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로 가는 경로가 몇가지 있는데 설명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지명 설명해드리면

따박하로 - 일로일로에 위치한 버스터미널
카티클란 - 보라카이에서 1시간반정도 떨어진 공항이 있는 작은도시
칼리보 - 보라카이로 갈수있는 항구가 있는곳 공항도 있음

쉽게 하면 따박하로 - 카티클란 - 칼리보 순서입니다.

따박하로에서 버스로 카티클란까지 간뒤 벤을 탈수있고
따박하로에서 버스로 칼리보까지 간뒤 벤을 탈수있습니다.
가격의 차이는 100페소 정도로 생각되며 시간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처음부터 벤을 타고갈경우와 처음부터 버스를 타고갈 경우 시간의 차이가 크나
칼리보와 카티클란에서의 벤과 버스의 차이는 그리 크게 안납니다.

뭐 아무거나 원하시는걸로 하시길바랍니다.

버스는 에어컨버스와 에어컨이 없는 버스가 있는데
칼리보나 카티클란으로 가는 버스는 거의다 에어콘이 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종종 어떤버스는 소중한 와이파이도 제공해줍니다.
버스안에는 오래된 영화를 틀어줍니다.
버스를 타고 갈시 따박하로 에서 칼리보까지 6~8시간입니다.
교통상황에 따라 2시간이 왔다갔다 합니다.
최소한 책이나 핸드폰에 영화나 미드는 준비해서 가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