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배치들만 유난히 볼링을 좋아하는 걸까요…

아니면 다들 그러신가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저희는 일주일~이주일에 한 번 정도 볼링을 치러 가요~~

보통 SM몰에 있는 볼링장에 가는데요, 한국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볼링을 칠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자주 가면..공부하는데 방해가 되겠지만…가끔 가서 치는 건 운동도 될 테니까 괜찮아요!!

(라고 생각합니다…그냥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팀을 나눠서 볼링을 치고 지는 팀이 음료수를 사거나 저녁을 사거나 하는데요ㅎㅎ

이게 은근히 승부욕을 자극시켜요ㅎㅎ!!

세부 오고 첫 주에 갔을 때는 다들 실력이 고만고만하게 낮았었는데ㅎㅎ

한달만에 평균이 많이 상승했어요! 저도 물론이구요ㅎㅎ

평일에 수업과 공부에 치여 지친 마음을 주말에 볼링으로 날려버리면, 다음주에 다시 힘내서 공부할 수 있으니까 가끔은 볼링 치러 가는 것도 추천입니다!

^_^어쨌든 매일 같은 하루에 지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하루쯤은 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