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였습니다. 도착한 후 빠르게 보딩패스를 수령하고 주변 구경을 했네요. 사진 상에 보이는 곳은 Zest 항공사 카운터입니다.
많은 한국 분들이 출국을 위해 수속을 밟는 중이었습니다.
항공사 카운터에 미리 프린트해온 예약여정표를 제시하면 보딩패스로 변경을 해주는데요. 그 다음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항세를 납부하는 곳이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현재 기준으로 550페소네요. 공항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출국을 할 수 없으니
출국전에 여윳돈을 좀 가져오셔야합니다.
공항세를 납부하고 들어가면 면세점이 위치하여 있습니다. 필리핀 면세점은 인천공항의 면세점보다 훨신 규모가
작았었습니다. 규모가 작은만큼 판매하는 물건도 적었구요. 기념품을 사갈 때는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것 보단
필리핀 현지 몰 등에서 구매하시는게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이 되네요.
면세점을 지나쳐 보딩패스에 적혀있는 게이트로 이동을 하면 예약해 둔 비행기에 탑승이 가능합니다.전 Gates 101이라 맨 끝까지 갔었습니다. ㅎㅎ 덕분에 니노이아키노 공항 면세점 구경은 전부 다 했습니다.
게이트 앞에 의자에서 대기를 하셨다가 승무원들이 비행기 입장을 안내하면 그 때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는 도중에 대기 중인 Zest Air 비행기를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출국절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_^
많은 어학연수생들이 이 포스트를 참조하여 무사히 한국으로 귀국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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