2 35분 검토 5분!
▲ Mock TEST의 리뷰를 목숨걸듯이 하십시오!
▲ 처음, IELTS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없다면 한국에서 발매한 전문 책을 가지고 가셔서 기본을 다져보시는건 어떨까요?
7. Travel in Cebu
1.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여행을 간 곳! 말라파스쿠아~
▲ 말라 파스쿠아갈때, 친구들과 저는 육상 교통로를 이용해서 장작 3~4시간정도 택시를 타고(주로 이렇게 항구까지 가
야하는 여행에서, 개인 택시기사를 고용하곤 한답니다. 처음에 이 분들이, 외국인이라고 가격을 좀 올려서 부르는데요~
그 곳에 다른 택시기사들도 많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격을 내리니 그냥 가만~히 있으시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택시
를 탈 수 있답니다~)항구에 도착해, 처음으로~ 필리핀식의 배를 대략 40분정도 타고 도착한 말라파스쿠아~ 이렇게 시작
해서 친구들과 다 함께 다양한 Activities(말라파스쿠아 육상투어, 다이빙, 오토바이 여행등)를 즐겼답니다. 비록, 리조트
예약과 필리핀 가이드들과의 음식 문제로 약간은 친구들과 얼굴을 붉혔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하나 다 좋은 추억인
것 같아요~ 평생 기억에 남을 사진도 많이 기념해두고요......뭔가 사진을 보고 있으니, 이미 다 졸업해서 각자의 길을 가
고 있을 친구들 생각하니.......뭔가 아쉬우면서 슬프네요.....다들..... 잘 지내고는 있는지;;;;;
▲ 말라파스쿠아에 지어졌지만 이제는 폐허가 된 성당에서 친구들과 다 함께 찰칵~~!~! 말라파스쿠아의 바다........
지금 껏 제가 가본 여행지 중에서 이렇게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바다를 본적이 없지만......이곳은! 단언컨대! 영화의
한장명인것 같답니다. 아! 그거 아시나요? 연기자 '김소은' 양이 말라파스쿠아에서 '포카리 스웨트'광고를 찍었었다고 들
었어요! 역시나 바다가 정말 깨끗하고 투명해서 그런가봐요~
2. 친구들과 함께 한 '보홀' 로의 여행~
-> 보홀 가기 전 선착장에서 친구들과 다 함께 한 컷!, 재밌게 놀아볼 준비가 다 되었답니다!
▲ 다음으로 간 곳은~ 보홀을 대표하는 원숭이~ 바로!!!! 안경 원숭이인 '타르시어' 입니다! 근데.....이 친구들..... 야행성
이라서 그런지대부분이 다 자고있거나 졸고있거나 사람들에 의해서 반 강제적으로 깬 상태의 원숭이들 밖에 없답니다....
-> 친구들과 다 함께~ 찰칵! 필리핀 현지인 분들이 모두 다 착하시고 친절하셔서 카메라 부탁을 하면 흔쾌히
찍어주신답니다~
-> 다 함께 산악 오토바이! 이 Activity!!! 정말로 재미있었답니다~ 오토바이 조작이 쉬어서 처음 하시는분들도 아주 쉽게
배우실 수 있답니다! 거기다 현지 가이드 분들이 동행하는 거라서 아주 안전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있
다면.......오토바이의 스피드를 즐기실 수 가 없다는것! 포토 존이 많아서 그런지 시도때도 없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
더라구요마음같아서는 그냥 산 내음 맡으면서 비포장 도로를 달리고싶은데요 ㅡ.ㅜ 아! 그리구요, 이거 하실때는 꼭 편한
옷이나진흑이 튀어도 되는 옷으로 가져가세요~ 산에서 타는거라서 진창이 많거든요, 그래서 옷에 막 여기저기 튀더라구
요~
-> 보홀의 가장 유명한 명소인!!! 초컬릿 힐~에서 친구들과 함께 단체 샷!!! 초컬릿 힐의 유래를 혹시 아시나요? 보홀이
살지않던 한 때 엄청난 강우에 의해서 섬이 장기간 잠긴적이있는데요~ 잠겼을때 각종 산호들이 뭉쳐서 저렇게 구릉을
형성하게 되었고, 한 미국의 탐험가가 이 구릉을 발견하더니, 그 구릉의 색이 갈색이라서 '초컬릿 언덕'이라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근데, 산호가 저렇게 까지 커질 수 가있나요.....? 아직도 의문이.....
8. The Result of Study in Philippines
자아~ 이렇게 저! Allan의 필리핀에서의 길고 길었던 7개월 동안의 어학연수를 마쳐봅니다. 참.....가기 전에는 필리핀
이라는 나라에 대한 편협한 생각과 고정관념을 가지고 연수가기를 정말 많이 망설였는데요, 지금에서 생각해보니 뭐 때문
에 그랬나 싶네요..... 어학연수의 결과는 본인이 얼마만큼 의지를 가지고 확고한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
는냐 인것 같아요.....참~ 5인방에서 5개국의 나이가 많은 또는 어린 룸메이트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니, 그 사람들을 배려
하고 존중하는 법을 정말 많이 배우고 간 것 같아요! 특히~ '대인관계' 정말....여러모로......좋은 추억 많이 만든, 제 인생
에서 후회없는 선택 중 하나인것같아요..... SMEAG학원의 Staff분들과 Teacher분들 그리고, 저랑 같이 연을 맺었던 모든
친구들.....정말로 잊을 수 없을것같아요. 다시한번,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이런 어학연수를 할
기회를 주셨던 부모님과 저를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해주신 필자닷컴의강세현 매니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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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가길 망설이시는 분들! 또는 자닷컴을 유학원으로 선택하길 고민하시는 분!
한번 저를 믿어보시고, 저의 선택에 과감히 믿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 결정은 여러분의 몫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