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관광지를 가도 전망대는 괜찮은 경치를 제공해줍니다.
야경의 경우 특히 더 좋고요
보라카이 전망대 특성상 밤에는 못올라갑니다.
오전 9시 혹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올라가서 볼수있습니다.
입장료는 50페소였나 100페소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가는방법은 아무 트라이시클이나 잡아타시고 시간당 금액으로 기사와 합의한후 올라가면됩니다.
저는 시간당 250이였나 350이였나 기억이 잘안나는데 아무튼 비싸지않은 금액으로 올라갔습니다.
색션1쪽으로 가서 트라이시클로 20분정도 올라가면 입구까지 무리없이 올라갈수있습니다.
중간중간 4륜 오토바이와 각종 액티비티를 할수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금액은 안내책자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눈탱이 맞는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입구를 지나 조금만 걸으면 나무로 그늘진 시원한 장소가 나옵니다.
전망대는 조금 허름하게 지어져있습니다.
제일 높은곳은 20명 이상 올라가면 안되게 문구가 써져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제일 높은곳인만큼 경치는 좋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론 야경을 보고싶었으나 운영시간이 그렇게 되지않아 낮에만 보고 내려왔습니다.
간단한 스넥을 파는 매점이 있으며 화장실은 좀 별로였습니다.
짚라인을 탈수있으며 가격은 생각보다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짚라인은 필리핀 대표 관광지를 가면 흔하게 볼수있는것같습니다. 세부 보홀 보라카이 등등
전망대에서 시원한 음료수나 커피 혹은 맥주같은것은 없으니 원하시면 미리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
전망대 제일 위층은 정말 덥습니다ㅋㅋㅋ

 

위와 같은 풍경을 볼수있습니다.

 

짚라인 타는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