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0^!~~~ 라이프세부 opic 코스 연수기 31번째 이야기, 이번 편에서는 저만의 공부법을 소개하려합니다ㅋ_ㅋ 솔직히 말하면 특별한 건 없어서 저만의 공부법이라 말하기도 부끄럽네요 ㅠㅠㅠㅋㅋㅋ 이미 나름 저만의 특별한(?) ㅋㅋㅋ 그래도 내세울 수 있을만한 공부법은 앞에 제가 스파르타코스에서 공부할 시절에 다 써버린 것 같애서ㅜㅜㅜ 이번편에서는 가장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Speak! Speak! Speak! 말하라! 말하라! 말하라! 라는주제로 이야기 하고 싶어요^.^

 

다들 연수 가시는목적이 Speaking 잘하고 싶어서 가시는 것 맞죠!? 솔직히제 생각으로는 reading이나 listening을 위주로한 토익공부나 문법 같은 건 한국 학원들이 정말 정말 잘 가르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제 생각은 필리핀연수와서 토익코스나 문법 코스 같은 것 등록하는 건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ㅠㅠㅠ 아무리 여기서 1:1 수업이많고, 자기한테 맞춰서 배울 수 있다하지만 티쳐가 같은 한국인이 아니고, 영어를 바탕으로 공부를 해나가야되는 상황이니까 기초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티쳐가 무언가를 전달하고 가르쳐주려하더라도 그 전달 내용을 100%는 받아 들일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에서기본적인 문법정도는 한 번 다 보구 리딩이랑 리스닝 연습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 해서 영어 환경에 적응된 상태로 연수 오셨으면 좋겠어요^0^! 여기 오면 다 배우겠지, 기초부터 다 배우겠지 하고 기초 없이필리핀 바로 온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ㅠㅠㅠ 저두 기본이 많이 되있는 상태는 아니었어서 기초의 중요성을 더 크게 느꼈던 것 같아요!

전 한국어판문법책으로 문법 공부하고 감 익힌 후에 그래머인유즈 영어판으로 문법 공부 또 할려구 그래머인유즈 필리핀에 챙겨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게으름으로인해 결국 필리핀 가서는 문법 공부 잘 하지못했어요^.^……. 스터디룸을 몇 번 가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실 처럼 칸막이도 있구 잘되어있어요! 칸막이있는 답답한 환경 싫으신 분들은 라운지나 인터넷실에서 테이블에서 공부하셔두 돼요! ㅋㅋㅋ

 

전 따로 시간내서 공부하는 대신 쉬는 시간이든 수업 시간이든 말 많이 하려구 노력했구, 그 때 그 때 제가 몰랐던구문이나 잘 못됐던 발음, 잘 모르는 단어 있으면 정확한 스펠링이나 그 구문 티쳐한테 적어달라 해서단어장 같은 데 적어둬서 틈 있을 때 종종 보곤 했답니다! 첨부 파일로 사진 올려요 ㅋㄷㅋㄷ 특별한건 아니고 그냥 구문 수첩이랑 단어 수첩이에요 ㅋㅋㅋ 제가 공부 했던 걸 찾아봤는데 학원 교재 이외에는 딱히 따로 공부한게 이 것들 밖에 없더라구요ㅜㅜㅋㅋㅋ 부끄럽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말 많이 해 볼수록 노력해서 스피킹 실력은 많이 는 것 같애요! 글구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도 친구한테 배우는 것들도 많았어요 ㅋㅋㅋ 서로 서로 모르는 걸 가르쳐준다든지 해서요!

아무리 요즘스피킹이 중요하고 문법 이런건 많이 할필요 없다는 말이 많지만 (저두 원래 이말에 동의 했었어요!) 일단 문법이 되야지 그 문법에 맞게 문장을 만들고, 또 문법이되어야지 길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긴 문장 만들고 계속해서 이어서 말하기! 문법이 안되면 단어 단어로 말하는 것에 그치게 되고 짧은 문장으로 끝나는 것 같아요 ㅜㅜ 저도 처음에는 자신감있게 말했지만 어느 순간 저의 한계를 깨닫게 되더라구요.. 문법을 제대로 안해놔서 ㅜㅜ 늘 문법은 뒤로제쳐뒀던 것 같아요. 문법 이정도면 됐지 뭐~ 하고 말이죠ㅜㅜㅋㅋㅋ 미국인들은 문법을 따로 우리처럼 복잡하게 안배워도 말 잘 하죠? 그래도 저흰 한국어 문법에알게 모르게 생활 속에서 익숙 되어있으니까 한국인 문법과 다른 영어 문법을 따로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모두다 알고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문법! 단어! 잊지마시구 소홀히 마시길 바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