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n지킴이 Charli입니다.
저번에 이어서 연말 프레젠테이션 2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말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생분들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내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2부 시작 전 학생들이 준비에 한창인 모습입니다.
노트북을 보고 마무리를 하는 학생도 보이구요 이야기를 나눈 학생들도 보이네요 ^^
첫 번째 발표 조는 티쳐 로지팀입니다.
마크, 탱크, 리챠드, 림이 한 조인 로지팀은 한국과 일본의 젓가락 문화의 차이에 대해서 소개했답니다.
자세하고 재미있는 설명 뒤에는 게임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한국은 스테인리스 젓가락, 일본은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콩을 옮기는 게임을 했는데요
일본학생들이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신들이 사용하는 젓가락임에도 콩이 작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장면이에요ㅎㅎㅎ
게임이 끝나고 이어지는 발표자는 케빈였습니다.
자신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참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모든 학생들이 집중해서 듣고 잇네요
다음은 일본학생 밥입니다.
우주와 관련된 이야기는 언제나 신기하죠~?
별자리를 하나하나 소개해주면서 흥미를 유발하였어요~
저는 사자자리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자리신지~ 오늘 한번 확인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다음 발표자는 일본학생 스티브입니다.
자신의 잡과 인생 플랜에 관하여 발표하였어요
열정적인 모습에 제가 다 숙연해졌는데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마지막 발표자는 맥스입니다.
몸이 무척이나 좋은 맥스는 필리핀을 너무나 사랑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필리핀 사랑을 발표했어요~
연수 후에 필리핀에서 일을 할 거라고 발표하면서 앞으로 더욱 사랑할거라고 다짐했답니다^^
이렇게 연말 발표가 마무리 되었는데요~
게임을 준비한 조부터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닮은 발표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발표 시간이었어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내봅니다.
저는 더욱 건강하고 알찬 모습으로 내년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e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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