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필리핀 가는 비행기를 타기전까지만해도 여행을 가는 기분이였습니다. 처음에 세부공항에 도착을 했을땐 정말 숨이 탁 막히고 아 여기는 정말 외국이구나 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주변환경도 많이 다르고 인천공항이랑은 또다른 느낌의 필리핀 공항.. 밤 늦게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라이프세부로 도착을 했습니다. 라이프세부 스파르타는 5층과 25층 기숙사를 사용하고 있고 저는 스파르타반 3인실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방의배치는 위에 사진과 같이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아직 도착한지 얼마 안되서 이곳 생활에 관한것은 잘 모르지만 앞으로
이곳에서 수업도 열심히 받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즐거운 연수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방은 생각보다 만족 스럽습니다. 청소와 빨래는 일주일전에 신청을 하면 내가 원하는시간과 날짜에 해주십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물이 아주 잘 나와 만족합니다! 다만.. 조금 냄새가 난다는것이 약간의 흠 ? 이라고 할까나~~ 필리핀 물은 대체적으로 뻑뻑하길래 놀랐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식당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주로 한국음식으로 나와는데 밥 최고예요! 그리고 학원 근처를 봤는데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세븐 일레븐을 보는순간 은근 반가웠습니다ㅎㅎ 한국에서 보던 익숙한 편의점 이라그런지.. 그리고 맥도날드도 있습니다!
앞으로 정말 급한 생필품은 학원앞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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