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를 알게된건 정말 우연이었어요. 

모두 여름캠프는 1년전 혹은 6개월전에 예약을 넣어서 진행하곤 하죠.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작년 겨울 다른 에이전시 통한 어학원일정을 취소하고.. 

올해 6월초쯤 여러군데 전화를 해서 수영장 있으면서 깨끗한 곳 7월 중순에 들어갈 곳을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중 필자가 가장 성의있고 정성스럽게 대답해주시고 여러군데 어학원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러다가 cpi캔슬자리 하나 났다고 추천해주셔서 잠깐의 고민후 사진만 찾아보고 ok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도착해보니 필자를 택한것도 럭키비키,

cpi도 럭키비키네요. 

 

원래 의심이 많고 고민이 많은 타입인데.. 이번 캠프는 고민할 심적 여유가 없어서   ..... 보험도 그렇고 액티비티도 그렇고 그냥 필자 따라 다니는걸 택했는데요. 너무 잘한선택인듯해요. 

 

컨시어지 서비스 신청 할때마다 이가격이 정녕 진짜 인가 몇번이고 확인해보고요(너무 저렴해서요)

호핑도 이번 토요일 다녀왔는데 진짜 편하게 다녀왔어요  

 

 

옆배들은 시끄럽게 막 떠들고 노래도 부르고 하던데 그런거 좋아하시면 다른 호핑투어를 추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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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용히 액티비티에 집중하고 스노클링에 집중하고 싶다면 필자 호핑투어 아주 좋아요. 

먹을것도 엄청 넉넉하고,,, 아이 케어도 엄청 밀착해서 해주시고요. 

 

 

 

다들 친절하시고 편안하고 여유로웠어요  

돌아올때 깜짝 선물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곳 수업할때 필요한것 다 모아서 주셨더라고요. 

 

 

호핑투어비용은 아주 쬐금 낸것 같은데 더 많은걸 받고 와서 고마웠던 여행입니다. 

 

다음 겨울 일정도 잘 부탁드립니다.

 

ep1. 첫날 컨시어지 받은 하늘색 필자 가방들고 다른엄마들과 같이 아얄라몰 가는데 다들 업체홍보 나왔냐고 하셔서... 여기 컨시어지 서비스도 있고 물도 가져다주시고 과일도 가져다 주신다고 했더니 다들 본인들 회사는 아무것도 없다고.. 담번은 이쪽으로 신청하신다고 하셨답니다. 

 

어쩌다보니 필자홍보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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