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이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을 하지만 난 수영을 잘 못하는 관계로

 

두려움이 먼저 앞서있었다

 

다른 멤버들은 수영을 잘해서 그런지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이였지만

 

난 아니였기 때문에 강사한분이 무섭냐고

 

물어보면서 걱정말고 우리가 옆에 있을때는 즐기라고 하였다.

 

 

이제 낮은 수심을 끝나고 이제 2차도전인 조금 깊은곳으로 들어갈준비를 하였다

 

2차 도전은 조금 위험해서그런지 한사람당 2명 필리핀 직원이 우릴 케어를 해주었다

 

낮은 수심에는 그냥 물속에 들어왔구나 생각이 들었지만 중간 깊이의 물속에들어가보니

 

정말 들어가보지 않는 사람들은 모를 정말 세상이 확 바뀌는 것 같았다

 

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고 정말 정말 아름다웠다.

 

 

우린 필리핀 직원과 함께

 

동행을 하면서 4번정도 반복하여 드러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5번째부터는 혼자서 들어가

 

보았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혼자서 들어가보니 너 재밌고 더 박진감 넘쳤다

 

우린 이렇게 반복 훈련을 마치고 오늘 하루 일정을 모두 마쳤다. 다들 처음이라서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다들 녹초가 되었지만 강사님이 맛있는 음식을 사주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