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얄라몰에 갔다가 근처에서 마사지를 받을 예정이다.

 

아얄라몰에서 쪼리도 사고 유명한 맛집 까사에 가서

 

스테이크도 먹고 너무 재밌었다. 언니들은 스테이크 시키고

 

나는 고기랑 닭고기랑 같이 나오는 거였는데... 그릴이었나?

 

그거 시켰는데 완전 내 입맛이야~♥

 

약간 또띠아처럼 싸먹을 수 있는 얇은 피도 나오고 소스도 완전 맛있었음...

 

언니들꺼도 맛있었다.

 

아 참 정확히 말하자면 이 가격에 먹는 스테이크 치고는 맛있었다.

 

그리고 와인한잔.... 너무 분위기 잡았나 싶었는데 가격이 저렴!!

 

 

또 가요 언닝~

 

마사지도 정말 너무 좋았다.

 

사실 한국에서 마사지 받을 때 아파서 그 다음부터는 안갔었는데...

 

이상한 거 받았나보다..ㅠ 시설 좋고 서비스도 좋고 가격도 저렴... GOOOOOOD!

 

마사지도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추천해 주는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를 받는 중에 너무 편안해서 심지어 잠시 잤었다:)

 

내 몸 만지는 것도 싫고 그래서 처음에는 안 받겠다고 우겼는데

 

언니들이 꼭 해보라 해서 했다. 언니들이 해보라는 것은 다 좋은 것 같애...

 

공부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에는 마사지 받는 것 적극 추천한다.

 

 

 

아얄라 앞에서 한컷~!

 

 

 

다른데보다는 쬐금 비싸지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