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라에 다닌 지 한달 정도 되어서야 일기를 쓰게 되는  Tracy라고 합니다 ^^^^^^^

필리핀에 오기 전,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이것저것 정보를 살펴보고,

연수일기도 빼놓지않고 보았는데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학생분들께서 직접 보고 경험하신 거라 더욱 믿음이 갔던게죠 ><

그래서 ! 더더욱 일기를 쓰는 제 어깨가 더욱 무겁[;]

필자를 통해서 CELLA에 오신 분들이 많지가 않아서 제 역할이 더 클거라고 생각해요

자세한 정보 올릴테니 궁금하신 것 물어보신다면 언제나 환영이에요 'ㅂ' 힛

 

 

 

-> 세부를  정하고나서 학원을 정하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었어요 .

 

워낙 많은 학원들이 세부에 있고, 그 방대한 정보를 천천히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엄청 걸렸던 것 같아요

 

저는 3개월로 정하고 총 비용을 계산하다 보니까 각 학원들의 최대비용에 있어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학원 시설과 위치 등, 비용 외적인 걸 많이 고려했어요

 

* 그 중에서도 가장 등록일이 빠른 학원으로 압축하니 셀라와 다른 학원이 남았어요

 

그때, 발견한 사실! CELLA의 원장님이 여자분이시고, 수간호사 출신이라는 점.

 

사실 여자 혼자 낯선 곳에서 공부하면서 살아간다는 게 설레면서도 두렵잖아요

 

그래서 이 점이 저한테 많은 신뢰를 주었고 홈페이지에서 한국에 돌아가서도 끊이지 않는 원장님과의 인연을 보고

 

셀라로 가기로 확신했답니다.

 

지금도 역시  어머니처럼 항상 저를 걱정해주셔서 원장님이 많은 힘이 되어주시고 계시답니다^^^^^^

 

셀라로 정하고 나서 뒷 일은 순식간에 처리된 듯 ! *_*

 

유학원 언니들이 워낙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시켜 주셔서 , 부담없이 잘 도착할 수 있었어요 .

 

부산유학원 소영언니 고마워요♡

 

다음부터 출국전부터 도착까지 일기로 쓰도록 할게요 . 많이 부족한데 읽어주신 것 만으로도 캄사드려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