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날이 밝았다.

화요일이 주중에 가장 힘든날이 아닌가 싶다.

화요일이나 수요일은 가장 시간이 안가고 피곤한 날이라고 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만의 노하우로 점심시간에 일찍 밥을 먹고 늘 점심에 낮잠을 잔다.

그러면 셀프스터디시간에 건강한 정신으로 공부를 할 수있다.

수업시간때도 건강하고!! 이번주부터 느낀다.

잠을 이겨내야지 성공적인 어학연수가 될 것같다는 느낌을.......

라이프세부의 스파르타 코스를 오실 분들이라면 아니면

다른곳의 스파르타 코스를 가시는 분들은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낮잠을 청하는것을 추천해본다.

 잠이 오는 오후시간을 이겨내고 저녁 셀프스터디 시간이 돌아왔다.

이날은 셀프스터디 시간부터 배고픔을 느끼기 시작했다.

배치메이트들과 급 피자 얘기가 나왔다.

라이프세부학원은 평일에 외출이 되지 않지만 배달을 통해서 음식을 시켜먹을수가 있다!!

우후후후 그래서 우리는 셀프스터디시간을 후다닥 넘기고 에세이를 후다닥 쓰고 피자 배달집을 찾았다.

문뜩 생각 난 곳은 옐로우캡 피자. 그곳은 필리핀에서 유명하고 비싸기도 한 곳이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주신 정보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곳에 피자를 시키기로 했다.

다들 영어로 전화하는 것은 처음이라 두려움이 있었다.. ㅋㅋㅋ

그래도 잘 이겨내고 성공적인 엘로우캡 피자를 주문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문을 하게되면 엘로우 캡에서 돈이 얼마짜리이니 라고 물어보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 한국의 배달원 처럼 수많은 잔돈을 지니고 다니지 않는다........ㅠㅠ

그렇기 기 때문에 전화상으로 미리 물어본다능 사실.....그리고 상당히 오래걸리다능 사실.....

이탈리아가서 피자만드는 법 전수 받는줄....그렇게 주문한지 40분정도 지나서 피자는 도착했고

 

기다린 만큼 피자는 커져있었다.......

즉 피자가 크다. 왕 크다!! 그리고 맛있다!!

 

가차없이 뜯는중

 

한국 피자랑은 약간 다른 맛인데 치즈 맛이 약한 느낌이 있어서 그점은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있다.

라이프세부의 스파르타 학생이라면 야식을 시켜먹는 생활도 재밌다..!!

꼭 한번 이상 10번정도는 즐겨보자 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