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라운지 (세부)

 
 필자라운지 갔을 때 행사 때문에 1시까지밖에 못있는다고 망고를 주셨다 ^.^

 

엘사어학원의 시간표 ( 스파르타로 일대일 수업이 5시간이다)

내가 필리핀 연수를 선택한 결정 적인 이유는 일대일으로 이루어지는

맨투맨 수업이다. 이렇게 필리핀이라는 나라에서 일대일이라는 수업이

있는지도 몰랐고 다른나라로 가는 연수 계획도 없었다.

왜냐하면 연수자체가 너무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같은 학교의 선배가

필리핀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그 선배가 해준 말을 듣고 필리핀의 이런

시스템을 알게 되었고 연수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처음에 상담을 받으러 다닐 때 많은 곳을 갔다. 3~4군데 돌아다니다 보니 가격은 다 비슷하게 할인해주는 듯 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간 곳이 필자닷컴이었는데 안 그래도 3-4군데에서 설명을 많이 들었는데 계속 듣는게 정말 귀찮기도하고 지루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종로 지점에서 정말 말을 빠르게 설명해줘서 좋았다. 이게 좋은 이유가 될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정말 빠르게 핵심만 설명을 받아서 좋았다. 할인율도 다 비슷하니까 그리고 세부에 지사도 있고 바로 필자로 선택하게 되었다.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필리핀은 단기간의 연수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연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곳 같다. 일대일 수업이 정말 효과적인 방법 같다. 물론 내가 일대일 수업만 받는다고 해서 영어 실력이 쑥쑥 늘지는 않겠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을 도와 주는 시스템 같다.

사실 돈만 보면 그렇게 싸지는 않다. 학원비와 기숙사비 그리고 비자연장비와 SSP, I-CARD비까지 현지에서 추가되는 돈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서 이렇게 일대일 수업을 받는다고 치면..돈이 어마어마하게 들 것이다. 예를 들어 호주는 이렇게 수업받을려면 천문학적인 숫자를 볼 수 있을 거라고 들었다. 그리고 한국에서 조차도 한시간 이렇게 일대일로 영어 수업을 받으려면 시간당 몇 십만원이 들것이다. 이렇게 집에서 멀리 떨어져서 연수를 올만큼 좋은 곳이고, 영어 실력을 위해 한번쯤 도전해보기 좋은 곳 같다.

또 필리핀연수가 왜 좋냐면.. 이 이유는 필자학생들만 해당 되겠지만 세부에 지사가 있어서 좋다. 이렇게 내가 한 에이전시에 속해있고 그 에이전시가 내가 연수한 나라에 있다는 거 자체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필자라운지에 갔을 때 정말 시원하고 라면도 끓여먹을 수 있고 너무 좋았다.

필리핀연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정말 바로 결정해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있으면서 실력이 분명히 늘테니까 초조해 하지 않고 열심히만 한다면 그럴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