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달 스피치콘테스트의 진행자는 유쾌하고 엔돌핀이 넘치는 티쳐 쥬디입니다.
진행 시작부터 재치있는 입담으로 긴장하고있는 참가자들과 청중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네요.
티쳐째즈의 인사말시간입니다. 지난 수년간 영어스파르타기숙사의 슈퍼바이저로 있었지만 오늘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습니다. 티쳐째즈가 영어스피치에서의 중요한 요소들을 설명하고있습니다.
티쳐째즈의 예리한심사가 기대됩니다!!
티쳐스카이의 환영사입니다. 티쳐스카이는 CNN어학원에서 미모간판티쳐로 유명한데요~ 오늘 안경쓴모습이
단단히 심사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주고있네요~ 하지만 수업시간엔 정말 활기차고 편안하게 진행한다는!!
영어스파르타기숙사의 선생님들이 모두 심사에 참여했습니다. 유창성, 주제, 발음, 자신감, 준비정도 등의 10가지의
카테고리를 심사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요번달 스피치콘테스트는 총7명의 참가자가 출전했습니다. 그중 일본친구3명, 한국친구4명이 참가했습니다.
처음타자는 일본 도쿄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는 히로입니다. 어린나이에 필리핀어학연수에와서 소중한 경험들을
많이한 히로는 스피치주제를 연수동안 필리핀에서겪은 소중한경험들을 스피치했습니다.
참신하고 재미있는 자신의 경험들을 자신있게 이야기했는데, 평소의 쑥스러움을 잘타는 히로와달리 스피치에서
보여준 히로의 모습은 정말 남자답고 멋있었습니다.^^
두번째주자는 일본 소우카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요코!! CNN어학원에서 모든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요미로
유명한 요코입니다, 스피치콘테스트에서도 참여해서 일본에서 자신이 참여했던 활동에 대해서 스피치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싱글부모의 자녀들을 도와주는 주제여서 참신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활동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당연하게도 요코의 스피치시간에는 모든학생들, 티쳐들도 조용히 경청하고 시간도 정말빨리가더라구요 아쉽네요 하하^^
세 번째주자는 한국에서 미래의 초등학교선생님이 될 아담스!! CNN어학원에서 최고의 유창함을 보여주는 친구인데요~
스피치콘테스트에 항상참여해서 자신의 기량있는 영어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요번주주가 아담스친구의 마지막주라
요번 스피치주제는 학원친구들과 티쳐들에게 쓰는 편지형식으로 했습니다.
분위기 잔잔하게깔리는 음악을 틀어놓고 진행을했는데요. 아담스가 떠난다는게 정말 아쉽네요~ㅜㅠ
어학원에 6개월정도있으면서 실력도 정말 수준급으로 일취월장하고 많은 경험을한 아담스!!
저를 포함한 몇몇친구들은 울음을 끝끝네 참을수있었습니다.
이로써 1부의 스피치콘테스트가 끝났습니다. 과연 누가 일등의 영광을 차지할지 궁금하지않으세요?
다음이야기에서는 실력있는 한국 참가자가 많이 참가했던 2부의 스피치콘테스트와 그토록 궁금해하시던
시상결과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만기다리세요 I WILL BE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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