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10월 마지막 주여서 토익시험이 있고

 

두달에 한번씩 하는 바비큐 파티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두 번째 바비큐 파티이자 마지막 바비큐 파티가 될거같더라구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모님이 준비해주신 양념고기와, 삼겹살을 실컷 즐길수 있었습니다.

 

 

맥주도 모자랄줄 알았는데 저같이 안먹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나중엔 남더라구요~ 맥주는 과하지 않게 충분히 즐길수 있는정도입니다.

 

제가 느끼는 솔직한 학원 분위기가 예전보다 요즘에는 모든 사람이 어울리지는 않는

 

분위기라 생각했는데 바비큐 파티에서도 좀 이런 분위기가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바비큐 파티때 사람들이 더 많이 알게되고 어울리는 분위기는 된거 같아서 나름 만족스러운 자리였습니다.

 

 

바비큐 파티는 공식적으로는 5시부터 7시까지 이지만

 

고기 굽기를 4시부터 시작해서 그때부터 시작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매번 일찍 나와서 옆에서 구울때마다 먹었네요.ㅋㅋ

 

학원 사람들도 바비큐 파티 하는날에는 토익시험 보고 밖에 나가 놀다가도

 

다들 들어와서 먹고 다시 나가곤 하는거 같아요.

 

 

두달에 한번있는 바비큐 파틴데 놓치면 나중에 생각날거 같더라구요

 

저는 6개월동안 2번밖에 못먹고 가지만 낳이 먹는 분들은 3달에 2번도 먹더라구요

 

연수하시는 동안 한번도 못먹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니깐 있으실 때 바비큐 파티 있으면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