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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18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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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Life Cebu] 내 친구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신뢰가는 필자닷컴을 통한 <세부스터디투어> 연수담
  • 이름 : kiok462
  • 작성일 : 2014-12-24
  • 조회수 : 5611
  • 추천수 : 0



INTRO

 
 군 전역 후에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던 저에게 대학 선배가 필자닷컴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필리핀을 결정하고 간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복학까지 4개월도 남았고 이런 짧은 시간에 서구 쪽으로 간다면 많은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필자닷컴에서 필리핀을 추천해주었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1위라는 명성에 맞게 유학생에게 필요한 정보들의 많이 있었고 간단히 파워 연수일기 등을 보면서 필리핀이 이런 곳 이구나 라는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죠. 저가 팔랑 귀다 보니 어느 학원을 선택할지 망설였을 때 맞춤형 상담을 통해 'LIFE CEBU'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타 어학원도 많이 가봤는데 인프라가 필자 닷컴 만한 곳이 없더군요.

일단 지역을 선택 하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에 집중을 할 것이냐'입니다.
단기간에 최대의 효율을 내고 싶으시다면 바기오로 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워낙 해양 스포츠를 좋아하고 군 전역의 힐링,
필리핀 현지 문화 체험 등에 초점을 맞춰 갔기 때문에 세부로 갔습니다.
이렇게 맞춤형 상담을 통해 그에 알맞은 지역을 추천해 주신답니다.
 
 
MUST HAVE ITEM
 
 
 
1 전자사전
 영어 사전은 필리핀에서 명실상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자기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바로 찾아 정리할 수 있고
그 단어의 예시문도 있어 라이팅을 할 때 활용하면 더욱이 도움이 됩니다. 혹여나 고장을 대비하여 조그마한 종이사전을 챙겨가도 좋습니다.
주위에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봤지만 와이파이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발음을 들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니
전자사전이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 노트북
 어느 나라를 가든 우리나라 만큼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트북을 챙겨가지 않는다면 일단 불편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적어도 LIFE CEBE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프리젠테이션 숙제를 내줍니다.(그룹 수업에 해당)또한 주말이나 공강 때 미드나
영화를 보면서 리스닝 학습을 하기도 좋고 특히나 주말에 여행을 다니면 배치들과 사진 공유할 시간이 많아지는데 아마 사진 양이 어마어마 할 것입니다.
한국가서 받는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3 그래머 인 유즈
 어학연수를 가기 전 시간이 충분하다면 기초를 다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꼭 그래머 인 유즈가 아니더라도 자기에게 맞는 기본서를 찾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분명 공부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때 기본서를 가지고 투터에게 질문을 하면 덜
헤맬 수 있고 수업이 훨씬 수월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4 씨티은행 해외 직불카드
 정말 중요한 해외 직불카드. 해외 직불카드가 없다면 수수료가 무려 200페소가 빠져 나가며, 이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6000원에 해당합니다.
처음에 씨티은행 해외 직불카드를 만들 때 3만원 정도가 드는데 이것은 해외에서 돈을 찾아 쓸 때 수수료로 사용되며 한 번 찾아 쓸때마다 약 천원 정도
차감됩니다.(그 이후로는 따로 수수료가 빠져 나가니 참고하세요.)
 
5 USB
 노트북을 챙겼다면 USB도 당연 필수입니다. 물론 필리핀을 가기 전 미드나 영어 공부에 필요한 자료들을 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터넷이 느린 필리핀에서 보다 빠르게 다른 사람들과 동영상 및 자료를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6 플러그, 그리고 멀티탭
 필리핀은 220V긴 하지만 11자형 플러그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돼지코 플러그에 멀티탭을 연결해야 각종 전자기기등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7 화장품
 가급적이면 한국에서 화장품을 많이 사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한국 브랜드 및 해외 유명 브랜드가 SM몰이나 아얄라몰에 입점해 있긴 하지만
특히 한국 브랜드는 필리핀에서 약 2배가량 비싸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팁! 투터들이 한국 화장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졸업할 때 팩이나
매니큐어 등 선물용을 미리 사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TRAVEL RECORD


 
 
 숲속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쫓을 수 있는 곳! 가와산 폭포를 소개합니다.

LIFE CEBU에서 차로 약 3시간 정도 걸리며 배치들과 데일리 트립으로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모알보알을 거쳐 1박 2일로도 많이 간다고 합니다.
차에서 내리면 폭포까지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되는데 에메랄드 빛 계곡 물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사진 찍느라 폭포까지 도착하는데 30분은 걸렸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폭포 마사지를 받기 위해 뗏목을 예약합니다.
폭포 마사지는 잘못 맞으면 아플 수도 있으니 요렁껏 잘 맞으셔야 됩니다.
 가와산 폭포는 총 3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번째 폭포에서 실컷 즐긴 후 뒤쪽에 길따라 올라가보니 두번째 폭포와 세번째 폭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샤워 시설이 마땅치 않아 젖은 상태로 벤에 올라타야 했습니다. 그리고 짐 들어주겠다 필리피노들에게는 짐을 맡기면 돈을
지불해야 하므로 참고하세요.
 
 

 
 보홀은 세부에 오셨다면 꼭 가야할 섬이라고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보홀에는 많은 볼거리와 액티비티가 있어 1박 2일로는 조금 빡빡한 일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배치들과 2박 3일로 갔다 왔습니다.
세부에서 배를 타고 약 2시간 정도 걸리고 크기는 세부와 거의 비슷한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패키지로 첫날에는 육상투어를 했습니다.
로봇강 투어를 하면서 선상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보홀의 상징인 초콜렛 힐에서 사진도 함께 찍으며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타르샤라는
손바닥만한 원숭이가 있는데 눈이 얼굴의 3분의 2나 차지합니다. '안경 원숭이'라고도 불리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짚라인을 타고 산의 경치를 둘러 보며
스릴을 만끽하였습니다.
 둘째날은 아침 6시에 일어나야 볼 수 있는 돌고래를 보기 위해 전날 과음에도 불구하고 꼭두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아침 공기를 마시며
돌고래들을 보니 일찍 일어나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홀은 또한 스쿠버다이빙으로도 유명합니다. 오후내내 스쿠버다이빙과
호핑투어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막탄에서 좋은 리조트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플랜테이션 베이.

제가 알기로는 5성급 호텔로 알고 있습니다. 이 또한 데일리 트립갔으며 가격은 2000페소로 약간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엄청난 부지와 시설을
가지고 있는 리조트입니다. 또한 사진 찍을 곳이 많아 여자 배치들이 특히 좋아했습니다. 바다 바로 옆에 수영장이 있어 담수와 해수에서 모두 수영을
할 수있고 다이빙, 워터 슬라이딩 등 신나고 스릴 넘치는 기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점심이 부페식이고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5성급 호텔이다 보니 호텔리어와 스텝들도 영어를 잘하여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 액티비티도 갖춰 있어 저희 배치들은 수영이
끝낸 뒤 비디오, 게임, 활쏘기, 암벽타기 등 실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데일리치고 가격이 조금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설에
비해서는 결코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홀이 액티비티 하기 좋은 섬이라면 카모테스는 휴양하기 좋은 섬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모테스도 배를 타고 약 3시간정도 들어가야 나오는 작은 섬입니다. 저는 배치들과 망고들롱 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시설도 좋고 창 밖으로 바로
바다가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또 동굴 속에서 수영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물이 너무나 맑아서 좋았습니다. 리조트 주변에는 높이가 3~10m되는
다이빙하는 곳도 있습니다. 밤에는 리조트 썬 베드에 누워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별을 보는데 잠시 넋이 나갔던 것도 같습니다. 별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았고 한국에서 바라보는 하늘보다 훨씬 가깝게 느껴졌기 때문에 이 모든게 굉장히 예쁘고 신기했습니다. 카모테스는 배치들과 오는 것도 좋지만
연인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택시를 타기전에 택시비 흥정을 잘해야 싸게 갈 수 있습니다.

탑스가 산위에 있다 보니 기름도 많이 들고 거기 간 택시들은 대부분 빈차로 오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택시기사들이 처음에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기
때문에 잘 알아 보셔야합니다. 저희 배치는 LIFE CEBU에서 택시 한 대당 600페소에 갔다 왔습니다. 2시간 웨이팅비도 포함된 가격입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따로 받습니다. 두당 100페소입니다. 택시 말고도 탑스 주변에서 오토바이를 타면 더욱 싼 가격에 가실 수 있답니다. 탑스는 약 5~6시
쯤 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일몰과 함께 야경 또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탑스에서 본 세부의 경치는 환상 그 자체입니다. 진짜 정신없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가 좋은면 별도 잘보이지만 저희가 왔을 때는 약간 흐려서 별은 볼 수 없었습니다. 또한 탑스에는 술도 비싸지 않는 가격에 팔며 약간
충격 이였던 게 떡볶이랑 라면도 팝니다. 그 만큼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왔다갔다는 증거겠죠. 저희가 탑스에 왔을 때도 많은 어머님들과 다른 학원 유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밤이 되면 분위기와 경치가 매우 좋아 커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다만 산이라 모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GOOD FOOD RESTAURANT
 

1 카사베르데
 우리나라의 빕스나 아웃백과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카사베르데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우리나라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가격이 너무 비싸 자주 가기에
부담이 되지만 필리핀의 경우에는 싼 가격으로도 스테이크를 썰 수 있습니다. 처음에 투터와 같이 간 카사베르데는 로빈슨몰 근처에 위치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이 카사베르데 본점이라고 하더군요. 카사베르데는 많은 분점을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의 백화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식사시간이 되면 인기가 많다 보니 기다리기 일 수입니다. 카사베르데에서 추천하는 메뉴는 일단 빅뱅버거라는 메뉴입니다. 가격은 280페소
정도 하는데 진짜 인상 깊을 정도로 큰 햄버거입니다 4명에서 갔는데 빅뱅버거 다 못먹고 돌아왔습니다. 또 다른 메뉴로는 카사베르데에서 파는 맆입니다.
우리나라 레스토랑에서 파는 것과 양과 맛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1/2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2 STK
 STK는 씨푸드를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입니다. 이 식당도 투터의 추천으로 가봤습니다. 필리핀 유명배우, 가수, 정치인들도 가끔씩 오곤 하는 유명한
식당이랍니다. 가격도 다른 식당에 비해 저렴하고 식당의 분위기도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 전통 음식을 체험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이 레스토랑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레스토랑의 추천메뉴로는 TUNA JAW, TUNA BELLY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먹기 힘든 참치요리를
여기서는 진짜 값싼 가격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필리핀에서 처음 먹어본 갈릭라이스도 추천 해드립니다. 갈릭라이스의 가격은 170페소,
양은 약 3인분 정도 되기 때문에 참고하기 바랍니다. 필리핀 날씨가 덥기 때문에 대부분의 음식들이 짠 경향이 있으나 STK 레스토랑은 한국 유학생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데려간 배치들도 다들 만족했습니다.
 
3 쭈꾸미
 필리핀에 있다 보면 한국 음식이 많이 생각 납니다. 매운 맛 좀 아는 사람들이 단골로 삼는 요리 맛 집!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한국말을 기가막히게
잘하는 필리피노 직원이 있으니 조금 놀랄 필요가 있습니다. 매운 맛이 특징이며 취향에 따라 덜 맵게도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에 비벼 먹는 철판볶음밥도
이 집만의 별미입니다.
 
4 프랜차이즈 카페
 인터넷 환경이 열약한 필리핀에서 그나마 인터넷을 보다 빠르게 사용 할 수 있는 곳이 카페입니다. 저는 Bo's cafe나 스타벅스를 많이 갔습니다.
그래도 연수일기를 쓰거나 스카이프를 활용할 때 카페만한 곳이 없습니다. 아이티파크에 있는 스타벅스에는 한 시간에 100페소 정도에 인터넷을
쓸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인터넷을 쓰면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빠른 인터넷을 이용 할 수 있어 급하실 때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TC
 
1 몸 관리

 타지에서 아프면 너무나도 서럽습니다. 그래서 몸 관리가 중요하답니다. 거의 필리핀가시면 한 번 쯤은 다 아프시는 데 필리핀 감기가 워낙
독하다보니 한국에서 가져온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을 때가 대부분입니다. lifecebu 어학원에는 간호사가 있어서 간단한 진단을 받고 처방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리핀은 간호사도 처방전을 쓸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어학원에도 아마 간호사가 있어 진단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필리핀에서 걸린 병은 필리핀 환경에 맞는 약 즉 필리핀 약을 먹어야 치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몸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 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수업이 끝나고 크라운리전씨에 있는 헬스장에서 한 시간씩 운동 했습니다.
헬스 클럽을 찾다가 여기로 오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헬스클럽에 런닝머신도 없고 조금 비위생적인 부분도 있어서 호텔에 있는
헬스크럽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에 2000페소이고 필리피노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국적의 사람들도 많이 이용해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가
좋습니다. 트레이너 또한 친절해서 운동하는 법등을 잘 가르쳐 주니  친해지시면 좋습니다.
 
2 다른 국가 친구들

 연수를 하는 동안 다국적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어서 좋은 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같이 밥도 먹고 여행도 다니면서 저절로 정이 쌓이게 됩니다.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오는 친구들은 대부분 아시아 사람들이라서 거부감 또한 적습니다.
저도 봉사활동을 하면서 필리핀 현지 친구를 사겼는데 그 친구와 저가 좋아하는 웨이크보드도 타로 다니고 연수가 끝난 지금 까지도 연락을 하며 지냅니다.
가까운 지역인 일본인 친구와는 친구가 한국에 놀러와 같이 쇼핑도 하고 저가 한국 관광을 직접 케어 했습니다.
물론 저가 일본어는 완전 못하니 영어로 말이죠. 이번에 겨울에 일본에 가기로 했는데 이번엔 그 친구가 캐어해준답니다.
 

3 부모님과의 여행

 제가 여학연수 중에 부모님이 세부에 놀려오셨습니다. 저가 이미 2달 반을 세부에서 지낸 뒤 오셨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굳이 패키지로 오시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일단 두 달을 필리핀에 있다 보면 대강 필리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이 옵니다. 어디서 바가지를 씌우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부모님와 세부 시티투어도 같이 하고 물론 패키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알차게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필리핀에 있을 때 가족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 부모님이 얼마나 스피킹 실력이 늘었나 확인 하신다고 하셨을 때 부담도 되고 나름 걱정도 되긴 했지만, 이런 것 때문에 더욱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고 상황마다 어떻게 말하면 좋을 까? 스스로 생각하는 부분이 많아져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부모님도 초반보다 많이 향상된
스피킹 실력에 만족해하셨습니다.^^
 
4 물품 도난 시 보험처리


 저도 필리핀에 오자마자 핸드폰(아이폰 5)을 스트릿 칠드런에게 도난당했습니다. 그때의 충격이란 진짜, 한국 돌아올 때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공기계를 하나 더 가져와서 배치들과 가족들에게 카톡이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필리핀에 오기 전에 유학원의 추천으로
여행자 보험을 들고 오는데 이 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을 수 있답니다.

우선 제일 먼저 해야 되는 게 경찰서로 바로가시는 것입니다. 24시간이 지나면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바로 가셔서 신고부터 하셔야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일단 핸드폰을 이렇게 도난당하시면 다시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 찾기와 비슷합니다. 따라서 보험처리라도 빨리 하시로 가시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경찰서로 가셔서 방금 어디서 어떻게 도난을 당했다라고 진술을 합니다. 이 때 중요한 점이 꼭 증인을 한 분이나 두 분 데리고 가셔야합니다.
증인이 없다면 경찰 측에서 믿지를 않습니다. 요즘 한국 유학생들이 허위 신고를 많이 해서 필리핀 경찰 측에서 많이 신뢰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가 진술 할 때도 거짓말 하지 말라는 식의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시청으로 가셔서 도난 접수증을 사셔야합니다.
시청은 콜론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가격은 약 40페소 정도 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시 도난 접수증을 가지고 경찰서로 가시면 경찰이 그 종이에다
보험 처리를 할 수 있게 작성해 줍니다. 이렇게 물품을 도난당하시면 보험 처리를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에서 언급한 지역이나
밖을 돌아다니실 때 소지품 주의가 필요합니다.
 
5 주의할 사항

 세부 시내를 돌아다니실 때 특히 조심해야할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망고스퀘어
 이 지역은 제가 다니던 lifecebu의 근처에 있어 저도 자주 가던 곳입니다. 이지 역에는 스트릿 칠드런이 많이 있기 때문에 소매치기를 조심하셔야합니다.
저희 배치 형도 이 주변에서 권총강도를 당하셨을 정도로 위험한 지역입니다. 그나마 낮에는 경찰들이나 가드들이 많이 있어 덜 하지만 밤이 되면 주변에
클럽도 많고 으스스한 분위기 때문에 여성분들이나 어린이들은 되도록 가지 않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 지프니
 필리핀의 대중교통인 지프니 필리핀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한 번 쯤은 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타실 때 목걸이나 귀걸이 등을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소매치기 많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귀걸이나 목걸이 같은 경우 그냥 뜯어가 버립니다. 한 번은 한 필리핀 여성이 귀에 피가
나고 있길래 봤더니 귀걸이를 통째로 뜯어가 버렸습니다. 차안에 사람들이 많고 좁기 때문에 일단 소매치기를 당하면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언제 훔쳐 갔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쥐도 새도 모르게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OUTRO 추천에서 추천으로!

 위에서 말했다시피 대학 선배에게 필자 닷컴을 소개받았습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실제로 제가 생각하기에도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스피킹과 라이팅에 많이 취약했던 저는 마지막 파이널 시험 때
초기 레벨보다 2단계씩 올랐습니다. 제가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제가 워낙 외국인에게 호기심이 많기도 하였고 대화가 하고 싶지만 영어가
입 밖으로 나오기도 전에 제가 알고 있는 문법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학연수 이후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라이팅 부분도 한국에서는 전혀 공부하지 않았던 부분이라 초기에 많이 힘들었으나 1:1수업에서 투터가 일기를 써보지 않겠냐는
제안에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수업시간에 투터가 잘못된 문장을 고쳐주는 방식으로 많이 도와줬기 떄문에 라이팅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이팅 향상 시키는 방법으로 일기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프레젼테이션 수업에서도 자료 등을 내 스스로 조사하고 라이팅, 스피킹을 함으로써실직적인 대학 수업에 있는 영어회화시간에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이번에 전역한 제 동생에게도 필자 닷컴을 적극 추천하여 이번 주 화요일에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저도 이번 여름 방학 때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필자와 좋은 인연이 닿기를 바랍니다. 필자 화이팅!




 
 
김량심 (2014-12-24)
추천에서 추천으로!! 대단합니다~ 친구소개비혜택도 받으셨겠네요*__*!!! 재밌게 연수한게 연수일기에서 묻ㅇㅓ나네요~
441459 (2014-12-24)
저기.;; 글 내용과는 상관없는 질문이지만;;
이런 요약 정리가 잘된 글은 어떻게 쓰는거죠?
ㅠㅜ 전 개요부터 맨날 망함 ㅜ 글 잘봤습니다.
미자 (2014-12-26)
준비물부터 현지 가볼만한곳 정리가 잘되있네요~ 저도 세부가면 꼭 가봐야 겠어요~ ^^
건담 (2014-12-26)
연수하며 관광 할 곳이 궁금햇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횽아야 (2014-12-26)
필자닷컴은 정말 추천 해주는 지인들이 많은것같아요
저도 대학 친구 추천받아~ 필자통해 연수갑니다!
구렁이 (2014-12-26)
ㅋㅋㅋ이거 뭐더라..뭔가 잡지보는것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잘보고갑니다
불불불 (2014-12-26)
저도 인터넷 블로그 글 이런데서~ 필자닷컴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알게되었는데 좀.. 많이 유명한거같아요
금요일에만나 (2014-12-26)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세상위에 (2014-12-26)
오우 머스트해브아이템....아주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다른 데서도 필자 추천하던데, 저도 한 번 꼭 상담 받아볼게요
하리 (2014-12-26)
여행도 많이 가고 공부도 하고 정말 좋네요
이프리트 (2014-12-27)
와~ 글의 디자인에 감탄하고, 정보에 한번더 감탄합니다~ 정말 글 잘 쓰셨어요^^
기러기왕 (2014-12-27)
대박이네욬ㅋㅋ 정리가 정말 잘 됬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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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닷컴의 연수경험담 : 총 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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