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있을때 한 7년전에 코액스에서 스바루피자를 처음 봤을때

그 비쥬얼에 놀랐었는데 그이후 한번도 안먹다가 필리핀에서 다시 봐서 기쁜맘에 갓었습니다.

그때 기억으로피자 종류가 꾀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피자 외에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습니다.

많은 필리핀 사람들도 와서 먹습니다.

다른데와 달리 이곳은 밥이 안나옵니다.

졸리비나 맥도날드의 경우 밥이 나오는 메뉴가 있지만

이탈리아에서 온 스바루는 밥이 없습니다.

예전에 세부에서 밥과 스파게티를 같이 먹는 모습을 보고 저렇게도 먹는구나 싶어 

피자집에서도 그러나 싶었는데 피자집에서는 그런 모습을 못봤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진열된 피자를 고르고 기타 음료나 다른 메뉴를 고르고 계산을 하고 먹으면 됩니다.

역시 크기와 양은 다른 피자에 비해 엄청나게 큽니다.

종류또한 많고요 

가격은 다른 옐로우캡과 비슷했던것같고요

한국과도 비슷한 가격입니다.

필리핀이라고 모두 쌀것같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필리핀 현지에서 생산되는 물건과 서비스의 경우는 싸지만

공산품의 경우 한국과 비슷합니다.

옷같은 경우 우리나라의 경우 시즌오프 세일이 있지만 필리핀의 경우 시즌오프는 없고 

간혹 세일을 한다는데 언제인지는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에셈몰 내부 및 주변에 많은 음식점들이 있으니 잘 고르셔서 외식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