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페르난도 차이나C 리조트

 

오늘의 주제는 산페르난도의 차이나C 리조트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바기오에는 많은 한국 학생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바기오 같은 경우 좁은 도시이기 때문에 어딜가나 한국 학생이나 한국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닐라 방문 했을 때에는 마닐라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인을 정말 한명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기오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여행을 간다고 하면 바다를 갖추고 있고

 

그리고 가까운 산페르난도를 처음 코스로 많이들 정합니다.

 

 

산페르난도는 바기오에서 1시간 30분~2시간 정도의 위치에 있으며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

 

만약 바다가 보고 싶은 경우 그리고 필리핀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이 많이 갑니다.

 

왜냐하면 바기오는 정말 필리핀과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많은 분들이 날씨 때문에 바기오로 오십니다.

 

정말 바기오 지역만 벗어나면 한 여름의 필리핀 날씨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많은 학생들이 산페르난도를 갑니다.

 

이렇게 여행을 하게 되면 잠자는 곳이 가장 걱정일 겁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의 매니저님과 학생들에게 제안을 받고 이 차이나씨에 가게 되었습니다.

 

차이나씨는 산페르난도의 해안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리조트입니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여기에 방문하고 특히나 JIC학생들 같은 경우 산페르난도에 간다고 하면 모두 이곳에 가게 됩니다.

 

2인실~4인실 같은 경우 2000~4000페소 정도로 다양한 방들이 있고

 

그리고 저희가 잡은 방은 패밀리 방으로 2개의 방과 그리고 1개의 주방과 거실이 같이 되어있는 공간

 

그리고 화장실 2개가 있는 방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주방에는 취사 기구와 취사 도구 들이 준비 되어있고

 

만약 바비큐를 먹고 싶으면 따로 레스토랑 옆에 바비큐 장이 준비되어 있어 바비큐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그 대신 숯불과 여러 가지 장비들은 꼭 본인들이 준비 해야 하게 때문에 여행 가기 전 많은 부분을 체크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