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고 있는 MK어학원에서는 매달에 월말 테스트가 있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단어테스트가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루어지는 단어테스트 방법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튜터가 영어단에 대해서 영어로 설명을 해주면 학생들은 무슨 단어로 설명을 해주는지

 

알아듣고 그 단어를 적고 목요일에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공부한 단어를 튜터가

 

말하면 그 단어에 대해서 영어로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하루에 15개씩 일주일에 45개씩 단어를 외우는 시스템입니다.

 

45개씩이면 적은 단어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마지막에 보는 단어테스트에는 그 단어를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단어를 외우기 때문에 생각외로 많은 단어를 외우게 되고 공부하게 됩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단어테스트를 모두 참가하게 되면 그 다음주에 오렌지 스마일 카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한시간 동안 셀프스터디를 1주일 동안 참석하게 되면

 

이 역시 오렌지 스마일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렌지 스마일카드의 용도는 외출이 가능한데 제가 다니는 학원에서는 평일에 8시

 

이후부터 12시까지 외출을 했다가 학원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오렌지 스마일 카드를 제출해야합니다.

 

만약 오렌지 스마일 카드가 없다면 노숙을 하거나 밖에 잠을 자고 와야합니다.

 

또한 오렌지 스마일 카드 5장을 모으면 노란색 스마일 카드로 바꿀수가 있습니다.

 

노란색 스마일 카드의 경우 외출과 교재를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월말 테스트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전에 설명한 것과 같이 월말테스트는 오전 중에 스피킹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오후에는 리스닝과 리딩, 라이팅 테스가 이루어집니다.

 

 

스피킹 테스트를 질문에 답변하기, 사진이나 그림 보고 묘사하기, 자기 의견 말하기

 

등으로 이루어지며, 리스닝과 리딩, 라이팅은 일반적이 시험과 동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테스트를 통해 스터디룸 자리 우선권을 가질 수 있는데 각 레벨별 상위 50%이상에

 

들어가게 되면 지정좌석 우선권을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단어테스트와 월말 테스트를 보지 않거나 중요하지 않게 치를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영어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영어실력을 확인하고 싶다면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