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스피킹 수업

PPI (2개의 아이엘츠 과목을 들을 수 있는 파트타음 아이엘츠정도?)코스로

바꾸고나서 라이팅수업에 대해 썼었는데요

오늘은 스피킹수업에 대해 써볼게요

아이엘츠 스피킹책은... 상당히 두꺼워요..

파트 1.2.3으로 나누어지는데요

파트1은 간단하게 introduction, family, job 등등 이런 간단한 키워드들을

주제로 해서 인터뷰어가 질문하면 대답하는형식 그런식으로 이루어져요

아이엘츠 스피킹이 이에스엘 스피킹수업과 다르다고 느낀것중 제일 큰건

티쳐가 저한테 질문을 던져서 제가 대답을 하면

제가 대답한것을 티쳐가 종이에 막 써요 그래서 제가 틀리게 말한 부분을

고쳐준다던가 아님 더 자연스럽게 말하는 방식으로 바꾸어줘요

그래서 왠지 ESL스피킹보단 체계적이다 라고 느끼고 있긴한데요

티쳐가 제 답변을 쓰는게 저한테는 무의식중에(?) 나름 스트레스라고 해야하나..

음... 왠지 말하는게 더 자신없어지고 그래요 ㅋㅋ

그래서 왠지 좀 다른이야기로 잡담하다가 수업시작하고 그러게 되네요ㅠㅠ

아직 자신감 부족인가봐요.....

그렇다고 또 미리 예습하는 타입은 아니라서..ㅋㅋㅋㅋ;

그래도 제가 전에 사용하던 ESL스피킹 책은 정말 완전 생기본!이라서

배우는것 같지도 않고 이게 뭔가 싶었는데

그래도 이건 좀 배운다는 느낌은 나니깐 ESL에 비해서는 만족하고있어요

티쳐가 좋아서 다행인듯!

아 그리고 저 키워드들이 레벨테스트 스피킹의 키워들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