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SS세라비의 Jessica입니다~ㅋㅋㅋㅋ 오늘은 학원,,,,,,,,,,,,,,,,세부,,,,,,,,,,필리핀에대한 그냥 저의 생각을 적으려구 해요^^ 너무 길어서 두번에 나눠서 적어야할것같네요~ㅋㅋ 첨에 주변사람들에게 필리핀으로 영어공부하러 간다라고 말했을때의 반응은 1 )거길 왜가???? 호주, 미국, 캐나다도아닌데.... 2 )많이들 가더라...................... 이렇게 나눠지더라구요. 물론 전자의 반응을 들으면 어떻게 말해야하나 고민많이했었거든요~(별것도아닌데말이죠) 물론 영어를배우려면 정통영어를 쓰는 호주나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로 가야하는게 맞죠 그치만 많은 분들이 아시듯이 필리핀은 적은 비용으로 많은 수업을 들을수가 있고 특히 맨투맨 수업을 들을수있잖아요. 물가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고.................... 학원에선 빨래다 청소다 다해주고 밥도해주고........ 그냥 편하게 공부만 하면 되잖아요^^ 맨투맨 수업이 많기 때문에 영어 초급자는 네이티브튜터와 그룹수업을 하는 부담감으로부터 조금 벗어날 수 있고........ 기본적인! 정~~~~말 기초적인 영어는 가능하게 할수 있잖아요.^^ 그리고 저는 저~~~엉말루 영어를 못했기때문에..........기초만이라도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여서 필리핀을 선택했어요~물론 후회는 안합니다~ㅋㅋㅋㅋ 필리핀의 치안에 대해서도 문젠데요.. 제가 부모님께 필리핀어학연수 가겠다고 선언했을때! 종종 한인피살사건이 뉴스에 뜨면서 부모님께서 총기 사용 국가인데 어떻게 가냐부터 시작해서........ 정말 잔소리많으셨는데!　 그때마다 저는 필리핀을가든 미국을가든 어딜가든 한국 떠나면 외국인이잖아요~ 어딜가나 외국인은 위험하다고 생각을 했고 그럼 어딜가나 행동거지 조심하면 된다고 그냥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   그리고 많은 신혼부부들이 세부로 신혼여행오잖아요~ㅋㅋㅋㅋ 그래서 전 필리핀하면 어학연수지보단 신혼여행지! 휴양지!가 먼저 생각났거든요 이렇게 관광 도시, 소비의 도시로 알려진 세부에는 유흥거리가 참 많아요~ 비키니바.... 클럽.... 다분히 제 생각일 뿐이지만 남자분들이 저렴하게 유흥을 즐길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되요~ 한국보다 훨씬 싼값으로 밤문화를 즐길수 있으니 얼마나 신이납니까!!! 물론 한 두 번은 경험상으로 좋다고 생각되는데........ 주객전도되어서 공부는 뒷전이고 매일 비키니바, 클럽, 카지노 다니시면 안되겠죠? 돈에대해선......음음.......생각보다 용돈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물론 물가는 싸지요...두명이서 초밥을 배부르게 먹어도 만원쪼금 넘으니까.... 패스트푸드가도 세트메뉴를 2500원안으로 먹을수 있구... 커피빈이나 스타벅스도 훨씬싸게 먹을수 있으니까요.... 그치만 한국 유학생들이 필리핀의 저렴한 물가를 쓰는게 아니잖아요~ 필리핀사람들의 생활수준으로 지내는게 아니라... 필리핀에와서 한국의 생활수준으로 지내니까 용돈도 얼추 한국에서 쓰는것만큼 쓰이게 되더라구요 ㅠㅠ 정신안차리구 돈계산 안하면서 그냥 싸니까.....100페소...200페소씩 막 쓰다보면...... 어디 다같이 놀러간다고 2000..3000페소씩 내고그러면 일주일에 10000페소도 금방이더라구요ㅜ   그럼 2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