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에서 OT 할때 시티은행에서 국제카드를 만들란 말을 들으실꺼에요.

왜냐하면 시티은행이 제일 수수료가 싸기 때문입니다.

시티은행 수수료는 1불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1200원 정도 에요.

근데 언제부터 바꼈는지 몰라도 시티은행 에서 국제 카드 만드실려면 2만원 수수료를 내야되요.

그것도 카드 안되고 현금으로만요.

그래서 아예 2달 오시는 분은 그냥 안만드시고, 기존에 있는 카드나 아님 굳이 시티은행 말고

가까운 은행 가셔서 카드 만드시면 되실꺼같아요.

왜냐면 다른 카드는 수수료가 5~6천원인데

아무래도 수수료때문에 돈을 뽑을때 거의 한꺼번에 많이 뽑게 되요.

그래서 그돈이 그돈이 되게되요.

근데 이제 장기적으로 와서 공부하시는 분은 아무래도 시티은행

이 꼭 필요하실꺼 같아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후기에 보면 학원 근처에 시티은행 이 있다고 봤는데

막상 와보니 없어서 그냥 근처 가이사노몰 이라고 엄청큰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 마트 안에

그냥 카드 기계에서 그냥 뽑아요.

왜냐면 아얄라몰이나 sm몰 까지 가서 시티은행 에서 돈을 뽑으려면

또 택시 비가 들기 떄문에 거기서 거기라서 다른 친구들도 그냥 아얄라몰에서 그냥 뽑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처음 오실때 50~60 달러 환전해서 오시자나요.

근데 그냥 시티은행에 돈넣어놓필리핀와서 바로 뽑으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요.

여기서 뽑을때 는 바로 페소로 나오거든요. 그리고 주말에는 시티은행 다 학원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줄서서 기다리는건 기본이구요.

저번엔 기계안에 돈이 모질라서 돈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뽑은적도 있어요.

그래서 돈은 진짜 잃어버릴까봐 부담되더라도 한꺼번에 뽑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첫번째 사진 에서 카드는 체크카드이구요.

두번째 사진 카드는 돈만뽑을수 있습니다.

필리핀 3달 간다고 하니까, 혹시 잃어 버릴수 있다고 은행에서 카드를 2개 만들어 주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는 지갑에 두고 하나는 기숙사에 두고 다닙니다.

혹시 잃어버리셔도, 기숙사에 카드 있으니까, 좀 안심은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