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만의 용돈 관리 방법에 대해 또 다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연수 출발하기 전에는 한 달에 한국돈으로 20만원에서 30만원만 쓰자고 다짐했지만

 

여기에 와서 정말 많은 먹거리들과 그리고 여행들이 저를 유혹하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한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쓸모 없는 곳에 돈을 쓰지는 않았기 때문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40~50만원 정도 소비한거 같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많은 상담해주시는 분들이 50만원 정도 용돈을 잡았는데

 

처음에는 왜 그렇게 많이 잡는지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정말 여기와서 경험해보니 50만원 정도를 소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여행도 많이 다니고 여기저기 먹거리며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보고 배운 것 같습니다.

 

제목은 용돈관리 방법이라고 해서 돈을 아껴쓰자의 내용을 내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 보단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연 내가 여기에 또 다시 여행을 하러 올 것인가? 라고 정말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한 번 왔을 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보고 배우고 가는 것이 더 돈을 아끼는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여기에서 1~2만원 아낀다고 해서 봐뀌는 것도 없을뿐더러 그리고 그렇게 돈을 아끼는 것이 자신을 가치를 더 낮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오신거 정말 많은 곳에 돌아다니고 정말 필리핀 음식도 먹어보고

 

그리고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예기할 기회도 만들고 그렇게 하는 것이 좀 더 가치 있게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정말 돈을 흥청망청 쓰라는 것이 아니라 여행 많이 다니시고 밥먹으로도 많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이 다니다 보면 여러 사람들도 만나보고 그리고 티쳐들에게 익숙해져 있던 영어도 조금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