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부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려보겠습니다.
사실 공부방법이란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 나아가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때문에 제가 하는 방법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뿐이겠지만 여기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공부를 하며 따를수 있는실패의 요소들을 여러분들과 나누어 보고자 하여 작성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문법을 탄탄하게 다지고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후회 입니다. 이와같은 생각은 많은 어학원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후회중 하나입니다. 필리핀에서 문법을 공부하는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필리핀 어학원은 유능한 티쳐분들을 많이보유하고있음으로 스피킹 할수있는 좋은 역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독서실에서 문법을 공부할 시간을 덜어 티쳐들과 한마디라도 더 나눌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회화하는데에 있어 문법이 절대적인 요소를 차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한글에도 어순이 있듯 영어또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규칙들만 알고있다면 현지 티쳐들과 대화하며 내가 알고있는 문법들을 사용해 볼수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때문에 문법을 어느정도 공부해 오시면 확실히 영어가 빠르게 느는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현재 저는 문법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고서 5시간 그룹수업과 3시간 일대일 수업에서 그룹수업 4시간을 드랍하고 일대일수업 3시간 에서 4시간 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대일 수업 3시간을 티쳐들과 문법을 공부 하고 나머지 1시간에 리딩을 공부하여 문법을 어서 마스터 하고자 하였습니다만 하루 수업의 대부분을 문법에 할애하다 보니 티쳐들과 대화할수 있는 기회가 확연하게 줄어드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필리핀에서 문법을 공부하는것도 물론 좋지만 한국에서 미리 공부해 온다면 더욱 빠르게 늘수 있지 않을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