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스킨스쿠버 체험 다녀온 경험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저희는 주말에 6명이서 체험스쿠버다이빙을 다녀왔는데요.

 

학원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인 스쿠버전문 샾을 통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점심, 배값 포함 1인 1300페소 인데요

 

세부와 같은곳에 비한다면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체험 다이빙을 가기 위해선 8시 정도까지 막사이사이라는 선착장 근처에 있는

 

여행사로 가시면 되는데, 다른 여행사를 이용하시면 아마 다른곳으로 모이겠죠??

 

체험다이빙은 딸리굿이라는 사말섬 근처에서 하게 되는데요

 

간단히 다이빙 교육을 받고 돌아가면서 체험다이빙을 30분 정도씩 하구

 

나머지 시간은 호핑투어로 시간을 보내는데요

 

체험다이빙이다 보니 자격증이 없는분들은 맘데로 물속에서 돌아다니는건 아니구

 

강사와 같이 다니는 그런형태입니다. 강사들이 다니면서 옆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이것저것 만져보라고 하구 물속에 처음들어가는 경우에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강사가 꼭 필요하니깐 본인이 생각했던 물속에서의 자유가 없더라도

 

안전을 위해서 꼭 강사들의 말을 따르시길 바랍니다.

 

 

다이빙을 순서데로 하기 때문에 다이빙 먼저하는 사람이 있고 호핑투어먼저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차피 체험다이빙 시간은 다 똑같아서 어느것 먼저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구 점심식사는 바비큐와 과일 이정도 나오는데 맛은 괜찮아요

 

양도 넉넉히 나오구, 밥먹는 곳의 경치도 끝내주고 그렇더라구요

 

식사 이후에는 다른 포인트로 이동해서 호핑투어를 즐겼는데요

 

다들 오전에 있었던 포인트와 오후에 가는 포인트가 다른거 같아요

 

이것도 강사분들이 결정하는거긴 하지만, 여러 포인트를 경험하는게 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스크버 자격증은 1만3천페소 정도 내면 오프너? 이 자격증을 딸수 있다고 하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체험다이빙 후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