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부 SME어학원에서 연수중인 windy인사 올립니다.

 

지난주 22일 부터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쉬는 날이여서 잠시 여행을 떠나오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에서 힘들고 힘들게 공부하면서 지칠대로 지친 이 샥신을 여행으로 달래고자 합니다. ㅎㅎ

 

우리 SME어학원 일행은 23일부터 23일 1박 2일로 여행일정을 잡아 놓고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지겨운 영어 공부를 집어 치우고 SME어학원 일행과 함께 난루수안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우와~~ 뭐 이래?? 

수안아~ 난루수안아~ 어쩜 너는 이렇게 아름답니?

 

수안아~ 난루수안아~ 어쩜 너는 이렇게 내 마음에 쏙 들게 생겼니?ㅎㅎ

 

우리 SME어학원 일행은 난루수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고 입이 쫙쫙 벌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해변에 가기전에 난루수안의 모습을 촬영 해봤습니다.

 

해변은 어떨지.. 벌써부터 가슴이 쿵닥쿵닥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쿵닥쿵닥 떨리는 가슴을 쓸어 내리고 우리 SME어학원 일행은 일단 배부터 채우려고 씨푸드를 먹고,

 

백사장에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가 끝나고 우리는 드이어 그 백옥 같은 백사장을 보기위해 다들 해변복장으로 한것 멋을 내고 출발 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난루수안이 자랑하고 있는 백사장 입니다.

 

바닷물이 어찌나 맑은지.. 그 깊고깊은 바닷물이 어쩜 그렇게 투명하고 아름답게 빛나던지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 SME어학원 친구들은 TV나 사진에서만 봐오던 조그많고 형형색들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열대어들이 우리를 감싸더군요

 

우리를 가이드해주던 분이 우리주변에 식빵을 뿌리기 시작하자 엄청나게 많은 열대어들이 우리 들의 몸을 감싸기 시작 했습니다.

 

아...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물고기들에게 둘러 쌓여 본적이 처음이였습니다.

 

점점 무서워 지기 시작해서 그만하라고 소리쳤지만 그 모습이 재밌었는지 가드는 웃고만 있더군요. ㅎㅎ

 

아무튼 우리 SME어학원 일행들은 멋진 호핑을 즐기고 다시 SME어학원 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멋진 경험을 필리핀와서 직접 체험하니 너무나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게 해준 난루수안아~ 다음에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