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는 가이사노 컨츄리 몰 앞에 위치 하고 있어요.
택시 드라이버가 그랜드 로얄 스파를 모른다면 비티씨로 가시면 되세요~
저는 처음에 클레스 메이트가 가이사노 컨츄리 몰 안에 있다고 잘 못 말해 주는 바람에 컨츄리 몰을 몇바퀴를 돌았는지 몰라요.
결국 전화 해서 위치 설명 듣고 찾아 갔답니다.
횡단보도도 없어서 그냥 길을 건너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정말 무섭기 짝이 없더라구요.
정말 교통은 우리나라가 최고 인 것 같아요.
어쨌든 그랜드 로얄 스파를 우여곡절 끝에 찾았어요. 비티씨 안으로 들어 가다 보면 계단이 나오는데 2층에 스파가 위치 하고 있답니다.
저희는 발마사지를 받았어용!
총 6명이서 갔는데 TOTAL 720페소 냈어용! 학원 ID카드 있으면 할인도 해 준 답니다.
즉 한명 당 120 페소 정도 내고 들어간 꼴이에용! 정말 저렴하지용!?? 입구에 들어가서 계산이 끝나면 짝을 맞춰서 방으로 들어 가게 되용! 저는 친구와 2인용 방에 들어 갔습니다. 발마사지 이기 때문에 우선은 발을 따뜻한 물에 먼저 담그고 10분정도 있어용! 처음 물에 닿을 때 느낌이 너무 좋아요! 물에 민트 오일을 탔는지 너무 향기로웠어용! 10분 후에는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일단 침대에 누워용! 그리고 1시간 동안 발 마사지를 해준답니당! 받으면서 모든 피로가 다 풀리는 것 같았어요!
마사지 해주는 언니들도 너무 좋아서 1시간 동안 웃고 떠들면서 즐겁게 받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트리셰이드 보다 그랜드가 더 좋았답니다.
발마사지를 받으면 팔, 머리도 조금씩은 해준답니다. 조금 모자라는 감도 있지만 그만큼 저렴하기에 대 만족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