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놀은 2주에 한번씩 새로운 텀이 들어와요

2주마다 리빙하는 사람이 생기고 2주마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요

모놀은 패널티가 정말 엄격한데 리빙하기 전까지 자기가 받은 패널티를

모두 지워야해요 만약에 패널티를 남기고 가면 1시간당 50페소씩 내야해요

 

 

그 모인돈으로 피자파티를 해요

이곳에 온지 거의 2달되었는데 피자파티를 2번했어요

처음 피자파티 했을때는 그냥 피자만 나눠주었는데

2번째 피자파티할때는 티쳐들이 나와서 장기자랑도 하고

학생들도 참여해서 같이 액티비티 같은것?을 했어요

처음에는 옐로우캡피자였는데 이번에는 그리니치였어요

1인당 2조각씩 주는데 솔직히 맛은 그닥이에여

일단 사람도 많고 피자가 식어서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일단 모놀에서 직접 주문하지 않는 이상 못먹기 때문에 맛있게 먹어요~~

가끔씩 피자가 먹고싶을때는 패널티 파티를 기다려요

 

아 그리고 만약에 패널티를 연수기간동안 한번도 안받았으면

리빙버스를 공짜로 탈 수 있어요! 리빙버스 비용이 1000페소 3만원정도를

아낄수 있어요. 근데 안받기가 정말 불가능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