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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CNN어학원에서의 12주간의 어학연수기

• 이름 : 아제카
• 작성일 : 2014-04-28
• 조회수 : 11337
• 추천수 : 0

 드디어 12주간의 어학연수가 끝이 났어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연수였던것같아요.

10월 5일~ 12월 28일 까지가 저의 연수기간이었어요.. 12월달이 되니깐 정말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고요.

맨처음에 왔을 때는 영어기숙사에 여자가 3분 밖에 안계셨는데 지금은 북적북적..

어학연수는 주니어나 대학생, 취업준비생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고등학생이랍니다.~~ 10월달에 고등학생이라, 좀 특이한 케이스더라고요.

건강상의 이유로 학교를 휴학을 하게 되었는데, 막상 휴학을 하고 나니깐 목표도 없어지고,

저에게 터닝포인트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결정하게 된 필리핀 어학연수!!!

솔직히 필리핀은 망고를 좋아하는 저에게 그냥 망고의 생산지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엄마께서 추천을 해주셨고,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죠. ㅎㅎㅎ

선택을 하기까지에는 필자의 도움이 컸어요~~!!!  방대한 자료와 많은 후기들이

저를 사로잡았죠~!!  후훗 특히 사소한것 까지 질문하는 저에게 친절하게 답해주신

황우진 매니저님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비행기표를 너무 자주 바꿨죠~ㅠㅠ)

 

 

필자홈페이지의 방대한 자료들~~ 저도 맨 처음에 어학원을 선택할떄 여러유학원을 찾아봤지만

역시 필자만한곳이 없더라고요~!!!! 특히 많은 분들의 경험담을 저를 사로잡았어요.

생소한 나라였던 필리핀은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다양한 종류의 어학원들이 많이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서로서로 비교도 할수있고,

학원에 대한 정보도 빠르게 찾을 수 있고!

 

솔직히 제가 어학원을 선택할때 제일 중요한 것은 시설이었지만.

저는 아직 고등학생이라ㅠㅠ 부모님를 따라갈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선택하게된 학원은 마닐라에 위치해있는 CNN어학원이랍니다.

맨 처음에는 세부EV어학원을 가고 싶었지만, 엄마의 설득끝에 결국 CNN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어학원결정이 끝나면 이렇게 수속과정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있어요.

믿고 맡길수 있는 필자닷컴~!!! 저도 계속 이거보면서 아 진짜 필리핀을 가는 구나!!!

세삼느꼈졌답니다.. 또 다른 정보들과 한눈에 볼수있는 편리함!!!!!

 

 

 

 

 

매니저님이 많은 정보를 메일로 보내주셨어요.

정말 정보가 많아서 뭐부터 읽어야하지 생각이 들정도로~~~~~~

 

보험부터 시작해서 어학원 규정에 오티자료 항공권등등 저혼자 준비했었다면 정말 복잡했을 거예요.

그리고 9월4주쯤에 오티가 있었어요.. 전 너무 귀찮해서 가기가 싫었지만,

필자에서 꼭 오라고 해서 갔는데~~~ 우와 정말 굿굿굿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세세한 질문부터 다 받아주시고, 현지 생활 팁까지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이종이는 오티때 나눠주는 종이인데요. 너무 유용하게 잘사용했어요,,

진짜 모든 정보가 다들어있는 종이예요.. 필리핀에 올때 뿐만 아니라 한국으로 돌아갈때도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필리핀에 도착해서 절대 버리지 마세요.. 한국갈때 공항에서도 유용하게 쓸수있어요.

 

1. 맨처음 공항에서

 

 

 

난생처음으로 해외로 나가는거여서,, 인천공항도 처음으로 가봤어요.

정말 크고 넓더라고요.ㅎㅎ 수화물을 붙이고, 면세점을 지나오는데 정말 백화점처럼 되어있어서

하지만, 너무 긴장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해서 면세점은 구경도 못하고, 저의 게이트를 찾아서

앉아있었어요.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서, 좀 더 긴 시간을 앉아있어도 되었어요..

특히, 전 그래도 인천공항은 한국인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제가 외국인이 되는 기분이었어요.ㅎㅎㅎㅎ

그래도 많은 외국인분들이 한국을 찾아주신다는 생각에 나름 자랑스러웠답니다.

 

 

저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 처음 외국에 나가는거라 많이 긴장이 됐었는데,

한국인 승무원들이 계셔서 모르는 것을 물어볼수있어서 좋았어요.

맛있는 기내식에 후식은 덤~~~ 지루하지 않게 게임도 하면서, 비행기에서 정말 지루하지 않게

보낸것같아요.  좌석도 창가쪽이라 멋진 야경을 보면서 올수있었어요.

 

 

드디어 도착한 마닐라공항~!! 하지만 ㅠㅠ 인천공항과는 너무 다른 시설에 좀 당황스러웠어요.

입국심사대에서 혹시 질문을 하지는 않을까 너무 긴장을 했어요.

혹시 그럴 때에는 I CAN'T SPEAK ENGLISH 라고 말을 하라고, 필자에서 설명해줬지만,

그래도 너무 걱정이됐어요. 하지만 아무것도 물어보지않아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카카오톡으로 매니저님이 보내주신 정보를 가지고, 드디어 저의 이름을 들고있는

학원 스텝분을 만날 수 있었어요~^^ 정말 보자마자 얼마나 반가웠는지!!!!!!

 

 

 

2. 기숙사

 

 

 

CNN어학원에는 두가지 타입의 기숙사있는 바로 센터기숙사와 영어기숙사예요.

센터기숙사는 정규수업을 마치면 기숙사에서 그뒤에 휴식을 취할수 있고, 주니어와 부모님이 같이 지낼수있어요.

영어 기숙사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 인 것같아요.

 

영어기숙사는 정규수업이후에 리메디얼시간(영어선생님한분과 학생 3~4명이 같이 그룹을 이루어서 수업)

있고 평일에는 외출이 금지되어있어요. 또 기숙사내에서는 영어를 써야해요...

저는 영어기숙사에서 지냈었는데, 센터 기숙사보다 작아서 가족같고, 또 선생님들과 같이 사니깐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영어기숙사에는 1인실, 2인실, 3인실, 3+1인실, 고급2인실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2인실과 고급2인실의 차이점은 2인실에는 공동화장실을 사용해야 되지만,

고급2인실은 방안에 화장실이 있답니다.~~ 저는 영어기숙사에서 고급2인실이 가장 좋은 것 같았어요.

기숙사빨래는 모두 아떼(기숙사 직원)분들이 해주세요. 매일매일 해주세요.

그리고 청소는 1주일에 2번씩 아떼들이 해준답니다.

 

 

3, 급식

 

 

 

 

급식은 한식으로 나오지만, 영어기숙사에는 일본인들이 많이 계셔서, 음식이 좀 단것같아요.

그래도 항상 김치는 나오고요. 종종 필리핀 음식들도 나옵답니다.

음식들은 아떼들이 하는데, 한국분이신 부사감님께서 같이 하셔서

맛은 한국이랑 비슷한것같아요~!! 그래도 아뗴들의 한국음식 솜씨가 정말 좋은것같아요.

센터기숙사보다는 영어기숙사의 급식이 더 맛이다고 하더라고요.

 

 4. CNN어학원 레벨테스트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말에 많이 오셔서, 월요일이 학원의 첫날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학원첫날에는 공부를 하지는 않고, 가자마자 레벨테스트를 하게됩니다.

레벨테스트의 내용은 비밀!!!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를 해볼수있어요.

듣기/독해/스피킹 이렇게 3부분을 테스트를 한답니다.

듣기는 수업중인 반에 들어가서, 짧게 테스트를 하는 식으로 하고요.

스피킹은 1대일 교실에 들어가서, 선생님의 질문에 답하는 식으로 테스트를 한답니다.

 

 5.수업 및 교재소개

 

 

 

저는 스파르타코스을 선택을 해서 하루에 총 거의 9시정도를 공부하는것같아요.

스파르타여서 8시부터 4시 50분까지 공부를 합니다.(점심시간, 쉬는시간 포함)

저는 그룹2시간, 듣기2시간, 스피킹1시간, 보카1시간, 독해2시간을 한답니다.

그리고 영어기숙사에 살면 따로 또 1시간 30분동안 리메디얼 수업을 해요.(7시30분~9시)

되게 힘들것같지만, 꼭 공부아닌 공부를 하는 것같아요.

왜냐면 잡담을 많이 하거든요.ㅎㅎ  선생님들과 친해지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영어로!!!!!  어느순간 제가 영어가 늘고있었어요.

필리핀에 대한 많은 내용도 듣고, 특히 유명한 기념품까지 추천도 해주셨어요.

같이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공부아닌 공부를 하고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스파르타코스는 9시10분부터 10시30분까지 샐프스터디를 해야되요.

선생님들이 확인하러 오신답니다. 그래도 선생님이랑 친해지면 한번쯤은 그냥 패스~~
 

 

 

 

6.필리핀 교통수단

 

 

제가 필리핀에서 이용한 교통수단은 4가지가 있어요,

<첫번째 택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전 택시가 위험한것같아요.

많이 타면 괜찮은데 혼자 타면 위험한건 사실인 것같아요.

대부분 미터기는 기본요금 40페소 부터 시작되요.

3.5페소씩 올라가더라고요.

<두번째 지프니> 지프니는 밤에 타면 위험하지만, 길만 잘 알고있더라면,

싸게 이용할 수있어서 좋아요. 단 8페소밖에 안하더라고요.

낮에는 지프니에 사람들도 많아서 안전한것같아요.

<세번째는 트라이시클> 트라이스클은 솔직히 잘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막상 타면 재미는 있는데

앉아서 매연을 다 마시는 기분이더라고요....ㅠㅠ 매연이 너무심해서...

그래도 필리핀에 간다면 한번 도전해보면 좋을것아요.

<네번째는 버스> 버스는 우리나라처럼 가격이 정해져있는것이 아니고, 버스창문에 보면

각 버스마다 가는 장소가 있는데 그걸 보고 버스를 타면되요. 혹시 잘 모르겠으면, 기사아저씨에게 물어보면되고요.

전 멀리나갈때에는 택시기사가 돈을 더 요구할수도 있어서 버스를 이용했어요.

가격은 거리마다 다르고, 버스를 타면 표같은 종이를 줘요.

밤에는 택시보다는 사람들 많은 버스가 안전한것같아요.ㅎㅎㅎ

하지만 길을 잘알고 계셔야 되요.

 

7. 과일

 

 

 

필리핀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종류의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것같아요.

12월달은 망고가 제철이 아니라서 아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주로 과일들을 쇼핑몰에서 구매했는데, 길거리보다 깔끔하지만, 비싼것같아요.

특히 망고스틴는 정말 맛있어요. 지난번에 일본인친구가 두리안을 줬는데,

아 정말 과일의 황제라고 해서 믿었는데ㅠㅠ 너무 맛이없더라고요

그외에도 필리핀멜론(속이 주황색이더라고요), 파파야등등 

제가 과일을 좋아해서 많은 과일을 먹어봤어요.

 

8. 필리핀 "병원"

 

 

제 친구가 갑자기 열이 너무 올라가서,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응급실에 가봤어요.

필리핀에서 병원에 올줄이라~ 병원은 st LUKE'S 예요.

원래 부자/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병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로비가 정말 호텔같았어요.

혹시나 해서 같이 사는 선생님과 같이 갔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의 친구분들이 병원에서 일을 하셔서 다행히 상대적으로 비싸게 받지 않았어요.

그래도 정말 비싸더라고요. 외국인이라 그런지 3인실이 있는데도 1인실밖에 없다고 그러고,

필요없는 약들도 막주고 그러더라고요.. 다행히 선생님이 계셔서 그런건 막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필리핀 어학연수 중에 제일 중요한것은 건강인것 같아요.

아파하는 친구를 보니깐 ㅠㅠ 새삼 깨달게 되더라고요.
 

 

9. 필리핀에서 영어책 사기

 

필리핀에서 영어책을 구매해보았어요. 옆방에 사시는 언니께서 필리핀에서 책사는 것은

너무 비싸다고 그러셨는데, 정말 비싸더라고요. 필리핀에 물가에 비해서요.

책 가격은 우리나라 랑 비교해봤는데 비슷하더라고요.

아!! 필리핀에서 책을 사실때 주의하셔야 할것이 있어요.

책이 따갈로그인지, 영어인지 잘 확인하고 사셔야 해요.

제 친구의 경우에는 비싸돈 주고 책을 샀는데, 알고보니 따갈로그어 였더라구요. ㅠㅠ

꼭 잘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10.필리핀 음식들~!

필리핀 음식들은 주로 그룹스터디 선생님이 주로 많이 사오셔서 나눠주시는데,

그때 많은 필리핀 음식들을 알게됐어요.

 

1.바나나잎 떡

 

이 음식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바나나잎에 싼 필리핀 떡 같은 맛이었는데

좀 달았지만, 맛있더라고요.굿굿 차갑게 먹는 것 보다도 갓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2. 선생님표 스파게티

 

이거는 필리핀 전통음식은 아니지만, 저희 그룹스터디 선생님께서 직접만들어주신 스파게티인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굿굿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절대로 레시피는 안가르쳐주시더라고요.

 

3. 부코쉐이크

 

이건 학원앞에서 파는 부코주스예요. 이것도 그룹스터디 선생님이 가르쳐주셔서 알게된 부코쉐이크

부코가 코코넛이라는 뜻이더라고요. 부코랑 연유랑 얼음을 갈아서 만든 쉐이크인데 너무 넘 맛있더라고요.

 

4. 칼라만시

 
칼라만시+허니를 섞은 원액인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물에 타서 먹는데 레몬에이드하고는 또 다른 맛이더라고요.

특히 원액을 물에 탄다음에 진짜 칼라만시를 더 넣어서 먹으면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5.SISIG

  

이것도 그룹스터디 선생님께서 사주신건데 SISIG라는 음식이에요.

돼지의 머리부위를 이용해서 만든거라, 콜레스테롤이 엄청높다고 그러더라고요.

식당에서는 맥주랑 같이 판다고 ㅋㅋㅋㅋ 자주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머리가 아프데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맛은 좋으니깐 한번씩 먹으면 좋을 것같아요.

 

 

11.나만의 영어공부법

 

 

저는 아직 고등학생이라 스피킹보다는 리스닝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했어요.

문법책과 모의고사 문제집을 가져와서 매일 일정 분량을 맞춰서 풀었어요.

많은 분들이 문법책으로 GRAMMER IN USE를 많이 가져와서 공부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문법은 공부하기가 어려운데 영어로 되어있으면, 공부하기가 싫어질것같아서.

한국어로 된 문법책을 준비했어요. 문법공부는 하루에 하나씩 문법을 공부하는데

다음날 학원에서 문법을 응용해서 말을 하면 잊혀지지가 않아요.

저의 룸메 선생님이 수다스러우셔서 덕분에 영어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같아요.

 

필리핀에 있는동안 핸드폰에 있는 한국음악을 과감하게 삭제하고 팝송만 듣고 다녔어요.

처음에는 되게 뭔가 허전했는데, 나중에는 적응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영어공부를 좀더 즐겁게 하기 위해서 미드를 이용해서 공부했어요.

완벽하게 이해하기 보다는 어떤 상황인지 내용인지 추측하는 정도, 처음에 자막아예없이 보고

두번째에는 영어+한국어로 들으면서 내가 추측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는 정도만 했어요.

미드도 드라마인데 들릴때까지 계속돌려서 보면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영어공부의 최고는 즐겁게 공부하는것같아요.

그리고 많이 활용하라!! 저는 영어기숙사에서 생활해서 선생님분들께서 기숙사안에서 사시는데,

영어기숙사는 센터기숙사보다 크기가 작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선생님들과 친하게 지낼수있어요.

저랑 같은 룸메였던 선생님이 저랑 친해서 주말에 둘이서 스타벅스도 가고, 마가티도 가고 쇼핑몰도 가면서

주말에도, 어디서든 영어를 듣고 대화하니깐 정말 영어가 많이 향상되는 것같았어요.

어느순간에 귀가 뚫리는 기분이예요.  그 기분 정말 좋아요.. 입도 틔이고,

한국에 있는 지금도 같이 계속 카톡하는데 친한선생님을 한분 만드는것도 영어공부에 큰도움이 되요.

 

자신만의 방법를 찾아서 즐겁게 공부하는게 영어공부의 답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12. 마닐라 필자라운지

 

 

필리핀 곳곳에는 필자라운지가 있답니다. 마닐라/일로일로/세부/바기오에 필자라운지가!!!!!!!

마닐라 필자라운지는 일본대사관 옆에 있답니다.

필자를 통해서 필리핀을 오게 되면, 매니저님이 학원까지 찾아오셔서 유용한 텀블러도 주고,

필자라운지 지도 까지 주신답니다. 그걸보고 저도 친구랑 필자라운지에 다녀왔어요.

생각보단 아담했지만, 마사지의자/무료통화기/컴퓨터/tv/와이파이등등 정말 많은 해택을 누릴수있어요.

특히 마사지의자는 정말 최고인것같아요.제가 필리핀 마사지샵도 다녀봤지만,

필자마사지샵이 더 좋은 것같아요. 그리고 필자라운지에 가면 신라면을 한명당 한봉지씩 주는데

저는 신라면보다는 짜파구리를 먹고 싶어서, 호텔 밑에 슈퍼에 가서 너구리와 짜파구리를 사왔어요.

신기하게도 한국음식이 많이 있더라고요. 에어컨도 빵빵하고, 컴퓨터도 쓰고, 와이파이도 빠르고

마닐라매니저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여러 정보들도 많이 얻을 수 있었답니다.

 
13. 쇼핑몰

필리핀에는 정말 많은 쇼핑몰들이 있어요.sm몰부터 트라이노마, 그린벨트등등

특히 마닐라는 그 어느 지역보다 쇼핑몰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제가 공부하던 곳은 메트로 마닐라인데, 메트로마닐라에는 정말 많은 쇼핑몰들이 있어요

모든 쇼핑몰들이 우리나라 백화점과는 비교도 안되게 큰 것같아요.

특히 몰오브아시아나 sm mega몰들은 정말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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