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탄 공항에서 도착뒤 대부분 늦은 새벽에 잉글리쉬 펠라2에 들어오게됩니다. 
처음에는 피곤한지 모르지만 펠라에 도착하고 나니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많이 피곤했습니다. 
피곤하면 빨리 주무시길... 그 다음날부터 레벨 테스트를 치르기 때문에 빨리 주무시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그전에 잉글리쉬 펠라1에 들려서 펠라1 학생을 내리고 펠라2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펠라1을 구경하시고 싶은 분이나 펠라1으로 옮길예정이라면 유심히 보기실 바랍니다. 펠라1과 펠라2는 걸어서 한 15분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뭐 차나 택시로 가면 금방 갑니다.
공항은 막탄이라는 지역에 있고 펠라는 세부에 있어서 다리를 건너게됩니다. 
물론 거리는 차로 30분 정도 택시는 탄다면 180~190페소 정도 나옵니다.
첨에 세부에 대해 큰 기대를 한다면.....기대하지 않고 오세요. 좋게 표현하면 우리나라 시골모습입니다.
세부가 관광도시라 저도 많은 기대를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혼자 밤늦게 돌아다니기 약간 무서울 정도입니다.
물론 펠라건물도 직접보게되면....절대 기대하지 마세요.

 

사진빨이 심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지낼만은 합니다.사진이 너무 잘나와서 그런거지. 펠라가 세부에서 좋은 시설이라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다른학원과 다르게 건물식이 아니라 리조트 식이라 그리 답답하시지는 않을것입니다.
펠라2에 들어오게 되면 자기가 속한 방에 키를 받고 배정받게됩니다.
밤늦은 새벽이라 조심조심하세요. 첫인상이 중요해서리...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면 룸메가 있을수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룸메가 주말을 이용해 같은 배치들이랑 여행간 경우가 대부분이니 크게 신경 안쓰시고 주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