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S에서 연수 중인 ELLEY입니당~~

 

제가 티처들과 너무너무너무 정이 많이 든 관계로 ....ㅎㅎ

이번 크리스마스 때 작은 선물을 준비해봤어요!

 

약간은 로맨틱...하게 ㅎㅎㅎ SM 내쇼널 북스토어에서 재료를 사가지고, 작은 트리를 각각 만들어서 선물을 담아서,,,

특별하게 매니저분들에게 부탁해서 티처들 출근하기 전에 몰래 티처들 방에 놓고 왔어요!(아마 원래는 허용이 안되는 부분이였을 것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친절한 GS매니저쌤들^^!)

 

제가 누군지는 밝히지 않구요...ㅎㅎㅎ 티처들이 하나같이 다 페이스북에 익명의 산타가 선물을 놓고

갔다면서 글을 올리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ㅎㅎㅎ 나중에 결국은 저라는 게 밝혀지긴 했지만요^^*

아무튼 나름 뿌듯한 크리스마스였답니당~~~

 

그러면 이제 저의 비루한 작품(?) 사진과 티처들이 페이스북에 고맙다고 올린 사진들 몇 개 투척하고 갈게요^^!

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셨겠죠?? ㅎㅎㅎ 그리고~~~~~~

 

해피뉴이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