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책이 많네요~

전 여기 8주코스로 왔는데 과연 이 책들을 얼마만큼 소화하고 갈 수 있을지

첨엔 좀 막막했답니다. ㅎ

전 여기 오기전에 꽤 오랫동안 아마 고등학교 졸업이후로는 (꽤오래전 졸업을 ,,,,;; ㅜ)

영어와는 담을 쌓은지라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는지 막막하더군요.

도대체 중고등학교땐 뭘 배웠던건지,,기본 문법부터 당췌 기억이 가물가물,,

단어는 알던것들도 가물가물;;

저는 일단 GRAMMER와 VOCA를 알아야 겠다 싶었습니다. 워낙 기본이 없다보니

정말 간단한 문장 하나 완성하는데도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영어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니 GRAMMER IN USE라는 책과 동영상으로

GRAMMER공부를 틈틈히 하더군요. 저도 BASIC은 하나 사서 가져온터라  동영상을 구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GRAMMER 수업을 듣긴 하지만 영어로 진행되는 터에 빠른 이해가 안 될 때도 있고 답답할 때도 있어서

그날 배운건 동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정리를 하니 그나마 조금씩 이해가 되더군요.

보통 여기서 INTERMMEDIATE GRAMMER 수업을 듣는데 혹시 BASIC하길 원한다면 선생님한테 말하면

대부분 선생님들이 바꿔서 수업을 해줍니다.

 

이렇게 수업시간이나 자기학습 때 배운걸 나름 정리하며 공부하고 있네요.

 

많은 과목을 한번에 하다보니,, 왠만한 두뇌가 아니고는 수업시간에 듣는 걸로는 다 소화하긴 힘든거 같구요.

복습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날한거 자세히는 아니라도 한번씩 체크해보고

단어 같은 거는 그날 배운건 왠만하면 그날 외우고 자꾸 되새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가끔 지치는날 하루이틀 건너뛰다 보면 그 다음에 해야할게 너무 많아지더라구요.

뭐든 꾸준히가 중요한듯.!

 

다들 파이팅 하시고 영어실력 많이 향상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