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의 리갈드로드근처에 번햄 파크가 있는데, 가깝고 바람쐬고 쉬기에 좋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고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시간이 남아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잘해놓고 좋았습니다.

도시 한가운데 나무들과 물(호수)가 있어서 쉴 수 있어요.

저는 클래스메이트들과같이 가서 보트도 타고 사진찍고 재밌었어요.

필리핀 사람들 가족들, 연인들끼리도많이 오는 공원이에요.

저녁 때는 분수가나오는데 조명도 이쁘고 볼만합니다.

기회된다면 한번쯤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뒤에도 그 근처에 놀러가면 그냥 들리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레드라이언(바) 옆에 있는 50's diner라는 식당 사진인데요,

맛있었어요! 저 엄청 큰 샌드위치가 유명한것 같은데요,

저것말고도 세트로 시킨 것(치킨/생선구이/돼지고기 등)도 입에 잘 먹고 맛있었답니다.^^

 

 

*사진1) 번햄파크 정문(?!)

 

 

*사진2) 50's diner (리갈다로드에 위치) -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