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크에는 봉사활동이 있는데요 매달에 한번씩 가고 있습니다 셀크로 바뀐이후로 처음가게된

 

봉사활동이였는데요 저의 첫 봉사활동은 공립학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갔더니 운이 좋게도

 

졸업식을 볼수가 있었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드레스와 예쁘게 화장을 하고 왔더라고요!

 

 

저희 졸업식과는 좀 다르게 무대위로 한명씩 호명해서 축하한다고 하고 사진을 찍고 내려갔습니다

 

저희가 한국인이고 외국인이라 그런지 초등학생 친구들이 많이 와서 수줍어 하면서 말을 걸었어요

 

나이를 물어봤더니 외모와 달리 예상외로 나이가 많아서 놀라긴 했는데 다들 착하고 귀여웠습니다.

 

저희 셀크학생들은 따로 배치된 좌석에 앉아서 졸업식을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두명씩 올라가서 가방을 나눠줬습니다

 

졸업식이 너무 긴 나머지 저희는 따로 나와서 한쪽에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책도 나눠주고

 

게임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나오는 길에 엄청 사진세례를 받았어요 지나가면 한 아이가 와서 사진같이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그래서 덕분에 연예인처럼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