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CELC 어학원엔 English Only Zone이 있습니다.

 

 

기숙사 방과 , 식당을 제외한 모든곳에서 English Only Zone 룰이 적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

 

꼭 영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솔직히 필리핀까지 와서 공부하는 이유는 영어를 좀 더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더 경험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 학생이 많은 곳에서 수업할 때 빼고 계속해서 한국어로 수다를 떨고 이야기 한다면

스파르타로 공부하러 이곳까지 온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English Only Zone 이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앉아서 수다를 떨 때도 , 튜터들과 장난을치고 서로 놀리고 웃을때도

 

영어를 사용하다보면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영어가 많이 늘고 있다는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를 경험하지 않은 학생들은 ‘에이 누가 영어를 쓰겠어 다들 처음에 좀 쓰는척하다가 한국말로 하겠지’ ,

 

‘창피해서 어떻게 영어로 이야기하지..?’ 이런 생각을 할 수있지만 직접 CELC에 와서 경험해보면 익숙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

 

 

많은 학생들이 영어로 대화하고 장난치고 수다 떨고 있습니다.

 

또 각각의 English Only Zone에는 정해진 튜터들이 종이를 들고 계속하여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라도

 

영어사용에 소홀해지면 페널티로 보증금이 깎일 수 있다는점 !!!!!!

 

하지만 이것도 룰이기 때문에 영어 사용이라는 규칙만 잘 지켜준다면 자신의 보증금이 깎이는 일이 발생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 제도가 무슨 도움이 될까 처음엔 의심될 수 있지만 하루에 내가 English Only Zone에서 영어를 한마디하고 두마디 , 세마디 하다보면

 

이것이 일주일이면 몇십마디가 되고 그것이 영어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는건 확실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