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에 학생겸 지금은..픽업일을..하고 있습니다..
곧있으면.. 한국으로 가지만..
정말..전.. 전에 5개월..연수 끈어서..디지게 죽도록..공부했습니다.. 진짜 수업 하루도 안빠지고요..
튜터들도 다 알거예요.. 제가. 대학다니면서 돈벌어서 온 어학연수라.. 정말 돈도 한달에 10만원도..안쓰고
다른 학생들한테 재는 왕따란 소리까지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 스스로 자신이 만들고 하기 나름이라고요.. 처음에..엘사건물을..보고.. 놀랐습니다.. 건물이 왜 일케
후진지.ㅋㅋ 그래도.와서.. 저나름데로.. 실컷울고.. 새벽에 와서.. 잠도..못자고 디지게 청소해서.. 제방이 남들한테는..대빵 좋은 방으로.. 되었고.. 진짜.. 자신의 것처럼 쓰면 다 좋아집니다.. 남의 꺼라고 막 쓰면..그만큼 뒷사람들에게는.. 그런거구요.. 글구..저 5개월동안.. 튜터 하나 안바꿧습니다.. 맘에 안들어도 사람도 다루는 방법이 있다고요..주어 동사 하나도 몰랐는데.. 참 지금은..용됬지요..
엘사에서 많은 추억도 있고 좋습니다.. 픽업일하면서 저 진짜 학생하나 하나 잘생각하고 챙겨줄라고..
아 글구.. 인터넷밑에 컴플레인 하셨는데.. 픽업일만 하는 저인데..인터넷이 안된다고 해서.. 제가..직접
인터넷 회사가서 난리 쳤습니다..그런데도 복구가.안되는 나라가 필리핀이예요..
전에도.. 밖에 사는.아는 언니가.. 인터넷때문에 고생했거든요.전화로 오라고 해도 안오고 가서 따져야만
하는 나라가 필리핀이예요.. 저 참 불쌍했습니다.. ㅡㅜ 인터넷 저도 하고 싶었거든요.. 안되닌까..저도 답답
하죠.. 지금은 무선까지 잘되고 있습니다. 저도..제방에서 식구들하고 화상 열심히 하고 있고요.
필리핀 나라 자체가 개념이 잘 안잡혀있어서.. 전화비도 무지 비싸고..
엘사 진짜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와 오피스 식구들이..학생들이 목적을 이루는 삶이 되길~
정말.. 필리핀을 생각하신다면..전 진짜 열심히 공부할 사람만..왔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느 학원을 선택하던..자기 목적을 이루는 삶이 되셨으면 합니다..
(__)부족한 저의 글을 봐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언제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