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save more 이라는 큰 생필품 및 식료품을 살수있는 곳이 있습니다.

규모는 큽니다. 작고 간단한 가구부터 고기까지 살수있는곳이며 과일도 있습니다.

한국산 수입라면도 있으며 현지 라면도 있습니다.

한국산 라면의 경우 국내에서 보지못했던 신라면 해물맛도 있으며 

못봤던 신라면 김치찌개 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한국의 1.5 배에서 2배정도 합니다.

과자의 경우 한국보다 저렴하나 이전에 설명 했다시피 

싸다고 막집으면 만원이만원 훅훅 나갑니다.

우리나라 과자가 있긴하나 말되안되게 비싼가격에 팔고 종류가 정말 적습니다.

과자는 필리핀 과자도 가격대비 맛이 그럭저럭 먹을만하니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루 우유를 주기적으로 먹고싶으나 기숙사 냉장고를 안쓰는관계로 작은것만 사서 요기만 하는정도입니다.

커피의 경우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네스카페부터 일본산 ucc까지 있으며 가격은 10개에 60페소정도 1800원정도 입니다.

녹차같은 잎차의경우 필리핀산은 없으며 립톤이나 다른 수입제품이 거의대부분입니다.

필리핀 특징으로는 병이나 대용량의 커피나 차는 별로 없다는것입니다.

다른 가정집의 카트를 보더라도 다들 일회용 커피를 주로 삽니다.

구매성향의 차이를 느낄수있었습니다.

세이브모어의 경우 막탄 세부파크몰 일로일로 이렇게 3군데 가보았는데 모두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수수료가 얼마 붙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혹시 현금이 없다면 카드를 쓰시길바랍니다.

에셈몰 입구입니다.

주말이면 항상 사람들이 저렇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