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5시면 8교시까지 의무 수업이 종료됩니다.

 

그리고 저는 9교시 특별 수업 아이엘츠를 듣고 6시에 저녁을 먹고 7시부터는 저 혼자 공부를 합니다.

 

2주 동안 여러 가지의 특별 수업도 들어보고 시간표도 몇 개 바꾸어 보면서

 

이제야 저에게 딱 맞는 하루 스케쥴을 찾았습니다. elsa에 경우 신입생에게는 1주일동안

 

수시로 스케쥴을 바꿀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이 때를 잘 이용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선생님이 있다면

 

바로 바꾸시는 게 좋습니다. elsa에 온지 1주일이 지난 후부터는 스케쥴은 매주 수요일에만 바꿀 수 있으면

 

 변경 된 시간표는 r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분명히 정말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는 반면 정말 못 가르치는 선생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처음 주어진 1주일을 잘 이용하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별수업 같은 경우도 그렇게 체계적이지 않아서 큰 만족은 못 느끼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저녁을 먹고 7시부터는 1:1 수업 방에 들어가서 혼자 공부합니다.

 

도서관이 무척 시원해서 좋기는 하지만 스피킹 연습이나 발음 연습을 위해 주로 1:1방에서 공부합니다.

 

아래는 도서관 사진이에요

 

 

그리고 그날 배운 부분을 복습하는데 주로 시간을 보냅니다.

 

또 1:1 Vocabulary수업을 conversation으로 바꾸어서 진행해서

 

1:1 Conversation 2시간, Reading 1시간, Grammar 1시간, Writing 1시간을 하고 있습니다.

 

 Vocabulary는 굳이 강사에게 배울 필요가 없이 혼자 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집에서 보던 단어 책을 깜빡하고 놓고 와서 집에서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ㅠㅠ

 

단어 책은 중요하니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단어를 외울 시간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날 배운 부분을 복습하고 나면 거의 11~12시가 됩니다. 도서관은 12시까지만 운영하고

 

그 이후에 교실에서 들어가서 수업하는 것은 새벽까지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12시까지 복습을 하고 1~2시간 따로 단어외울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오기 전에 문법공부만 죽어라 하고 왔는데.... 단어가 더 중요 한 것 같습니다.

 

밑에 사진은교재들 사진입니다. Grammar in use Intermediate는 한국에서 사오시는 걸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