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듣고 mec스터디를 하다보니 어느순간 주말이 되었어요!

 벌써 이곳에 온지도 일주일이나 되었다니

 모놀은 평일날 45분 밖에 외출이 되지 않아요

 가까운 곳 이외에는 나갈수 없죠~

 그래서 모두 주말만 기다려요 그런데....

 

 

 

 수업시간에 티쳐가 주말에 태풍이 온다는거에요

 금요일밤부터 갑자기 엄청난 비와 함께 돌풍이 불었어요

 새벽에 기숙사가 정전이 되기도 했어요

 토요일도 태풍은 계속되었지만 이번주가 아니면 또 언제 나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폭풍우를 뚫고 sm으로 갔어요

 간식과 생필품을 사고 기숙사로 들어온 이후 같은 mec 스터디원들과 함께

 삼겹살도 먹고 세션로드에 있는 바도 갔어요

 

 

 다음 주말에는 꼭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