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을했는데 여기는 체크아웃이 2시까지라서 방이 두 개였는데

하나는 비었지만 하나는 아직 체크아웃이 안되어있어서 한방에다가 짐을 대충 놓고서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식당이 야외로 되어있는데 깔끔하니 크고 좋았어요

아참 그리고 방들도 제일 비싼방들로 예약되어있었어요

4인실 두 개인데 하나는 6000페소 하나는 5500페소로 제일 좋은방들!!

식사는 점심 저녁은 한사람당 300페소씩 시켜먹을 수 있었어서

8명이서 2400페소! 엄~청 시켜 먹었답니다 피자들 치킨들 밥종류들 고기종류들 등등

고기종류는 좀 짜고 양도 적었어요..

그리고 시티투어를 4시간정도 한다고했는데 시티투어는 별로였어서 완전 금방 끝났어요

호수에가고 다른비치에가고 동굴도 갔는데... 완전 별로 별로 별로였구요

그래서 밖에서 술들만 사서 들어왔어요

차라리 망고들롱 리조트 앞에있는 비치랑 풀에서 노는게 훨씬 훨씬 훨씬 좋았답니다

그리고 또 저녁을 거대하게 시키고~

각자 조금 쉬고 술을 좀 마시고 새벽에 자고서

날이 밝았어요~ 아침은 필리피노스타일 음식 또는 아메리칸스타일 음식이있는데

저는 아메리칸스타일 음식으로 베이컨선택하고 스크램블에그 선택해서

토스트랑 버터랑해서 맛있게 냠냠 먹고

남는시간동안 리조트앞 좋은 풍경들과 사진도 찍고 그리고 놀다 왔네요

이곳의 시티투어는 정말 비추이지만 정말 이곳은 휴양지로서 안성맞춤인것 같아요

돌아오는 배를 타려는데 배가 예약은 되었는데 돈은 안냈다고? 이건 또 뭔말?

결국 돈 다시 내고 오고 ㅡㅡ

에이전시측에 또 카톡보내니깐 사무실측과 오해가 있었던것 같다고

돈 다시 돌려드린다고해서 아오 진짜 여기 일처리 되게 못하고 짜증만 엄청 났네요

간식촌 통해서 가실분들은 참고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