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에이에 대해서 써보려고해요~~
미스터에이는 마르코폴로 호텔과 탑스힐 중간치에 있다고
표현해야하나... 그렇게밖에 설명을 못하겠네요
이곳도 탑스힐과 마찬가지로 택시가 다니지 않는곳이에요
그렇다고 택시기사한테 기다려달라고 하기엔
이곳은 밥을 먹거나 칵테일을 즐기는 곳인데 촉박하게 먹을 순 없잖아요
그냥 콜택시를 이용하시는게 맘편하실꺼에요
미터값+50페소에 저희는 했답니다 참조하시길~
칵테일값은 블루바랑 비슷하고 밥종류는 저는 먹어보진 않았지만
이곳에서 먹은사람들 말로는 맛있다고해요~!
음식값도 저렴했던걸로 기억하고있어요
미스터에이는 야경을 보는것도 예쁘지만 해 떨어지기전에 가서
세부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것도
참 멋있다고해요~!
다음에 갈땐 5시쯤 가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녁식사후에 칵테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솔직히 블루바에서 본 야경이 더 멋있는것 같긴하지만
이곳의 장점도 있으니 추천합니당
칵테일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주류들이 있어서
기호에 따라서 선택해서 드셔도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