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필리핀에 있는 어학원들이 학생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최대한으로 제공해주려하지만 사소한 공지사항부터

 

중요한 공지사항까지 개개인 일일히 알려주진않습니다. 집단에 속해 생활을 하려면 어느정도 룰을 지켜야되는데요

 

이때 필요한게 게시판입니다. 일로일로에 있는 씨엔씨의 경우 2개의 게시판 1개의 스크린이 있습니다.

 

첫번째 게시판은 사무실 입구 옆에 붙어있으며 크기는 큰편이며 초록색으로 되있으며

 

내용은 메니저의 핸드폰 번호 및 식당할인안내 및 그때그때 주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두번째 게시판은 강의건물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있으며 크기는 첫번째와 비슷합니다.

 

내용은 학생들에게 크게 중요한건은 없으나 튜터들 정보 및 기타 사항이 있습니다.

 

세번째 한개의 스크린은 1층 로비 남자 화장실과 2층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위치해있으며 매일 writing 주제와

 

경고받은 사람들 그리고 중요행사등이 ppt파일로 근무시간내내 켜져있습니다.

 

사실 3개라고 해서 매일 봐야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볼시에 개인적인 손해가 올수도 있습니다.

 

게시판의 위치가 매일 이동하는 동선에 있기 때문에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습니다.

 

지나가면서 한번 슥 보고 일주일만 지나면 새로생긴것만 보면 되기 때문에 큰 시간 안들여도 됩니다.

 

정말로 중요한 사항은 메니저가 쉬는시간에 구두로 얘기해주는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학원이든 게시판은 있으니 하루에 한두번만 관심가지면 놓치고 지나가는 중요한일이 없을것입니다.

 

 

스크린입니다. 라이팅은 매일 바뀝니다. 요즘은 어린애들용과 같이 올라옵니다.

 

 

두번째 게시판입니다.

 

 

 

오피스 옆에 있는 첫번쨰 게시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